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본 대단한 아이
노는게 제일좋아 친구들 모여라
하던 아이였음 중3 여름 방학 끝나고 그분이 오심
머리도 좋아서 쭉 쭉쭉 치고 올라가서
고등 1학년 1학기때 반에서 30명중 15등
2학기때 5등......고3때 전교권 연대 공대 합격후
작년 재수 같은대 의대 갔어요. 그애보면 너무 대단해요
그리 놀고 피시방 살던 애가 ㅎㅎㅎㅎ
1. ...
'23.7.7 6:05 PM (180.71.xxx.63)일단 머리가 좋아야 가능한 일..ㅈ
2. 같은 중3인데
'23.7.7 6:10 PM (122.34.xxx.48)우리집 아이는 여전히 뽀로로
3. ㅁㅁ
'23.7.7 6:12 PM (42.24.xxx.216)정말 머리 좋고 대단한 케이스 맞아요
백명에 한명도 없고, 한 학교에 한명도 없을겁니다.
남자애들은 놀다가 맘먹으면 공부해서 치고 올라간다, 쟤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 그런 이야기가 저런 학생 때문에 나와서 엄마들을 희망고문하고, 심지어 칠순 넘은 울엄마는 아직도 지금 50넘은 당신 자식이 머리는 좋은데 고등때 공부를 안해서 서울대를 못갔다고 안타까워 하신답니다 ^^
암튼 뉘집 아들인지 부럽네요!4. 이런 아이도
'23.7.7 6:16 PM (223.62.xxx.224)초등 비학군지 반 30명중 3등정도..
중등 비학군지 반 40명중 1등.
고등 학군지 전교 1등..
참고로 여아
이런 케이스도 있네요5. 와~
'23.7.7 6:17 PM (125.178.xxx.170)스스로도 얼마나 성취감 느끼며 행복할까요.
살면서 그런 경험 한 번은 해야할 텐데요. ㅎ6. ..
'23.7.7 6:4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서울대나 의대에 가면 그런 친구들이 간혹 있어요. 전적 대학이 전문대이고 막 그래요. 문과의 경우 졸업도 전에 cpa니 행시니 한 번에 떡 붙음. 머리 좋은 건 누구도 못말리는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사배자로 계속 올라오는 친구들도 소수 있는데 이 친구들도 또 대단해요.
7. ㅋㅋ
'23.7.7 7:28 PM (211.251.xxx.199)이건 머리좋은애가 안하거쟎아요
괜히 또 엄한 일반아이들 들들 볶을라8. 남자
'23.7.7 7:59 PM (58.126.xxx.131)아이
맞나요?
여자애들은 그런경우 없다고 들어서요...
부럽네요9. ...
'23.7.7 8:39 PM (211.235.xxx.92)여자애가 왜없어요
우리애 일반고 내신 4.5등급
재수해서 스카이갔어요10. 여자애들
'23.7.7 11:01 PM (115.21.xxx.164)늦되는 애들 많아요 공부를 안한거지 못한게 아닌아이들 마음 먹으면 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