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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꽈배기ㅠ잘라달라 그랬다가 진상되신 분께

.., 조회수 : 8,132
작성일 : 2023-07-05 19:35:08
심심한 애도를...
댓글들 넘 무섭네요 ㅎ
IP : 118.235.xxx.11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3.7.5 7:37 PM (76.94.xxx.132)

    유명한 네임드던데..
    과거 당근거래 글이며 간호사 글이며..쓴거 같고.
    우선 그 글부터 보시고 이런글 올리시길.

  • 2. ...
    '23.7.5 7:39 PM (182.222.xxx.179)

    잘라달라고 진상이 아니라요
    가위없다고 했는데 다음에 또 가서 잘라달라고 하고
    그 말투에 트집잡고 그러는게 진상이죠
    글까지 쓰고

    네임드 진상이예요 원래

  • 3. 위로 아닌 애도?
    '23.7.5 7:46 PM (1.238.xxx.39)

    애도?? 아예 죽은거예요???
    원글님이 더 나쁜것 같은데요??ㅋㅋㅋ

  • 4. ---
    '23.7.5 7:46 PM (211.215.xxx.235)

    원글 읽어봤는데,,,
    살짝만 더 나가면 진상될것 같은 느낌이랄까...

  • 5.
    '23.7.5 7:47 PM (124.53.xxx.23)

    그글 본인은 아무 타격감없는거같은데 걱정해주시는군요 ㅎㅎ
    예의바른 진상도 진상은 진상이에요
    과연 몇개샀는지 궁금해요 하나씩만 사면서 본인이 단골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정도도 안해줘?라고 생각할수도요..
    몇개샀냐고 묻는질문에도 답이 없던데요

  • 6. ...주인이
    '23.7.5 7:48 PM (180.69.xxx.74)

    한가할땐 한번 해줬는데
    바쁜데 매번 해달라니 짜증이 났나봐요
    1ㅡ2천원 팔면서 일거리만 느니까요

  • 7. ---
    '23.7.5 7:49 PM (211.215.xxx.235)

    선배언니중에 공주같이 행동하고 말하는 진상잇는데..딱 그 느낌 들더라구요.
    엄청 착하게 천천히 말하는데 내용은 완전 진상. 이기주의..자기만 생각하는.ㅋㅋ

  • 8. 아이고
    '23.7.5 7:50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저 데굴데굴 굴러요 ㅋㅋ
    심심한 애도까지 보내고ㅋ
    이제 아예 묻어버리시는군요

  • 9.
    '23.7.5 7:50 PM (222.120.xxx.110)

    아주 특수한 경우, 잘라달라할 수도 있으나 가위가 없어서 못잘라준다했으면 알아들어야했는데 저번엔 가위가 있어서 잘라주지않았냐는~~
    한마디로 눈치없이 너무 과했다는거. 주인아저씨도 아마 기억하고있다 대놓고 뭐라한것같은 느낌.

  • 10. ..
    '23.7.5 7:50 PM (223.39.xxx.76)

    그 분은 두 번째에 그 대접을 받고도
    세번째 또 시도했다는건
    눈치가 아주 없거나 머리가 나쁜 사람이에요.

  • 11. 800원짜리
    '23.7.5 7:50 PM (76.94.xxx.132)

    너무 바뻐서 혼자 장사하면서 손님들이 직접 돈내는 꽈배기집이랍니다.
    거기가서 가위 잘라달라고 요구한거예요.

  • 12. ...
    '23.7.5 7:54 PM (180.70.xxx.60)

    내가 소비자라고
    모든것을 커스텀으로 해달라 하는 분 이던데
    존대로만 말하면
    진상이 아닌게 되나요?
    원글 판단력도 좀....

  • 13. ..,
    '23.7.5 7:54 PM (59.14.xxx.159)

    또또 자영업자들 몰려왔네요.

