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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엄청 퍼붓네요.. 저녁 퇴근길에 뭘 포장해서 갈까요

조회수 : 13,821
작성일 : 2023-07-07 16:35:17
중부지방인데 하늘에 구멍 뚫린 듯 퍼붓습니다
집에 무사히 가야할텐데
이런 날 진짜 뭘 맛난 걸 먹고프네요

오늘 저녁 다들 뭐 드실 건가요??
IP : 175.213.xxx.3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7 4:36 PM (112.149.xxx.199) - 삭제된댓글

    와 여긴 분당인데 해 쨍쨍이예요
    중부 어디인가요?

  • 2. ..
    '23.7.7 4:38 PM (115.138.xxx.27)

    서울도 해나고 덥기만 한데.. 이 좁은 땅에 신기하네요.
    비 오는 날 운전도 힘들고 길도 막히고.. 무사히 집 도착하시길요.

  • 3. ..
    '23.7.7 4:39 PM (116.39.xxx.71)

    정말 날씨 신기합니다.
    여기는 목동인데요.
    양산 없이 못다니게 쨍쨍이에요.

  • 4. ㅁㅇㅁㅁ
    '23.7.7 4:41 PM (182.215.xxx.32)

    어디에요? 갸웃 날씨 넘 좋은데요 습도도 떨어지고

  • 5. ..
    '23.7.7 4:42 PM (114.207.xxx.109)

    바람 음청 불긴하네요

  • 6.
    '23.7.7 4:42 PM (175.209.xxx.151)

    서울은 땡볕에 바람솔솔 인데요

  • 7. ㅇㅇ
    '23.7.7 4:43 PM (123.111.xxx.211)

    어디세요?
    좀 있다 나가야 하는데 우산 챙겨야 하나요

  • 8. 원글
    '23.7.7 4:45 PM (175.213.xxx.37)

    대전인데 여긴 호우주의보라 오후부터 내리 퍼붓네요
    경상도 전라도쪽도 호우경보 온걸로 아는데 서울 경기는 땡볕이군요 참...

  • 9. ...
    '23.7.7 4:48 PM (220.72.xxx.18)

    장마전선리 아래로 내려갔나보군요
    서울은 진짜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수준인데...

    적당히 오고 적당히 좀 하고 가라

  • 10. ...
    '23.7.7 4:49 PM (118.37.xxx.12)

    날씨 앱 보니깐 남부지방은 비가 꽤 내린것 같더라고요
    다음주는 특히 수도권이나 경기 강원쪽 비 꽤 내일 것 같아 걱정이에요

  • 11. 메뉴
    '23.7.7 4:54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사실 비가 퍼붓는 날.. 배달주문 하기 좀 미안하긴 합니다.
    안전상 걱정도 되고요.

    평소 어떤거 좋아하세요?
    치킨, 족발, 닭발, 아귀찜, 수육,
    분식집 메뉴도 (어묵,순대, 떡볶이)

    저는 최근에 닭똥집이랑, 도가니수육,코리수육, 곱창
    같은거 포장해서 먹었는데
    너무 아재 입맛 인가요?

  • 12. ㅇㄱ
    '23.7.7 5:0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방금 남편이랑 통화했는데 자기가 먼저 수육 포장해오겠다고 선포(?)하네요
    난 오늘 짬뽕에 반주 한잔 하고픕니다만..
    생각해보니 집에 도착하면 누가 부침개 지글지글 굽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날씨네요
    82님들 모두 맛 저녁하세요!^^

  • 13. ㅇㄱ
    '23.7.7 5:01 PM (175.213.xxx.37)

    안그래도 방금 남편이랑 통화했는데 자기가 먼저 수육 포장해오겠다고 선포(?)하네요
    난 사실 짬뽕에 반주 한잔 하고픕니다만ㅠ..
    생각해보니 집에 도착하면 누가 부침개 지글지글 구워주면 너무 행복할것 같은 날씨네요
    82님들 모두 맛 저녁하세요!^^

  • 14.
    '23.7.7 5:30 P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신기해요.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인데 여기는 지금 가을 날씨 같아요. 그래서 낮에 강아지 산책도 했는데 강아지도 얼마나 좋아하던 날씨 던지

  • 15.
    '23.7.7 5:43 PM (223.62.xxx.112)

    경기까지만 비 안오나 봐요.
    야구도 잠실홈 수원홈 경기만 있고 다른 지역은 벌써 다 취소예요.

  • 16. 트랩
    '23.7.7 5:55 PM (124.50.xxx.74)

    아까 라디오를 들으니 대전 청취자분이 비 많이 온다고 하시긴 하더만요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여

  • 17. 광주
    '23.7.7 6:20 PM (121.147.xxx.48)

    자고 일어나니 엄청나게 비가 와 후다닥 베란다 창문 닫았어요. 하루종일 비가 미친 것처럼 내렸어요. 차끌고 나갔다가 세차장 체험 했구요.
    작년 여름에 비가 많이 안 와서 식수고갈 상태라 제한급수한다고 매일 물 아껴쓰라고 재난문자가 왔는데 올해는 정말 자주 엄청나게 비가 내려 내년까지 문제없을 듯 해요. 장마때 이렇게 비가 많이 왔던가? 최근 들어 처음이네요.

  • 18. 아웃겨
    '23.7.8 8:15 AM (136.24.xxx.249)

    메뉴 추천부탁인데
    다들 자기 동네 날씨 삼매경 ㅋ

    결국 메뉴추천 댓글은 없 ㅠㅠ

  • 19. 어제
    '23.7.8 8:46 AM (110.35.xxx.248)

    대전 비 엄청왔죠
    집에오니얼마나 안심이던지
    원글님 반주 하셨나모르겠네요
    저는 묵은지에 고등어캔 넣고 지글지글해서 먹었어요.

  • 20. ...
    '23.7.8 12:04 PM (119.71.xxx.84)

    경기남부인데 흐리긴한데 엄청 시원해요
    여름같지 않아요
    어젯밤엔 바람막이 입고 공원 운동갔다왔는데
    땀도 안나더라구요

  • 21. 순콩
    '23.7.8 3:19 PM (182.224.xxx.205)

    족발이요!! 인천분이시라면 주안역에 제이슨 족발보쌈이요!!1 정말로 맛집.

  • 22. ㅇㅇ
    '23.7.8 3:42 PM (222.232.xxx.131)

    메뉴 추천 없다가 대전이라 하는데 인천 족발집 추천ㅋㅋ

  • 23.
    '23.7.8 5:08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메뉴 추천은 없는데 더 웃긴건
    원글님은 남편이 수육사온다 했다고 꿋꿋이 하려던 말을 함

    그냥 각자 자기 할말만 함ㅋ
    실제 사람들 모여 얘기할때도 각자 할말만 하는수가 많은데
    이런 글에서도 그럼.

  • 24.
    '23.7.8 5:1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메뉴 추천은 없는데 더 웃긴건
    원글님은 남편이 수육사온다 했다고 꿋꿋이 하려던 말을 함

    그냥 각자 자기 할말만 함ㅋ
    실제 사람들 모여 얘기할때도 각자 할말만 하는수가 많은데
    글에서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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