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계시는 주부님들 점심 뭐 드셨어요?
아침에 유부초밥 서너알 먹고 지금까지 있으니 이제 배가 고픈데 딱히 뭐 땡기는게 없네요.
1. 시험 끝나니 굳
'23.7.6 3:42 PM (1.238.xxx.39)간단히 참외, 커피요.
아이 시험기간에 계속 점심 했는데 안하니 좋네요.
이제 저녁은 해야죠.2. ...
'23.7.6 3:42 PM (223.62.xxx.219)전 여기서 꽈배기글을 하도 봐서 점심은 꽈배기 배달시켰어요
3. ㅇㅇ
'23.7.6 3:43 PM (125.179.xxx.236)집에 와 밥먹는 아들있어서;; 양배추 닭가슴살 볶아 굴소스간해서 밥에 얹어먹었어요
저혼자 였으면 냉동실에서 꺼낸 시루떡이나 쪄먹고 말았을듯;4. ㅇ
'23.7.6 3:44 PM (119.70.xxx.90)비빔쫄면 계란 수박요
맛은 있었는데 배부르니 후회됩니다ㅎㅎ5. ㄷㄷ
'23.7.6 3:48 PM (59.17.xxx.152)전 혼자 있으면 항상 빵+우유
6. 음..
'23.7.6 3:53 PM (58.225.xxx.20)마지못해 풀떼기좀 먹고.
옥수수쪄서 한개 먹었어요7. 꽈배기사태
'23.7.6 3:56 PM (211.201.xxx.28)저도꽈배기에 스며들어서
한보따리 사왔어요.
장사 잘 되더라고요.
82분들 손! 하고 싶었어요 ㅋㅋ8. 미트볼
'23.7.6 4:05 PM (121.133.xxx.137)스파게티소스 만들고
스파게티 면이 없어서
에그누들로 ㅋㅋㅋ
근데 면발 가느니 오히려 맛나네요?9. --
'23.7.6 4:06 PM (122.36.xxx.85)어제 먹고 남긴거에 먹었어요.
오징어볶음에 꽈리고추 넣어보셨나요?
저 어제 인스타 어떤분이 하신거 보고, 저도 마침 꽈리고추가 많아서 저녁에 만들었는데,
ㅜㅜ 너무 맛있어서, 땀 뻘뻘 흘리며 밥 두그릇 먹었어요.
그거 남긴거에 먹었어요. 강추해요. 꽈리고추가 적당히 매콤한것이 정말 꿀맛이었어요.10. ㅇㅇ
'23.7.6 4:13 PM (116.127.xxx.4)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고사리 콩나물 버섯 호박등 나물 만들어 먹었네요
만드는건 오래 걸리고 먹는건 한 순간11. 오효횻
'23.7.6 4:20 PM (123.212.xxx.247)납작만두 구워서 네개.
안성탕면 컵라면 하나.
아이스라떼와 흑임자라떼.
베이글 샌드위치.
저녁 굶어야 할까봐요.^^;;12. 저는
'23.7.6 4:37 PM (112.146.xxx.207)저는 시판 들기름 막국수 하나 끓이고
먹고 남긴 족발 고기 세 점 + 보쌈용 무말랭이 약간 해서 먹었어요.
지금은 라떼 마시는 중~
점심에 단백질을 약간이라도 먹으면 저녁에 그리 배고프지 않더라고요.
이따 저녁에는 삶은 감자하고 삶은 계란 먹을 거예요.`13. 오늘은
'23.7.6 4:58 PM (211.209.xxx.160)열무김치 국수 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