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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이나 시술도 한번 안해본 사람들 많나요?

...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23-07-05 14:37:10
말그대로 필러 보톡스도 한번 안 맞아봤는데 40대까지 성형 시술 모두 다 안한 분들 많나요?
IP : 121.181.xxx.13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3.7.5 2:38 PM (211.229.xxx.109)

    60대 후반입니다. 그 용어마저도 익숙히 않은 ...

  • 2. 저도
    '23.7.5 2:40 PM (218.37.xxx.225)

    50대 후반
    무서워서 귀도 못뚫음

  • 3. 저도
    '23.7.5 2:40 PM (221.143.xxx.13)

    점 하나 뺀 적 없어요.
    앞으로도 할 생각 없구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 4. 00
    '23.7.5 2:40 PM (124.50.xxx.211)

    저요 40대 초반. 다들 어리게 봐요.

  • 5. ..
    '23.7.5 2:41 PM (222.117.xxx.76)

    저 필링한번해봤어요

  • 6. 하루
    '23.7.5 2:42 PM (128.134.xxx.63)

    접니다.

  • 7. ker
    '23.7.5 2:42 PM (180.69.xxx.74)

    40대까진 안했는데
    50넘으며 보톡스 필러 리프팅 ... 많이들 해요

  • 8. .....
    '23.7.5 2:43 PM (210.223.xxx.65)

    안한 사람들 주위에 안한사람이 많고
    꾸미고 가꾸는 사람 옆에 한 사람이 많죠.
    유유상종

  • 9. 54세
    '23.7.5 2:43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저요
    점도 안빼고, 귀도 안뚫었어요…2222

  • 10. ......
    '23.7.5 2:44 PM (121.125.xxx.26)

    점빼고 피부잡티제거만해도 얼굴이 밝아보여요.시술 성형은 아직 안해봤는데 뭐~~ 리모델링 조금씩 하는거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 11. --
    '23.7.5 2:45 PM (122.36.xxx.85)

    점 빼는거만 해요. 편평사마귀? 그게 생긱더니 몇년에 한번씩 다시 올라와요.
    그 외에는.. 눈썹문신도 안해봄.

  • 12. ....
    '23.7.5 2:47 PM (220.122.xxx.137)

    나이드니 쌍꺼풀이 묻히고 눈밑 지방 쳐져서
    상안검 눈밑지방 재배치? 해야 되는데
    겁 나서 못 해요.

  • 13. 마른여자
    '23.7.5 2:48 PM (117.110.xxx.203)

    50대초반

    그흔한 보톡스도 안함

    하지만 하고싶음 솔직히

    아플까봐 못하고있음

  • 14. ..
    '23.7.5 2:54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도 안한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쌍수도 개나소나 다하지만 중고딩 이나 대학생들도 한반에 눈에 칼자국 내는애들보다 안하는 애들이 더많듯이요

  • 15. ㅡㅡㅡ
    '23.7.5 2:55 PM (183.105.xxx.185)

    저요. 얼굴은 늘 문제 없었어요. 눈 크고 콧대 있고 이마 볼록하고 .. 문제는 살이 쪘네요 ...ㅡ.ㅡ

  • 16. ㅎㅎ
    '23.7.5 2:56 PM (61.254.xxx.88)

    엄청많을것같은데
    제주변에 다..

