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여자 좋아한다는 건 알겠는데요
사회적 지위에서 어느정도 급 여자를 선호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자은행 다는분들은 배우자로 어떤 여자분 만나나요
..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3-07-08 01:12:30
IP : 115.143.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23.7.8 1:15 AM (112.147.xxx.62)의사는 어떤 여자 좋아하나요
판사는 어떤 여자와 결혼하나요 식의
질문이네요
결혼정보업체 고고..2. ..
'23.7.8 1:17 AM (68.1.xxx.117)제가 아는 케이스는 둘 다 회계사 출신.
3. ..
'23.7.8 1:23 AM (125.186.xxx.181)아무래도 회계사. 금융인 컨설턴트들이 많겠죠. 비슷비슷한 친구들 틈에서 결혼하면.
4. 일단
'23.7.8 1:26 AM (98.184.xxx.73) - 삭제된댓글투자은행 다닌다.
맨날 손익 계산하고 돈 만져요.
한가지 확실한건 손해볼 일 안합니다.5. 일단
'23.7.8 1:27 AM (98.184.xxx.73)투자은행 다닌다.
맨날 손익 계산하고 돈 만져요.
한가지 확실한건 손해볼 일 안합니다.
여자도 손익계산해서 만나겠죠.
그 손익의 기준이야 그 남자 나름 계산표가 있겠죠.6. 월가에서 수익율
'23.7.8 2:36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Top 3 에 드는 헤지펀드 연주자와 결혼했어요..
돈은 본인이 너무 많이 버니까
외모 학벌 보더라구요.7. ...
'23.7.8 8:24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투자은행이란 게 골드만삭스 같은 증권사를 말하는 거예요? 아님 은행에서 투자은행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친구들을 말하는 거예요? 요샌 은행, 증권사 투자은행 부서를 여의도에 다 모아놓고 돌리는 신한지주 같은 데도 있구요.
제가 아는 투자은행 관련부서 직원들은 대부분 맞벌이이고, 배우자 직업은 같은 은행원, 같은 증권맨, 카드사, 금감원, 신평사, 한국은행, 금융공기업, 항공사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8. ..
'23.7.8 9:32 AM (115.143.xxx.157)상업은행, 증권사말고
JP모건 골드만삭스같은 IB 여쭤본거요9. ᆢ
'23.7.8 9:53 AM (211.246.xxx.139)딸 외국에서 골드만삭스 다니는데
동료랑 결혼 했어요
서로 잘 버니
의외로 돈은 안따져요10. ...
'23.7.8 11:2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남자는 아직도 여자급을 애매하게 따져요
여자 의사부터 무직까지도 비슷한 선상으로 보더라구요
그 말은 맘에 들면 조건을 많이 양보한다는 뜻이예요
그 직업에 인물과 조건이 좋다면 최고의 신랑감인데
뭐가 빠진다면 또 중요하다 생각하는것 위주로들 여자를 선택하겠죠.11. ...
'23.7.8 11:31 AM (211.234.xxx.22) - 삭제된댓글국내 IB는 궁금하지 않다고 해서 지웠어요.
제 사촌동생이 IB 다니는 남자(국적은 미국. 교포)랑 결혼했는데, 걔는 결혼 전 의류회사 다녔어요. 이모가 무리해서 유학까지 보내줬는데, 외국에서 애 셋 키우느라 지금은 전업입니다. 엄마가 맨날 욕해요. 걔는 시집 갈라고 유학했냐고...
초등 동창은 미국계 IB(싱가폴) 다녔는데 와이프 직장은 항공사. 그 와이프도 이제 40대 후반이라 아마 비행은 안할 거예요.
제 동기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미국계 IB로 전직했는데, 걔 와이프는 은행원이예요. 또 다른 동기는 은행 다니다 로스쿨 나와서 변호사하는데 걔 와이프는 IB 다닙니다.
IB가 사회적 지위, 급을 따질만한 대단한 직장은 아닌 것 같고, 제가 아는 사람 혹은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은 다 직장인들과 결혼했어요.12. 덧붙여
'23.7.8 8:23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주변에 박사부부
골드먼삭스에 고액연봉으로들 다니던데
한국과 달리 미국은 금융업 종사자라면
고 연봉자라 생각해서 여자들한테 인기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42301 |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 | 00:07:50 | 11 |
| 1742300 |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 | 00:04:02 | 44 |
| 1742299 |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8 | 추접스럽다... | 2025/08/01 | 365 |
| 1742298 |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 도미 | 2025/08/01 | 72 |
| 1742297 | 영화 아세요? 2 | 첨밀밀 | 2025/08/01 | 194 |
| 1742296 |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4 | 오늘밤 | 2025/08/01 | 631 |
| 1742295 |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3 | .. | 2025/08/01 | 1,369 |
| 1742294 |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 | 2025/08/01 | 760 |
| 1742293 |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6 | ... | 2025/08/01 | 1,095 |
| 1742292 |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8 | MM | 2025/08/01 | 704 |
| 1742291 | 쇼호스트 | 현대 | 2025/08/01 | 306 |
| 1742290 |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 신나요 | 2025/08/01 | 410 |
| 1742289 |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 aswg | 2025/08/01 | 959 |
| 1742288 |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 ㅇㅇ | 2025/08/01 | 322 |
| 1742287 |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 모모 | 2025/08/01 | 860 |
| 1742286 |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 ㅇㅇ | 2025/08/01 | 557 |
| 1742285 |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 남편 | 2025/08/01 | 441 |
| 1742284 |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 | 2025/08/01 | 2,011 |
| 1742283 |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 어째 | 2025/08/01 | 1,596 |
| 1742282 |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 트라우마 | 2025/08/01 | 947 |
| 1742281 | 강유정이 싫어요 36 | 소신발언 좀.. | 2025/08/01 | 2,890 |
| 1742280 |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0 | … | 2025/08/01 | 869 |
| 1742279 |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4 | 전기검침 숫.. | 2025/08/01 | 580 |
| 1742278 |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7 | 접자 | 2025/08/01 | 1,329 |
| 1742277 |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 헐 | 2025/08/01 | 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