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22년 1월 구매,설치한 삼성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가 지난주 갑자기 안되서
AS 신청했더니 1주일 뒤에 온다고 한 내용입니다.
링크는 댓글로..
원래 온다는 날이 내일(목)인데 어찌어찌해서 오늘 왔어요.
사이드 보드를 교체한다고 새 부품을 가져와서 교체했는데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모터를 교체해야 해서 다시 부품 신청하면 다른 기사가 와야한다고 가능한 일찍 온다고는 하는데..ㅠㅠ
모터 같은게 17개월 사용했는데 고장나면 말이되냐고 했더니 모터는 10년 무상교환 대상이래요.
요점은 그게 아닌데 AS기사한테 뭐라 해봐야 소용없고 일찍 해달라는 부탁만 드린다고 하고 가셨어요.
삼성 가전 정말이지 안쓰고 싶습니다.
LG던 수입이던 고장은 날 수 있지만 판매량에 맞게, 또 불량율에 맞게 AS기사를 확보해야지 이 무더위에
큰 냉장고가 안되면 어쩌란 말인가요..
그럼 AS신청하면 전화나 잘 되던가..
1588-3366 전화를 수십번 하고 기다리다 보면 그냥 뚝 끊어집니다.
쳇봇 상담을 유도하길래 해보니
냉장고-증상-냉장 냉동 다 안됨 쳤더니 답변이 준비되지 않았답니다.ㅠㅠ
그래놓고 다시 말하거나 대화하는 기능이 되지 않아요.
AS도 개판이고 마인드도 개판이라걸 새삼 알았습니다.
허울좋은 삼성의 민낯을 본 느낌이구요.
앞으로 제가 쓰는 모든 가전은 삼성 안쓸겁니다.
그래봐야 뭐 콧방귀나 뀌겠습니까마는 암튼 삼성은 굿바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