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때 진짜 공부 많이 안했나요?

근데 조회수 : 791
작성일 : 2023-07-06 23:26:35
저도 맨날 롤러블레이드타고 슬러시 먹고 주말엔 엄빠랑 놀러다니고 놀기도 많이 놀았지만 전과목 다 하는 보습학원가서 중등선행하고 독서실도 다니고 하루에 2-3시간은 한거 같은데… 독서는 요새 애들보다 월등히 많이 해서 초6-중3 고전 거의다 읽었던 기억이예요.
IP : 114.206.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년대생
    '23.7.7 2:36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전 초등때도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공부 한번도 안 했어요.
    문제집, 참고서 사 본 적도 없고요 --- 학교에서 사라고 하는 문제집, 참고서 집에서 안 사 주셔서 그냥 수업시간에 뒤에 가서 서 있거나, 혼나고 말았네요.
    학원, 과외는 고려 대상도 아니었고요, 학교에서 자율학습도 안 했습니다.
    머리가 좋은 편이라서 그렇게 공부 안 해도 국영수는 거의 만점 맞아서 대학은 잘 갔어요.
    암기과목은 문제집을 안 풀어서 그런지 점수 잘 못 받았고요.

    그런데, 초등, 중,고,대학시절 하루 평균 여섯 시간 넘게 소설책을 읽었어요.
    늘 책 달고 살았어요. 뭐 양서, 클래식 골라서 본 거 아니고, 쉽게 빌릴 수 있는 책이면 뭐든 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781 로봇청소기 돌릴때 바닥 어느정도 치우나요? 9 모모 2023/07/11 1,571
1483780 네이버 블로그 이름으로 검색할수 있나요? 2 ㅇㅇ 2023/07/11 2,134
1483779 바꾸기로 이미 확정? 국토부, 올해 1월 ‘강상면 노선’만 공문.. 11 습관은못버려.. 2023/07/11 1,929
1483778 요즘 자두 달아요 2 ㄱㄴㄷ 2023/07/11 1,676
1483777 고3딸 발바닥에 사마귀가 생긴거 같은데 어떡해야할까요?? 15 궁금이 2023/07/11 1,537
1483776 중학생 친구들과의 수업에 칭찬 할 때 쓸 수 있는 말?? 2 중학생 2023/07/11 640
1483775 지하철 자리 비만한 사람 옆에는 앉기실어요 35 Oo 2023/07/11 7,543
1483774 찰옥수수 품종 알려주세요. 2 옛적에 2023/07/11 847
1483773 사과 추천해주세요. 1 애플 2023/07/11 627
1483772 공장장 어디 갔나요? 8 뉴공 2023/07/11 2,129
1483771 왼쪽 옆구리가 너무 아픈데 5 맹장염인가요.. 2023/07/11 1,592
1483770 온도 27도 에서 지내기 어때요 13 여름나기 2023/07/11 4,101
1483769 해도 해도 너무한 쥴리네와 용산 등신... 10 ******.. 2023/07/11 2,289
1483768 눈영양제를 따로 먹어야 하나요 4 ㅇㅇ 2023/07/11 2,177
1483767 기대하다를 영어로 5 기대 2023/07/11 2,861
1483766 어제 남편 39도 열난다고 글썼었어요. (그후..) 39 . . . .. 2023/07/11 22,390
1483765 허성태 lg전자/대우조선해양다니다배우됐네요. 9 Aaaa 2023/07/11 5,082
1483764 노르웨이 물가가 치솟고 있다네요. 3 그와중에 2023/07/11 7,716
1483763 아이가 영국으로 교환학생 가는데 예산좀 봐주세요 8 ㅇㅇ 2023/07/11 3,560
1483762 초저에 해외 스쿨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6 캐나다 2023/07/11 2,005
1483761 오늘 날씨 어떨까요? 2 구라청 2023/07/11 952
1483760 근저당 설정된 집을 팔때 질문있습니다 5 고민 2023/07/11 1,857
1483759 산근처로 집구하는데..정말 공기 좋을까요? 14 Aa 2023/07/11 3,755
1483758 부모도 자식의 아픈곳을 흠잡나봐요? 13 ..... 2023/07/11 3,622
1483757 나에게 힐링되었던 부산촌놈in시드니 10 힐링 2023/07/11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