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경찰 보는데
방송 때문인건지 뭔지
혼자 사는 할머니가 불러서 가는 걸로 나왔는데
정형돈 김성주가 잡초 베고
농약 치는 거 나오네요
정형돈은 전직?과수원집 아들이라
농약도 매우 능숙하게 치더라구요
보시던 할머니도 약 쳐 본 사람이네 그러고
정형돈 못 하는 게 없어요 진짜
그나저나 경찰이 일꾼도 아니고 원래
저리 잡일을 하는건가
시골이라서 그런건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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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봤는데 원래 경찰들이 저런 잡무들하나요?
원래?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23-07-07 01:36:04
IP : 1.237.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7.7 1:3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도 궁금해요. 저희 부모님 면단위 사시는데 파출소 경찰분들이 농약치고 잡초 베고 이런 거 없어요;;;;
2. 그죠
'23.7.7 1:48 AM (1.237.xxx.181)들개 출몰한다고 퇴치하러도 가고
가마우지도 쫒아달라하고 경찰이 아닌 머슴같다는
느낌이드네요
그 할머니 혼자 사는 사정은 딱하나 아들 딸
다 있다는데 경찰들 불러서 잡일 시키시다니
김성주는 농사 일 안해봐서 상당히 어설프더라구요3. 에공~~
'23.7.7 2:53 AM (218.154.xxx.91)ᆢ대본대로 ~~아닌가 싶어요
살다 저런건 첨이라 황당~스럽네요4. 그죠
'23.7.7 3:28 AM (1.237.xxx.181)너무 경찰 미화하는듯?
저거 보고 노인들이 경찰들 일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티비서 봤다며 나는 왜 안해주냐고5. 본격적이고
'23.7.7 7:00 AM (222.239.xxx.66)전문적인 경찰업무는 못하는데 방송은 따야되고..
주민들 편의를 도우면서 소통도하고 시골풍경도 담고...하다보니 이런거저런거 다 하는듯6. ㄹㄹㄹㄹ
'23.7.7 8:50 AM (211.192.xxx.145)시골산 적 없어서 목격한 적은 없고
소설에서는 봤습니다.
20, 30대가 쓴 2010년 이후 소설들에서요.
조부 옛날 이야기에서 듣고 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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