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입시 끝나면 그냥 콱 죽고 싶어요. ㅠㅠ

ㅠㅠ 조회수 : 6,118
작성일 : 2023-07-08 16:04:32
고3아이랑 소통이 안 돼요.
도대체 내가 왜 자식을 낳았을까요..
아이도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고 버럭거리네요.
지도 답답하겠지요.ㅠㅠ

아이를 낳고 키우고 늙어가는 생애과정을
경제적으로는 어떻고 정서적으로는 어떻고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이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런 걸 다 미리 교육시켜주면 좋겠어요.
저는 좋은 부모될 깜냥이 아닌 사람인거 같아요.
미리 알았다면 저는 결혼도, 아이도 안 낳았을거에요.
입시 끝나면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ㅠㅠ


IP : 223.62.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8 4:07 PM (118.235.xxx.241)

    속상하시겠어요. 부모가 걱정하는 마음을 자식이 조금이라도 알아줬음 얼마나 좋을까요.

  • 2. ..
    '23.7.8 4:08 PM (182.220.xxx.35)

    대학 보내놔도 그래요.
    우울증이 올 것 같아요.
    자식이 뭔 소용인지.
    마음 비우고 사는데도 욱 할때가 많네요.

  • 3. ㅎㅎ
    '23.7.8 4:10 PM (59.15.xxx.11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제 안낳는거같아요. 서로 고생인거 아는거죠
    애가 더 고생이죠.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게 아닌데

  • 4. 초심으로
    '23.7.8 4:11 PM (114.222.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 태어날때 손가락, 발가락 무사히 빌던 마음으로
    그저 건강하길 바라고 살아요,
    아이가 공부 잘해서 돈 잘 벌어오면 좋겠단 마음도 들지만
    그게 누굴 위한 건지 생각도해요,
    아이가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기만 바라면
    내 마음도 편해져요

  • 5. 아이고
    '23.7.8 4:18 PM (118.235.xxx.144)

    입시끝나면 이제 님은 님대로 님인생즐겨야죠.그때까지만 잘버티시길!!!

  • 6. 그냥
    '23.7.8 4:23 PM (175.113.xxx.252)

    마음 비우고 사세요 자식일은 죽어야 안심이에요

  • 7. ...
    '23.7.8 4:31 PM (58.234.xxx.21)

    소통하려고 애쓰지도 마시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갖지 마세요
    몸 건강하니 어떻게든 살아가겠지
    맘 비우시면 훨 나아요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구요
    원글님의 지금 행복을 위해서요

  • 8. 엄마가
    '23.7.8 5:01 PM (211.186.xxx.59)

    조바심치고 간섭 자꾸하면 애가 불행해져요 적당히 마음의 거리를 두고 애한테 걱정 쏟지않으려고 애써야하네요 의식적으로요

  • 9. ㅇㅇ
    '23.7.8 5:07 PM (125.132.xxx.156)

    밥 잘해주고 웃어주고 잔소리 끊으세요
    여기다녀라 이거해라 권하지도 마시고요

    그럼
    돈 아끼고
    사이 좋아지고
    나중에 원망도 덜합니다 (건덕지를 제공한게없으니)
    성적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일테니까요

    그리고 입시끝나면 신나게 노세요
    뭘 사라집니까

  • 10. ker
    '23.7.8 6:03 PM (180.69.xxx.74)

    밥.빨래만 해주고 냅두세요
    어차피 입시결관 애 몫
    결정나면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2072 40대 이상 비혼율이 얼마나 될까요? 14 ㅁㅁ 2023/07/07 4,205
1472071 복 많은 사람이 위너네요 50 이건 뭐 2023/07/07 7,965
1472070 삶은국수 냉동가능한가요? 6 삶은 2023/07/07 1,748
1472069 주택연금 55세면 신청가능.12억까지 상향 주택연금 2023/07/07 2,107
1472068 몇 살 까지 사실 꺼예요? 23 ㅇㅇ 2023/07/07 3,788
1472067 피프티 피프티 사장님 얘기가 나왔어요 11 피프티 2023/07/07 4,975
1472066 늙은 소고기 수입 밑밥 까나요? 3 .. 2023/07/07 1,005
1472065 50초반인데 애착인형이 있다면 20 ㅁㅊ 2023/07/07 3,777
1472064 '다지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 좀 찾아주세요. 11 단어 2023/07/07 2,390
1472063 영국 대학원 UCL 들어가기 어렵나요? 5 공부 2023/07/07 1,432
1472062 갑자기 여기 아이디가 생각안났어요ㅜㅜ 1 2023/07/07 620
1472061 양평 원안 교량10개, 김건희안 교량26개 14 ... 2023/07/07 2,548
1472060 고추장물 활용 반찬 한 가지(불 안써요).. 2 .. 2023/07/07 2,272
1472059 유럽 패키지 여행 17 모임 제안 2023/07/07 3,864
1472058 프리랜서 인분들은 무슨일 하시는지 잔짜궁금해요 17 ??? 2023/07/07 3,815
1472057 빨래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ㅜㅜ 27 .. 2023/07/07 5,191
1472056 60대 70대 분들도 로즈골드 하시나요? 4 ... 2023/07/07 3,623
1472055 국정운영이 장난인가? (Feat. 국정농단의 추억) 5 ㅇㅇ 2023/07/07 627
1472054 음식이 들어가면 배가 아파요. 3 왜 그럴까 2023/07/07 2,340
1472053 오늘 킹더랜드 안 하네요 5 드라마 2023/07/07 2,723
1472052 외국은 인터넷 사이트가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요 1 .. 2023/07/07 852
1472051 tv 프로그램이 교묘히 친일본적으로 바뀌네요 7 ........ 2023/07/07 1,465
1472050 그런데 정유라 얘는 지금 억울하지 않은가봐요 15 나비 2023/07/07 3,957
1472049 오늘 실내 너무나 쾌적한대요? 에어컨 처분할까요? 44 ... 2023/07/07 6,318
1472048 오랜세월 신앙생활 하면서 느낀 요즈음 7 코로나 2023/07/07 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