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다가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23-07-06 11:50:43
산에 오르거나 운동을 할때 가끔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몸을 가누기도 힘들고 쓰러질거 같을 때가 있어요.
방금도 운동하다가 식은땀 나고 창백해지고 쓰러질거 같아서 집에 겨우 와서 누웠더니 다시 괜찮아졌구요.
어디가 문제일까요?
어제 건강검진 받으며 심장과 폐 건사는 받았는데 아직 결과는 안나왔어요.
IP : 58.234.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6 11:52 AM (68.1.xxx.117)

    저혈압이나 혈액의 산소부족같은 혈류 순환 문제 아닐까요?

  • 2. 요즘에
    '23.7.6 11:52 A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

    일부러 저녁 9시 이후에 집앞 공원 나가는데도 너무 덥더라구요. 특히 여름에 운동 조심해서 해야할거 같아요ㅠㅠ

  • 3. 요즘에
    '23.7.6 11:53 AM (125.142.xxx.27)

    일부러 저녁 9시 이후에 집앞 공원 나가는데도 너무 덥더라구요. 특히 여름에 운동 조심해서 해야할거 같아요ㅠㅠ 저 더위 안타는편인데도요.

  • 4. ...
    '23.7.6 11:54 AM (58.234.xxx.222)

    ㄴ 아...그럴수도 있겠네요.. 머리로 피가 안도는 느낌이랄까.. 빈혈처럼 창백해지고 힘들었어요.

  • 5. ...
    '23.7.6 11:55 AM (58.234.xxx.222)

    실내에서 운동 했고 덥지 않은 계절에도 그런 적이 있어요.

  • 6. 전 여름에만
    '23.7.6 12:04 PM (118.235.xxx.19)

    그래요. 더위먹는듯... 원래 본인의 문제점에 계절적 특수성까지 있을거 같음

  • 7. 그게
    '23.7.6 12:07 PM (220.75.xxx.191)

    더위먹는거에요
    무리하지마세요 절대

  • 8. 마스크끼고계단
    '23.7.6 12:07 PM (112.152.xxx.66)

    마스크 끼고 계단 오르기하다가
    과호흡? 와서 계단아래로 구를뻔했어요
    코로나때 물도안가지고 있어서 ㅠ

  • 9. 빈혈
    '23.7.6 12:08 PM (218.147.xxx.8)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것들 평지를 걷는 것조차도 5분도 안돼 숨이 차고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피검사를 하니 빈혈- 그것도 여차하면 수혈받아야 할 정도로 매우 낮음
    철분 부족->혈액 부족->산소부족

  • 10. ㄴㅁㅋㄷ
    '23.7.6 12:26 PM (116.122.xxx.106)

    요즘 남편이 혈압이 높게 나와 공부하다보니 자외선이 피를 탁하게 한대요
    그래서 여름에 더위먹는다라는게 피가 탁해져서 어지럽고 쓰러지는거라네요

  • 11. skxj
    '23.7.6 12:27 PM (58.230.xxx.177)

    코로나 후유증일수도

  • 12. 혹시
    '23.7.6 1:22 PM (221.148.xxx.218)

    공복에 운동하면 저혈당쇼크 올 수 있다던데 제가 새벽에 공복상태에서 헬스하다가 딱 저 증상으로 죽을뻔 했네요 그후로는 반드시 식사 후에 운동해요 지금 수영 7시타임 가는데 5시반에 아침 꼭 먹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168 오늘부터 정리 들어갑니다. 35일째 8 35일 2023/07/09 2,386
1483167 시크릿가든 보는데요 1 2023/07/09 1,128
1483166 원희룡이 김선교에 종점을 김건희 땅으로 바꾸자고 제안함 12 ... 2023/07/09 2,824
1483165 인터넷 보험 여쭤봐요 1 2023/07/09 292
1483164 응원부탁드립니다. IAEA그로시 5시 뉴질랜드 출국 일본아웃 2023/07/09 703
1483163 대학2학년딸 너무 한심해요 5 어휴 2023/07/09 5,637
1483162 냉장고 파먹기 1일차 8 맞벌이 2023/07/09 2,310
1483161 서울에 발톰무좀 레이저 치료 잘 하는 병원있나요? 7 .. 2023/07/09 1,304
1483160 친구들 모임 포함해서 여자 여러명 모이는 모임이 너무 피곤해요 .. 4 피곤 2023/07/09 3,013
1483159 여행 동행자의 조건 4 2023/07/09 2,741
1483158 샤워부스 바닥에 핑크곰팡이 어떻게 없애나요? ㅠ 5 루구 2023/07/09 2,935
1483157 비교 상대없음 아이 성적 스트레스 안받을것 같아요 15 ㅇㅇ 2023/07/09 2,359
1483156 이불 커버 세탁해도 자꾸 비린내가 나는데요 5 ㅇㅇ 2023/07/09 2,770
1483155 방사능 - 과학과 주술의 차이 / [**내부피폭] 3 ../.. 2023/07/09 603
1483154 미국 가는 비행기 좀 알려주세요ㅜ 17 아줌마 2023/07/09 3,091
1483153 아들의 전화에 약간 씁쓸하네요 66 자식 2023/07/09 29,556
1483152 국토부 "양평군서 종점 변경 원한적 없다?…사실 아냐&.. 19 거짓말이일상.. 2023/07/09 2,069
1483151 1달 이상 살기 숙소 할인 팁 2 에어비앤비 2023/07/09 2,688
1483150 파 양파가 없는데 된장찌개 끓일 수 있을까요? 9 ㅇㅇ 2023/07/09 1,607
1483149 원희룡 부인 "이재명, 소시오 장애 경향" 21 ㄱㄴ 2023/07/09 2,541
1483148 허리아프신 분들, 오늘 괜찮으세요? 1 앓아누움 2023/07/09 1,193
1483147 한동훈 법무부 SNS 21 중2병 2023/07/09 2,784
1483146 창문 열어두면서하는 방범장치 하시고 계시는지요? 1 2023/07/09 1,356
1483145 점심 뭐드세요? 14 ... 2023/07/09 3,092
1483144 친구 없어서 좋은 점도 있어요 4 고찰 2023/07/09 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