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촌인 친지들인데
해외있으면서 가끔 안부 연락은 먼저 드리긴하는데,
오란 소리 안하면 섭섭한가요?
저한테 한마디 하려했다길래요,
갑자기 띵하고
어떤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있으면 친지들 초대 연락 해야하나요?
진짜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23-07-07 11:42:47
IP : 114.222.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단
'23.7.7 11:44 AM (68.1.xxx.117)한국가면 재워주나요? 항상 역지사지 하면 답나오죠.
2. 그러니까요.
'23.7.7 11:48 AM (98.184.xxx.73)저보고 아이 맡아달라고 하질않나.
숟가락 하나만 더 놓으면되고 집에 있는 차 남는거 쓰면되니 쉽다면서 일년 직장휴직하고 와있겠다질 않나.
전 다 벙어리 귀머거리로 그냥 안듣고 대답안합니다.
그거 일일히 싫다 좋다 힘들다 할 가치도 없다고봐요.3. ...
'23.7.7 11:52 AM (61.32.xxx.245)제정신인 분들인가요
해외에 있으니 뭐 필요한거 없냐 묻지는 못할 망정4. ....
'23.7.7 11:54 AM (175.115.xxx.148)안부연락을 끊으세요
5. ㅇㅇㅇ
'23.7.7 11:56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안부전화를 왜?
님이 매달리는꼴
그냥 타지에서 살기힘들다고
연락 끊으세요
부모님돌아가시면 부모노릇 할듯6. ...
'23.7.7 11:57 AM (118.221.xxx.12)부모도 아니고 왜 초대를 하라마라인지...
7. 그런건
'23.7.7 12:02 PM (1.238.xxx.158)부모들이 미치 차단해 주지 않나요? 요즘 시부모들은요
애들 사는 것도 정신없어서 나도 자주 연락못한다 하면서요.
울 언니는 자기 아들 며느리들 챙기는거 보면 젤 가까운 저도 섭섭할 때가 많아요.8. ker
'23.7.7 12:31 PM (180.69.xxx.74)웃기고있네요
안부전화도 그만둬요
부모 형제헌테면 충분함9. ...
'23.7.7 12:32 PM (180.69.xxx.74)부모가 우습게 보이니 그래요
우린 거의 본적도 없는 한참 어린 외사촌을 데리고 있어달래서 제가 난리쳤어요
엄마가 가운데서 잘라야지 그걸 부탁하냐고요10. 아니요
'23.7.7 1:43 PM (39.117.xxx.171)자기들이 뭐라고 초대를 해요ㅎ
웃기고 있네요11. ***
'23.7.7 1:48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말 들어주면 비행기표 보내라는 소리 듣습니다
12. ᆢ
'23.7.7 2:34 PM (121.167.xxx.7)부모님 안계신가요?
내 부모 챙기기도 벅찬 데..무슨 초대를..
비행기표 살 돈은, 비행기표 끊을 줄은 아시는지.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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