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장에 쉼표를 사정없이 쓰는 사람은 이유가 뭐죠?
1. .....
'23.7.5 3:16 PM (211.221.xxx.167)스페이스바 옆에 쉼표.마침표가 았어서 그런거 같아요.
2. 음
'23.7.5 3:16 PM (112.147.xxx.62)글쓴이에게 댓글달아서 물어봐요
이걸 본인말고 누가 알겠어요?3. 정신이 불안정
'23.7.5 3:16 PM (217.149.xxx.210)그리고 못 배운거죠.
4. ...
'23.7.5 3:20 PM (220.126.xxx.143)댓글로 쓰면
공개적으로
너 글 쓰는 거 이상해. 라고 하는 거랑 다름없으니
괜히 무안주는것 같고 좀 그래요.5. 설마
'23.7.5 3:25 PM (221.168.xxx.66) - 삭제된댓글어디서 배웠겠어요?
그냥 버릇이겠죠. 여기도 문장 중간에 마침표 계속 찍는 분들 가끔 계시듯.
본인에게 직접 때려박아 보세요.6. 그거
'23.7.5 3:27 PM (125.187.xxx.44)오타일수 있어요
저도 자꾸만 마침표가 찍혀서 열심히 지우거든요7. .
'23.7.5 3:31 PM (118.235.xxx.86)실수는 아닌 것 같고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8. ㅇㅇ
'23.7.5 3:31 PM (222.100.xxx.212)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 봤는데 톡 올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요 저한테 소리 지르는 느낌이라..
9. 그냥이
'23.7.5 3:34 PM (124.61.xxx.19)문장마다 마침표 많이 쓰는건
우울증세 있을때 그러는거 같아요10. 고고슨
'23.7.5 3:40 PM (136.24.xxx.249)사정없이 쉬고 싶은가 보죠 뭐
11. 그런데
'23.7.5 3:42 PM (211.217.xxx.233)원글님은 왜 중간에 마침표, 쉼표를 찍었나요?
너 글 쓰는 거 이상해. 라고 하는 거랑 다름없으니
심한 사람은 정말 단어마다 쉼표 때려박는데 그 이유가 뭔지, 저런식의 글쓰기는12. ...
'23.7.5 3:43 PM (220.84.xxx.174)어떻게 쓰는데요?
그런 사람 한 번도 못 봐서
예를 들어 줬으면..13. ...
'23.7.5 3:47 PM (221.151.xxx.162) - 삭제된댓글전 :
14. 달래님
'23.7.5 3:48 PM (221.151.xxx.162) - 삭제된댓글전 :
15. 예를들면
'23.7.5 3:54 PM (220.126.xxx.143)나는, 오늘, 점심에 짬뽕을 먹었는데, 맛이 없어서 어쩌구저쩌구
이런식이에요16. 나다
'23.7.5 4:03 PM (221.149.xxx.233)폰으로 칠 경우 쉼표는 아니고 마침표가 저절로 찍히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런 거 아닐까요?17. ...
'23.7.5 4:04 PM (220.126.xxx.143)모든 문장마다 다 저러는거 보면
일종의 습관 버릇같아요
자판배열상 가끔 생기는 실수가 아니라18. ㅇㅇ
'23.7.5 4:28 PM (76.147.xxx.22)마침표가 저절로 찍히는 경우 아이폰은 스페이스 바 두번 하면 그래요. 문장 마침이 아니라면 두번 스페이스는 오타인 거죠.
오타날 수 있지만 웬만하면 확인하고 고치면 좋겠어요.
쉼표 마침표도 많고 ::를 계속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19. Mmm
'23.7.5 4:43 PM (122.45.xxx.55): 이거 엉뚱하게 많이 쓰는 사람 이상해요.
20. ㅁㅁㅁ
'23.7.5 5:08 PM (115.21.xxx.250)저 아는 분은 한 단어 끝마다 모두 마침표.
매번 그러는데,..의식 세계도 독특한 분이라서
자기 세계 속에 매몰되어 있는 느낌 받았어요.
그러니까. 내가. 영광스러운. 신의. 뜻을. 따라서. 소명을. 가지고. 왔다. 간다.
이런 식이르오.21. ㅇ
'23.7.5 9:5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제 친구가 문자나 톡 보내면 그렇게 보내서 너무 이상했어요
폰 달래서 확인해 보니까 설정이 그리 되어 있었어요
설정 해제해 주었어요
나이든 아줌마들이라 그냥 그렇게 설정된걸
고민없이 쓰는 것.22. ㅁㅁㅁ 님
'23.7.6 7:59 AM (121.172.xxx.207)맞아요맞아요!!!!
저 사람도 글 쓰는거 보면 꽤나 장문으로 길게 쓰는데
뭔가 특이한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그런 느낌 딱 들어요23. ㅁㅁㅁ 님
'23.7.6 7:59 AM (121.172.xxx.207)어쩜 문장 쓰는 방법까지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