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랜세월 신앙생활 하면서 느낀 요즈음

코로나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23-07-07 18:16:11
일단 제가 신앙인이 아니고
종교인이 었던듯 고백합니다.

그동안의 수십년의 세월동안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었고(바리새인 일지도)
그래도 서울 대형교회 에서 열심히 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지방에 와서 살면서
지역 교회 섬기고 했는데
너무나 다른 스타일의 조직 구성과 섬김에
너무나 불편해서 몇번 이곳저곳
다른 교회로 다니다가 코로나가 발생하고

그냥저냥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내모습을 보면서
한심 하기도 하고
그동안의 열심은 다 헛되었던거 같고
하나님께 그동안의 내모습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가 없는 지경이 되었네요.

이곳의 교회는 그냥 다닐수가 없어요.
너무 네트워크가 단단해서
주일성수만을 할수가 없어요.
바로 연락이 오고 인사 교제 하길 원하고

그냥 집에서 인터넷 예배만 드리는게 답일까요~~
IP : 180.229.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7 6:21 PM (1.232.xxx.61)

    신앙인과 종교인의 차이는 뭔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 해도
    과연 그 교회들을 본인이 가실 곳이라 생각할까요?
    솔직히 우리나라 교회가 제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시고 있기는 한 건가 싶은데요?

  • 2. ... 님
    '23.7.7 6:24 PM (180.229.xxx.203)

    맞아요
    더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
    못하는 제가 화나고
    늘 님 말씀이 제가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 3. ㅇㅇ
    '23.7.7 6:31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종교사업 종사자였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사업에 속한 소모품?
    저 모태신앙입니다

    10년여 방황하다

    제 발로 성당 찾아갔고
    지금 하느님께만 의지하는 안정적인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뭔가 강요되지 않는 편안함이 있더라는ᆢ

  • 4. 무슨
    '23.7.7 8:14 PM (1.235.xxx.154)

    말씀하시는지 알거같아요

  • 5. 짜짜로닝
    '23.7.7 9:09 PM (140.248.xxx.3)

    예배만 드리고 싶다 하시면 안될까요?
    예배만 드리는 사람이 훨 많은데~~
    아님 청년예배 가서 뒤에 앉아 예배 드리기 어떨까요?
    아무도 말 안 걸음~~

  • 6.
    '23.7.7 10:37 PM (121.191.xxx.170)

    전 작은교회에서 수십년 온갖 교회일 다 맡아하다가 사정이있어서
    중대형규모 교회로 옮기게되었는데 너무 소속감이 안든다고할까?
    목사님 말씀이랑 목회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선택한곳인데 제가 조용한 성격이라그런지 교회안에서 신앙적으로 교제하는것도 어렵고 이렇게 주일예배만드리는게 신앙생활인지 요즘 헛깔리네요ㅠ

  • 7. ㅇㅇ
    '23.7.7 11:29 PM (73.86.xxx.42)

    응원합니다. 신앙인이 아닌 종교인을 깨달은 것도 대단하고 회개하신것도 대단하세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을 행하세요. 시편 34. 하나님은 님을 절대 버리지 않으세요.

  • 8. mh
    '23.7.8 1:37 AM (222.237.xxx.106)

    하나님은 원글님의 신앙이 건강한 공동체안에 잘 연합되면서 성장되기를 바라셔요. 나홀로 예배드리고 내가 만족하는 신앙을 갖는다는 자체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한다고 볼 수는 없죠. 우리가 신앙을 갖는다는 건 내가 죽는.. 내 자아, 내 고집이 죽는 것이니까요. 지금 당장 공동체안에 들어가 교제하기가 어려우면 솔직하게 마음의 얘기를 하시고, 중보기도 부탁하시고, 원글님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 달라 부탁하세요. 늘 공동체와 잘 연합하는 믿음 달라는 기도 꾸준히 하시고요~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과의 교제-기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2110 지방종 수술해 보신 분? 9 지방종 2023/07/07 2,730
1472109 관계 안 가지면 여성질환과 멀어질까요? 27 ... 2023/07/07 8,309
1472108 다음주 월요일에 3박4일 제주도 가는데요 ㅇㅇㅇ 2023/07/07 1,320
1472107 상황 설명 해주실분 계신가요? 5 ... 2023/07/07 1,798
1472106 집 나왔는데 갈 데가 없어요. 30 어디로 2023/07/07 14,553
1472105 고속도로 미친 운전자로부터 나와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 뭐가 있.. 3 ㅇㅇ 2023/07/07 3,088
1472104 질문)) 20대 중반 새미케주얼 4 ㅇㅇ 2023/07/07 1,079
1472103 부천필, 라흐마니노프 추천 감사해요 6 뉴비 2023/07/07 1,499
1472102 악귀 오늘무서워요 12 악~~ 2023/07/07 6,686
1472101 남편이 에어컨을 못 틀게 해요 2 .... 2023/07/07 3,374
1472100 오늘부터 정리 들어 갑니다. 33일째 8 33일 2023/07/07 2,877
1472099 4월에 총선이라서, 돈이 시중에 풀릴예정이라 집값이 안떨어질거라.. 9 궁금 2023/07/07 4,289
1472098 악귀 형사 선배 후배 1 ... 2023/07/07 3,071
1472097 그로시 방한 현장 !!!!! 2023/07/07 812
1472096 저 다이어트하는데 식단요. 8 탈모올까요?.. 2023/07/07 2,422
1472095 영어회화. 처음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7 영포자 2023/07/07 2,310
1472094 배란통증 1 ㅇㅇㅇ 2023/07/07 1,096
1472093 사이버 전사가 되어가는.. 3 .. 2023/07/07 842
1472092 1980년 300만원은 지금 가치로 얼마나 되나요 11 궁금이 2023/07/07 3,916
1472091 저는 변비로 고생해 본 적이 없어요 12 .. 2023/07/07 4,761
1472090 kbs는 어떻게 되나요 2 ㅇㅇ 2023/07/07 1,823
1472089 비가 엄청 왔는데 습도는 안높아요.왜그런지요? 3 ..... 2023/07/07 2,105
1472088 우리나라 큰일 아녜요 ? 5 도둑이 드글.. 2023/07/07 3,010
1472087 국힘도 똥 치우느라 힘들 듯... 13 내땅만 2023/07/07 2,226
1472086 봉고차 납치,인신매매가 진짜였어요! 35 ... 2023/07/07 19,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