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계시는 주부님들 점심 뭐 드셨어요?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23-07-06 15:40:31
제곧내 에요.
아침에 유부초밥 서너알 먹고 지금까지 있으니 이제 배가 고픈데 딱히 뭐 땡기는게 없네요.
IP : 175.113.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험 끝나니 굳
    '23.7.6 3:42 PM (1.238.xxx.39)

    간단히 참외, 커피요.
    아이 시험기간에 계속 점심 했는데 안하니 좋네요.
    이제 저녁은 해야죠.

  • 2. ...
    '23.7.6 3:42 PM (223.62.xxx.219)

    전 여기서 꽈배기글을 하도 봐서 점심은 꽈배기 배달시켰어요

  • 3. ㅇㅇ
    '23.7.6 3:43 PM (125.179.xxx.236)

    집에 와 밥먹는 아들있어서;; 양배추 닭가슴살 볶아 굴소스간해서 밥에 얹어먹었어요
    저혼자 였으면 냉동실에서 꺼낸 시루떡이나 쪄먹고 말았을듯;

  • 4.
    '23.7.6 3:44 PM (119.70.xxx.90)

    비빔쫄면 계란 수박요
    맛은 있었는데 배부르니 후회됩니다ㅎㅎ

  • 5. ㄷㄷ
    '23.7.6 3:48 PM (59.17.xxx.152)

    전 혼자 있으면 항상 빵+우유

  • 6. 음..
    '23.7.6 3:53 PM (58.225.xxx.20)

    마지못해 풀떼기좀 먹고.
    옥수수쪄서 한개 먹었어요

  • 7. 꽈배기사태
    '23.7.6 3:56 PM (211.201.xxx.28)

    저도꽈배기에 스며들어서
    한보따리 사왔어요.
    장사 잘 되더라고요.
    82분들 손! 하고 싶었어요 ㅋㅋ

  • 8. 미트볼
    '23.7.6 4:05 PM (121.133.xxx.137)

    스파게티소스 만들고
    스파게티 면이 없어서
    에그누들로 ㅋㅋㅋ
    근데 면발 가느니 오히려 맛나네요?

  • 9. --
    '23.7.6 4:06 PM (122.36.xxx.85)

    어제 먹고 남긴거에 먹었어요.
    오징어볶음에 꽈리고추 넣어보셨나요?
    저 어제 인스타 어떤분이 하신거 보고, 저도 마침 꽈리고추가 많아서 저녁에 만들었는데,
    ㅜㅜ 너무 맛있어서, 땀 뻘뻘 흘리며 밥 두그릇 먹었어요.
    그거 남긴거에 먹었어요. 강추해요. 꽈리고추가 적당히 매콤한것이 정말 꿀맛이었어요.

  • 10. ㅇㅇ
    '23.7.6 4:13 PM (116.127.xxx.4)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고사리 콩나물 버섯 호박등 나물 만들어 먹었네요
    만드는건 오래 걸리고 먹는건 한 순간

  • 11. 오효횻
    '23.7.6 4:20 PM (123.212.xxx.247)

    납작만두 구워서 네개.
    안성탕면 컵라면 하나.
    아이스라떼와 흑임자라떼.
    베이글 샌드위치.
    저녁 굶어야 할까봐요.^^;;

  • 12. 저는
    '23.7.6 4:37 PM (112.146.xxx.207)

    저는 시판 들기름 막국수 하나 끓이고
    먹고 남긴 족발 고기 세 점 + 보쌈용 무말랭이 약간 해서 먹었어요.
    지금은 라떼 마시는 중~

    점심에 단백질을 약간이라도 먹으면 저녁에 그리 배고프지 않더라고요.
    이따 저녁에는 삶은 감자하고 삶은 계란 먹을 거예요.`

  • 13. 오늘은
    '23.7.6 4:58 PM (211.209.xxx.160)

    열무김치 국수 해서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882 가수 리아님,고맙습니다. 14 .... 2023/07/11 3,594
1483881 난 뻘짓을 했었네요 남만 챙기는거 필요없어요 19 2023/07/11 4,813
1483880 소불고기 양념에 재운거 냉장고에 한달넘게 있었는데 못먹을까요? 9 ... 2023/07/11 1,650
1483879 전복 김냉에 며칠 둘수 있을까요? 5 gh 2023/07/11 690
1483878 최준희가 외할머니 고소 13 여미 2023/07/11 6,283
1483877 아이바오가 쌍둥이를 낳다니 ㅋ 14 ㅁㅁ 2023/07/11 3,453
1483876 위암 수술 환자 뭘 사가면 좋을까요 6 건강해 2023/07/11 992
1483875 스텝퍼.유산소맞나요? 4 ㅔㅔ 2023/07/11 1,338
1483874 최강야구 어제도 역시 재미있었고 담주 충암고와 다시 붙네요 3 .. 2023/07/11 763
1483873 장구가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될거같아요ㅋ 6 아랑고고장구.. 2023/07/11 1,666
1483872 사랑을 한 번도 못해 봤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픕니다. 6 ㅇㅇ 2023/07/11 2,192
1483871 지방 대학생 아이 원룸을 구할까요? 집을 살까요? 10 dd 2023/07/11 2,581
1483870 나드 바디워시 향 추천해주세요 1 .. 2023/07/11 1,008
1483869 나라 개판 만들고 또 나갔네요? 13 qaws 2023/07/11 1,932
1483868 조선의 눈물겨운 김명신 지키기ㅜㅜ 1 ㄱㅂㄴ 2023/07/11 1,517
1483867 요즘 참외 맛 있나요? 8 ... 2023/07/11 1,382
1483866 저는 간호사였어요 그는 왜 스위스서 죽음을 준비하나 13 ㅅㅈㄷ 2023/07/11 7,307
1483865 스케쳐스 골프화 사신 분 있나요?? ..... 2023/07/11 371
1483864 오픈하는 기준에 대한 불편함 4 공감 2023/07/11 1,215
1483863 경주놀러와서 김밥 4 .. 2023/07/11 2,624
1483862 오연수 병원 4 2k 2023/07/11 4,848
1483861 신발 고민 들어주셔요 7 샌들이나 뮬.. 2023/07/11 1,056
1483860 나이가 들었는지 이 글에 공감이 가네요. 나만 그런가... 7 ........ 2023/07/11 2,266
1483859 진짜 시원한 브라는 어떤 건가요 9 속옷 2023/07/11 2,325
1483858 82 인터페이스 바뀌고 난 뒤 분위기 10 2023/07/1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