  • 14. 224
    '23.7.5 7:55 PM (59.29.xxx.152)

    댓글이 무서운게 아니고 글쓴님이 눈치가 없으셨던걸로~~아 꽈배기 먹고싶어요 ㅠㅡㅠ

  • 15.
    '23.7.5 7:59 PM (1.235.xxx.138)

    꽈배기를 사면서 잘라달라는 사람 첨봤어요.
    보통 찢어먹지않나요?가위질함 컷팅면이 드럽게 맛없어보이던데

  • 16. ㅎㅎ
    '23.7.5 8:01 PM (182.222.xxx.179) - 삭제된댓글

    59.29전 자영업 근처도 안가봤구요
    님이 이런댓글이 자영업자들이 다는거라 생각한다면
    님 또한 손님은 왕이다 이런 확률이 높겟네여

  • 17. ...
    '23.7.5 8:06 PM (182.222.xxx.179)

    59.14
    전 자영업자 근처도 안가봤는데요
    이런 댓글을 자영업자글이라고 치부하는것부터 진짜 웃기네요
    왜 꽈배기집에서 알바 풀었다 하지 그러세요

  • 18. 진상의조건
    '23.7.5 8:12 PM (211.44.xxx.46)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자기 편의만 요구한다. 끝.

  • 19. 별일이네
    '23.7.5 8:1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깟 꽈배기 잘라달라할 생각 해본적없고
    못잘라주면 그런갑다할일을 득달같이 글올리는거
    날이 더워 그런가 별 사람 다있다 싶음
    애도가 엄한데서 고생하네요

  • 20. hap
    '23.7.5 8:15 PM (223.38.xxx.157)

    난 왕꽈배기인줄
    그건 한입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진짜 잘라먹거나 찢어서
    안먹으면 입가에 설탕 한가득

    근데 조그만 꽈배기 먹으며
    입가에 설탕 묻는다 어쩐다
    글보고 어지간히 공주과구만 싶던데

  • 21. ...
    '23.7.5 8:15 PM (180.69.xxx.82)

    전 꽈배기가 꼬여있어야 꽈배기지....하며 ㅎㅎ
    진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잘라달라는 사람도 있구나 첨알았네요...

    근데 비오는날 한손으로 우산잡고
    한손으론 봉지잡아 꽈배기 올려 앙 물면
    안자르는게 더 낫지 않나요
    어찌 꺼내 먹겠다고...암튼 상상해봤네요

  • 22. 그참
    '23.7.5 8:16 PM (221.165.xxx.65)

    설탕 좀 묻으면 어때요
    꽈배기 먹으면서 한번씩 입술 핥아먹는 맛도 있는데.

    그분 원하는 대로 설탕도 안 묻고
    부스러기도 안 떨구려면 한 입 크기로 잘라야 되는데
    그건 한두번 가위질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꽈배기 한 개 산 것도 아닐텐데..
    그럭 분들은 진심 델리만주나 드시라고요

  • 23. ㅁㅇㅁㅁ
    '23.7.5 8:17 PM (182.215.xxx.32)

    가게 주인의 응대가 좀 미숙..

  • 24. ..
    '23.7.5 8:20 PM (175.119.xxx.68)

    그 사람 최근글로 진상 인증 되었어요

  • 25. ..
    '23.7.5 8:22 PM (121.173.xxx.19) - 삭제된댓글

    여기서 꽈배기집 편드는분들
    장사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 26. 원글 나쁘다
    '23.7.5 8:30 PM (217.149.xxx.210)

    아무리 진상이래도 왜 죽여요 ㅋㅋㅋㅋㅋㅋㅋ

  • 27. 진상은
    '23.7.5 8:3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지가 진상인줄 모르고 애도가 엄한데서 고생이네요
    진상 골라내는 법 중 하나
    남한테 부탁하면서 그깟게 뭐 힘드냐하면 진상일 확률 99.99퍼
    댓글에도 많더군요
    그게 뭐라고 한번 잘라주면되지라고
    뜨거운 여름날 펄펄끓는 기름앞에서 종일 꽈배기튀기고 가위들고 잘라주라 하고싶음
    이럼 또 저보고 자영업자라 할거같은데 역지사지 안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만 걸러도 덜 피곤해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고
    부탁할땐 미안함이나 고마움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28. 원글
    '23.7.5 8:49 PM (220.85.xxx.236)