  • 17. ..
    '23.7.5 3:01 PM (110.70.xxx.217)

    저요 하나도 안했어요

  • 18. ..
    '23.7.5 3:03 PM (58.124.xxx.217)

    안했는데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두려워요ㅜㅜ

  • 19. 50 중반
    '23.7.5 3:03 PM (216.73.xxx.110)

    저도 점 하나 안 빼고 시술 뭐가 있고 얼마인지도 몰라요
    제 친구들도 비슷해서 그런데 관심 없어요
    유일하게 대학교 때 친구 한명이 피부관리에 목숨 거는데 집한채 값은 들였어요
    20대때부터 50 넘은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돈들여 관리해요
    그런가보다 해요

  • 20. ..
    '23.7.5 3:04 PM (58.124.xxx.217)

    보톡스도 하고싶고 인모드도 하고싶고 눈밑지도 하고싶고 점도 주근깨도 빼고싶고 이마헤어라인심기도 하고싶고 라식도 하고싶어요
    몇천을 줘도 부작용없으면 하고싶은데
    부작용겁나서ㅜㅜ 그냥있어요ㅜㅜ

  • 21. ..
    '23.7.5 3:05 PM (220.123.xxx.5)

    티안나게 조금씩 하면 좋아요
    눈에 거슬리게 늘어졌거나 노화된 얼굴 안타까워요
    물론 성괴는 더 싫죠

  • 22. ..
    '23.7.5 3:05 PM (58.124.xxx.217)

    이론만 박사급입니다 근데 주변에 먼저한친구 하나없이 자연미인 아님 자연인밖에없어요ㅜㅜ

  • 23. 육학년삼반
    '23.7.5 3:11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귀뒤에 있는 사마귀같이 큰~ 점 하나 뺏구요
    마흔 초반에 한번,(막혔어요) 얼마전에 또한번 귀뚫었어요
    다른건 안해봤어요
    피부는 하얗고 아직 이렇다할 잡티도 없어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되게 못생겼어요

  • 24. ㅇㅇ
    '23.7.5 3:1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난 안했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피부과에서 박피를 받아본 적은 있네요

  • 25. ..
    '23.7.5 3:20 PM (58.233.xxx.20)

    50대중반인데 ......제 주변 시술한 사람들 저포함 한사람도 없었는데 ( 관심없거나 겁나서 안하더라구요)
    피부과 몇년 꾸준히 다녀서 피부좋아진 지인들은 있구요
    그치만 피부과 몇년다닌 그들이나 햇볕 무서워 피해다니는 저나 피부좋은건 별차이 없는듯해요
    친구하나 눈밑지방재배치 몇년간 고민하고 잘못될까 포기하고 또 고민하고 하더니
    자기 직장동료가 수술후 너무 잘되서 그곳 소개받아 갔는데 친구결과는 그닥입니다
    (하안검하고 지방까지 좀 넣었는데 꺼짐이 있습니다) 돈잃고 시간뺏겼다고 후회하고
    재수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친구 잘되면 상담이나 받아보자 싶었던 주변인들 마음 접고 그냥살기로 했습니다
    뭐든 결과가 안좋더라도 내가 감당할수있다면 감행하는거고 아니면 저같은 쫄보는
    맨날 검색만 해보는거죠
    여튼 다들 얼굴구조 피부상태가 틀리니 같은 선생님한테 받아도 다 다른 결과 나온다는거는
    다 아시잖아요

  • 26. 저요저요
    '23.7.5 3:22 PM (175.122.xxx.249)

    무섭고 귀찮아서 귀도 안뚫었어요.
    59세예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늙어가고 있어요.

  • 27. 저도
    '23.7.5 3:24 PM (203.142.xxx.241)

    안했는데 대신 피부관리샵은 10년째 다니네요. 50대초반인데,, 등치도 작고, 뭐 그래서 어려보이기는 합니다. 점은 뺀적있네요.

  • 28. 강남
    '23.7.5 3:32 PM (121.134.xxx.62)

    점만 빼봤어요. 사십대 후반.

  • 29. 초록니
    '23.7.5 3:38 PM (59.14.xxx.42)

    저요. 주변에도 많은데요?

