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항아리에 담은 청매실청이 있는데요
색깔이 간장처럼 까매요
매실은 100일만에 건져냈었고 그대로 항아리에 보관만 했는데 황매실로 만든게 더 맛있어서 이건 방치돼있었어요
이걸 열심히 먹어보고자 유리병에 옮겨 담았는데 맨아래 찐하게 가라 앉았던 것이 탁하고 맛이 떨떠름해요
이거 버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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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 매실청이 있어요
매실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23-07-07 09:51:48
IP : 116.124.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23.7.7 10:02 AM (218.39.xxx.130)오래 될 수록 좋다고 했어요
2. 음
'23.7.7 10:25 AM (211.114.xxx.77)저 같음 그냥 그 부분만 안먹고 버릴거 같아요.
저도 항아리에 잔뜩 있어요. 요리할때 필수라 제 보물입니다.3. ..
'23.7.7 10:26 AM (175.118.xxx.110)약이래요
배아플때먹으면 정말 금방나아요4. ...
'23.7.7 10:26 AM (118.221.xxx.135)저도 궁금해서 여기 물어보려고 했어요.
완전 간장 색 이어서 먹어도 되는 건가 헷갈려요. 독 안에 있습니다5. 愛
'23.7.7 10:38 AM (121.135.xxx.96)저는9년전에 담은 거 계속 먹고있는데
농도도 진해진 거 같고 아주 검어요
저도 설탕대용으로 요리에 쓰는 데
맛잇어요
약이라 생각합니다6. ..
'23.7.7 10:40 AM (211.208.xxx.199)바닥것은 버리세요.
7. ,,,
'23.7.7 2:45 PM (121.167.xxx.120)오래 묵은 매실청 지인이 2리터 페트병으로 하나 줘서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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