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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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동네는…
1. 음음
'23.7.8 12:46 PM (49.175.xxx.75)찐부자들을 아직 못만나보신듯요
못사는 동네가 콜택시 천지에 로컬세탁소 잘되요
자수성가하신사람들 돈 쓰는거 못보신듯2. 정말
'23.7.8 12:51 P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웃긴게 테이프 값이 더 들지 않나요 ?그냥 조자리남아도 여름이니 그냥 버리세요
3. ㅇㅇ
'23.7.8 12:52 PM (222.234.xxx.40)저 못사는데 여름이라 냄새날까 적당히 차면 버려요
4. 음
'23.7.8 12:53 PM (58.231.xxx.222)박스테이프 안쓰시면 되죠. ;;;
사소한거긴한데, 불법까진 아니더라도 범법, 최소한 규칙위반인 건 아시죠? 쓰레기 봉투에 인쇄까지 되어있잖아요. 봉투를 묶기위한 부분입니다 라고.
아니 저도 뭐 대단히 도덕적이고 규칙 칼같이 지키고 사소한 범법도 안저지르는 유교걸은 아닙니다만…;;; 박스테이프 안쓰고 싶으면 안쓰면 됩니다. 가난하니까 돈 아낄려고 그런 핑계, 500 우ㅗㄴ짜리 20L 쓰레기 봉투에 대고 하기엔 내 인생이 더 귀하지 않나요. 박스테이프 쓰는 님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500 원에 양심 아픈거보단 낫지 싶어서요.5. 그냥
'23.7.8 12:59 PM (220.75.xxx.191)보통 동네?사는데
쓰레기봉투 너무 널널하게는
절대 안 내놔요
구질떠는 할매들이
굳이굳이 꽁꽁 매놓은 쓰레기봉투
어케든 열어서 지 쓰레기 채우는 꼴
보기 싫어서요
쓰레기도 프라이버시가 있거늘6. ㅎㅎㅎ
'23.7.8 1:05 PM (114.204.xxx.17)'쓰레기도 프라이버시가 있다'는 글에
로그인하게 만드세요^^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7. ...
'23.7.8 1:09 PM (180.69.xxx.74)노인들이 심하게 아껴요
박스테이프 붙이느니 여유있게 버립니다8. 어휴
'23.7.8 1:16 PM (49.1.xxx.81)쓰레기봉투 문밖에다 두고 다 차면 버릴려고 했는데
~~~~~~~
이런 짓도 민폐 도찐개찐9. 한줌들어있는
'23.7.8 1:16 PM (123.199.xxx.114)길가의 쓰봉 가지고 와서 꽉채워서 버려요.
사람들이 양심있게 저녁에 길에서 야식하고 ㅆ 봉에 버린듯 한데
그냥 아까워서 제가 가끔 그런거 보이면 집에 가져와요
개인정보래봐야 닭튀김 포장이랑 패트병인데
패트병은 분리수거 해서10. 못 사
'23.7.8 1:23 PM (118.235.xxx.129)못 사는 동네는 남이 버린 쓰레기 봉투에 자기 쓰레기 넣어서 버려요 그런 행동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하죠
11. ...
'23.7.8 1:24 PM (182.221.xxx.146)못 살아도 널널해도 버려요
요즘 초파리 꼬이고 냄새 나서 언제 다 채울때까지 기다립니까
잘 살고 못살고 보다는 성향차이지12. 잘사는동넨데
'23.7.8 1:26 PM (223.62.xxx.139)쓰레기 봉투에 안녛고 그냥 비닐에 넣어 버리는 사람들 많아서 공고문 자주 올라와요.기가막히죠
13. 쓰레기 봉투
'23.7.8 1:28 PM (119.71.xxx.160)하나로 일반화쩌네요
찐부자들 알뜰해요 허투루 돈 낭비 안해요
멍청해보이는글.14. ...
'23.7.8 1:39 PM (116.41.xxx.107)쓰레기 봉투 값은
봉투 제작비가 아니고
쓰레기 치우는 값인데
그 돈 몇백원 아끼겠다고....15. ...
'23.7.8 1:40 PM (223.62.xxx.29)저 못사는데 안차도 버려요 냄새나서
16. 아줌마
'23.7.8 1:45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여름이니까 날파리 꼬이고 냄새날까봐 덜채워 버리기도 하고
청소도우미들이 마치고 가는 길에 쓰레기 버리잖아요.
봉투 안채워졌어도 버리기도 해요.
도우미 고용하는 입장에서 집에 재활용, 일반쓰레기가
모두 비워져야 청소 다 끝난 느낌 들잖아요.17. 아줌마
'23.7.8 1:46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저는 여름엔 5리터짜리로 자주 비워요.
18. ..
'23.7.8 1:56 PM (221.159.xxx.134)도우미가 그리 버리는거겠죠.
경제활동 하는 부자들이 쓰봉 가득 채우는지 안채우는지 몇백원 차이가지고 그걸 신경쓸 틈이 어딨어요?19. ...
'23.7.8 2:10 PM (211.243.xxx.59)저도 날파리 꼬이면 다 안차도 그냥 버려요.
질사는 동네 아니고 중간수준인거 같습니다.20. 도우미분들
'23.7.8 2:29 PM (121.166.xxx.208)중국 유학생이 홈스테이 했는데 ㅆ레기봉투를 그리 사용하고 아누채워져도 버린다고요
21. ᆢ
'23.7.8 2:47 PM (121.167.xxx.120)주머니 사정이 나타나요
겨우 살만해져서 제일 먼저 실천한게 쓰레기봉투에 테이프 사용 안하고 적당히 봉투가 찼을때 버리는거 였어요
자신이 너무 궁상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22. 어이쿠
'23.7.8 3:02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쓰레기 봉투 꽉채워 버리세요.
자원도 안나는 나라에서 절약해야지
뭘또 못사는거 잘사는거 따져요.
할렁한 쓰래기봉투 있음 아까우니 채워 버리는 사람 난 좋든데요.23. ~~
'23.7.8 3:15 PM (58.141.xxx.194)강남 80평인 저희동은 거의 도우미들이 하는데요..
쓰레기봉투 반만 채워 버리는건 본적이 없어요.
저희집 이모님도 봉투 꽉 채워 버리십니다24. 오잉저도꽉채워
'23.7.8 3:15 PM (112.153.xxx.77)버리는데요 ^^;
박스테이프도 가끔쓰고요
못살지않아요 ㅋㅋㅋㅋ 힝25. 어휴
'23.7.8 3:22 PM (14.32.xxx.215)자산 500억 넘었던 시부...
강남 힌복판 중대형 평수에서 맨날 남의 집 봉투열고 자기집거 넣었어요 ㅠ26. 가사도우미들이
'23.7.8 4:46 PM (218.234.xxx.95)버리니 그렇죠.
굳이 꽉꽉 힘들게 그 짓 안하고
퇴근할때 대충만 채워 갖다버리죠.27. ㅋㅋ
'23.7.8 5:14 PM (1.237.xxx.58)요즘 아이들은 안그렇겠지만 나이 좀 있는 사람은 예전에는 쓰레기봉투를 사서 쓰지 않아서 그런지.. 저도 꽉꽉 채워 버리는 편인데 외출하고 돌아오니 집안정리하면서 우리딸이 다 차지도 않은 봉투며 재활용이며 다 버려서 칭찬은 했습니다.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28. 작은
'23.7.8 8:30 PM (12.37.xxx.34)봉투를 쓰세요.
29. ㅇㅇㅇ
'23.7.9 8:3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진짜부자아파트는
이송설비가 있어 그냥 버리고
관리비에 부과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