  • 30. ...
    '23.7.5 3:42 PM (116.32.xxx.73)

    저 포함 친구들은 거의 피부과 레이저
    시술은 해봤구요
    점이라도 안빼본 친구는 한명있어요

  • 31. ㅇㅇ
    '23.7.5 3:46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평생 피부과 근처에도 안 가봤는데
    딸냄 결혼식 압 두고는 고민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이리저리 고만 하다가
    결국 접었습니다
    저 완전 쫄보라 ㅠ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기본 피부는희고 좋아요

    걍 생긴대로 살다 갈 모냥이예요
    잘 관리받고 예쁘신분들
    부럽습니다

  • 32. ㅇㅇ
    '23.7.5 3:50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오타 압 아니죠 앞
    죄송합니다

  • 33. ...
    '23.7.5 3:53 PM (119.192.xxx.246)

    더고 겁쟁이라 귀도 못뚫고 점빼기나 시술이나 수술은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압구정동의 그 수없이 많은 성형외과, 주택가 동네 성형외과 일반 피부과 가정의학과 심지어 내과에서도 그런 시술하는게 일반적인 걸 보면 내가 아주 극히 드문 사람이겠구나 합니다

    그 많은 병원에 누군가 간다는 거잖아요

  • 34. 50대
    '23.7.5 3:5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전혀 안했고 앞으로 할 생각 전혀 없고 관심도 없어요

  • 35. 저요
    '23.7.5 4:10 PM (121.148.xxx.32)

    40대 중반인데..제주변은 거의없어서 이게 특이한건가요?

  • 36. ㅇㅇ
    '23.7.5 4:21 PM (220.85.xxx.180)

    50대 중후반인데 40대때 피부과 잠깐 다니고 점뺐었고요
    그이후로는 아무 것도 안했어요
    친구들도 피부관리는 하지만 시술은 거의 안했어요

  • 37. . . .
    '23.7.5 4:21 PM (211.217.xxx.54)

    40대후반이고요.
    무섭기도 하고 돈도 없기도 하고요.
    귀도 지금까지 안뚫었어요. 악세사리에 관심도 별로 없어요.

    주위엔 피부과 성형외가 문턱 닳게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마사지샵으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개인필라테스하며 몸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 38. ......
    '23.7.5 4:38 PM (112.145.xxx.70)

    40대 중후반이고 점도 안 빼봤습니다.

    제 주변에도 시술 1번도 안 한 사람들 매우 많습니다.
    물론 한 사람도 매우 많죠 ㅋ

  • 39. ..
    '23.7.5 5:33 PM (14.50.xxx.77)

    저 40중반 한번도 안해봤어요

  • 40. 딱한번가봄
    '23.7.5 6:49 PM (219.255.xxx.39)

    성형외과는 아직 가본 적없고
    피부과는 딱 한번...

    무좀으로 가봄...
    .

  • 41. ..
    '23.7.5 8:42 PM (211.184.xxx.190)

    하는 사람은 계속 하고 ..안 하는 사람은 무관심.
    저도 전업이고 지인들이 거의 전업에 중고딩 키우다보니
    형편 빠듯해서 피부관리샵 가것나
    시술하러 가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저 역시 라섹과 영구제모 외에는 일체 해본게
    없음. 네일아트도 싫어해요.
    돈 많음 피부관리실은 다닐 것 같아요.

  • 42. 쓸개코
    '23.7.5 9:56 PM (121.163.xxx.172)

    점만 빼봤어요.

  • 43. 피부과서점뺐어요
    '23.7.6 7:47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40대 초반에 얼굴에 자잘한 점이 너무 많다고 (선크림 안 바르고 다니는 게으른 사람이라서 ㅠ.ㅠ)
    10개 정도 뺐어요.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이나 시술은 안 받아 봤고요--- 마취해야 하는 것 엄청 무서워하는 사람.
    위내시경도 수면 내시경 안 했으니까 말 다 했지요 ㅠ.ㅠ

  • 44. /.
    '23.7.6 3:24 PM (121.161.xxx.116)

    오십초 점도 안빼봤어요;;
    쥐젖같은게 많아서 갈까 생각은 해봤는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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