    파리바게트가서 꽈배기 잘라 달라고 해보세요

  • 29. ..
    '23.7.5 9:28 P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스토커냐? 댓글마다 아이피 찍어대며 쫏아다니네.
    ㄷㅅ

  • 30. 새로운세상1
    '23.7.5 9:29 PM (59.14.xxx.159)

    스토커냐? 댓글마다 아이피 찍어대며 쫒아다니네.
    ㄷㅅ

  • 31. 본인
    '23.7.5 9:47 PM (211.112.xxx.173) - 삭제된댓글

    본인등판~~~!!!

  • 32. 플럼스카페
    '23.7.5 9:47 PM (182.221.xxx.213)

    저 그런데 저는 그 글을 두 번째 보는 거라서요. 전에도 올린 걸로 기억해요 같은 내용.

  • 33. ...
    '23.7.6 12:12 AM (49.173.xxx.146) - 삭제된댓글

    어딜가든 진상이시던데요?
    공주인가?

  • 34. 하악! 애도를....
    '23.7.6 12:13 AM (118.235.xxx.41)

    진상없는 대한민국을 원합니다!
    그분도 일종의 나르시스트 카테고리에...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라곤 조금도 없는.
    내 인생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부류입니닷!

  • 35.
    '23.7.6 12:31 AM (118.235.xxx.235)

    여기 아짐들 물어뜯네요 아주, ㅎㅎ

  • 36. 물어뜯긴요
    '23.7.6 12:48 AM (118.235.xxx.41)

    상식이라는 차원에서 행동하란거예요.
    울동네 꽈배기집 보면 엄마와 아들이 하던데 반죽할때 빼곤 둘중의 한사람만 일해요. 튀기고 주문 받고 돈받고 꽈배기 봉투에 넣어 손님에게 건네고. 줄서는 손님들 있을땐 정신없고 또 핫도그나 도너스가 다 떨어졌는데 주문 들어오면 그 와중에 반죽도 틈틈히 해야 해요.
    그런데 어떤 진상 하나가 풀메하고 한손에 우산들어서 입에 설탕 묻을까 염려돼서 가위로 잘라달라고 하니..
    한번은 무슨 사정이 있겠지 원하는대로 해주긴 했지만 두번,세번...매번 그런 써비스를 요구하니 화가 나죠.
    전 한번도 꽤배기집에서 가위를 본적도 없고 가위로 잘라달란 사람을 본적도 없거니와 만일 내가 퓰메하고 우산 쓴 상황이라 할지라도 먹기 불편하니 가위로 잘라달라고 사장님께 요구 못해요. 상상도 못해요.
    800원짜리 1개를 사든 8만원짜리 100개를 사든. 단골이든 아니든 상관없어요.
    내가 사장님 입장이 돼서 혹 팔이 없는 불구자거나 손을 다쳐서 깁스한 손님이 꽈배기 입에 넣어달라고 하면 해줄순 있어요. 인간적인 차원에서요. 장삿꾼 써비스 차원에서가 아니라.

  • 37.
    '23.7.6 7:31 AM (223.38.xxx.118)

    저는 원글이 기분 상한거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주인이 가위로 잘라 드렸더니 바쁜데 번거로워서
    잘라 드리지 않아요 라든가
    충분히 부드럽게 얘기할 수 있었을텐데요
    손님한테 무안하게 하는건 아니지요

  • 38. ㄴㄴ
    '23.7.6 9:26 AM (211.192.xxx.145)

    내 평생 꽈배기 잘라달라는 인간은 처음이다. 너도 그거 아냐?!
    이 함축된 뜻이 무안 준 거라면 무안이 옳은 일 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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