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계 인 곳인데
비도 안오구 가끔 해도나고
결정적으로 차가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요.
집안에 있어서 그런지 요즘들어 젤 맘에 드는 날씨네요.
빨래가 바짝 마르긴 어렵지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날씨 쾌적하지 않으신가요?
경기도시작점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23-07-05 11:51:13
IP : 1.238.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7.5 11:55 AM (211.208.xxx.199)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찻길이 가까운 아파트라 되도록이면 창문을 안여는데
며칠 비가 왔으니 창 열고 방충망을 닦고
유리창도 닦고 활짝 열어뒀어요.
FLO로 음악 틀어놓고 82쿡을 하고있으니
대따 좋네요.2. ..
'23.7.5 11:55 AM (59.15.xxx.114)어제 보단 훨씬 나아요
햇볕 있는 데는 덥지만 가끔 바람이 불어서 ~3. ㅁㅁ
'23.7.5 11:56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새벽에 이게 뭔일이라냐 싶었어요
장마비 끝에 써늘함이 느껴지는 바람이라니
아침에 아들한테 말하니 ㅎㅎ이놈이 안믿어요4. ---
'23.7.5 12:01 PM (220.116.xxx.233)아침에 출근길에 22도였는데 너무 선선하니 바람도 불고 공기도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5. 글고 보니
'23.7.5 12:16 PM (125.178.xxx.170)치과 다녀왔는데 더운 걸 몰랐어요. ㅎ
6. ...
'23.7.5 12:22 PM (112.147.xxx.62)서울인데
온도도 습도도 좋네요 ㅎ7. 아침엔 추울 정도
'23.7.5 12:27 PM (191.101.xxx.206)아침마다 문 활짝열고 환기시키는데 넘 선선해서 긴팔 꺼내입었어요
공기 좋고 저 멀리까지 선명하게 잘 보여요
바람도 잘 불고 아주 시원하고 좋네요8. ...
'23.7.5 1:22 PM (112.220.xxx.98)30도인데 습도가 낮으니 더운줄 모르겠어요
9. ...
'23.7.5 2:55 PM (61.254.xxx.98)어젯밤에도 12시 넘으니 별로 덥지 않아서 뒷쪽 창문만 열고 선풍기 안 틀고 잘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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