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안와사 질문드립니다

불안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23-07-04 06:32:03
어제밤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는데 오른쪽 입술에

침이 아주 조금 묻은? 흐른? 느낌이 들었어요.

가족중에 구안와사 왔던 사람이 있어서 괜히 불안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이 마비되고 이런건 없는데 지금 오른쪽 눈알?이 아픈 느낌이 들어요.



동네 무슨 병원에 가면 피검사? 같은걸로

미리 알수 있을까요?
IP : 118.235.xxx.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4 6:34 AM (14.44.xxx.94)

    구안와사
    만약 맞다면 보통 한의원 가서 침치료 많이 해요

  • 2. 얼른 내과가세요
    '23.7.4 6:39 AM (106.101.xxx.214)

    한의원은 나중에 가는거에요ㅠㅠ
    내과가셔서 약드시고 치료하세요
    빨리가셔야 효과좋아집니다

  • 3. ..
    '23.7.4 6:40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귀 뒤는 어떠세요?

    눈떨림이 약 한 달 이상 지속된다.
    귀 뒷쪽으로 뻐근한 통증이 있다.

    구안와사의 전조증상입니다.

  • 4. 구안와사
    '23.7.4 6:41 AM (211.58.xxx.127)

    약한 뇌경색중상일수 있어서 산경외과 진료 보셔야해요.
    침 이런거 말고요

  • 5. 지금
    '23.7.4 6:42 AM (118.235.xxx.41)

    코로나 걸려서 4일째 아픈데요 ㅜㅜ
    귀뒷쪽은 안아파요. 내과, 한의원.검사해주는데 없나요.ㅜㅜ

  • 6. 재영
    '23.7.4 6:42 AM (121.165.xxx.45)

    구안와사 맞아요ㅠㅠ
    제가 침은 아니고 눈이 이상해서 갔더니 맞대서,
    초기에 잘 왔다고 바로 치료했어요. 주위에서 보는 것처럼 입이 돌아가는게 아니더라구요.

  • 7. 부디
    '23.7.4 6:42 AM (213.89.xxx.75)

    아무일도 없기를...
    우리 건강하게 10년 20년 뒤에도 82에서 모입시다.

  • 8.
    '23.7.4 6:56 AM (121.163.xxx.14)

    한의원 말고 일반병원 빨리 가세요

  • 9. 코로나
    '23.7.4 6:59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코로나 4일째라니 ...괜찮을것 같아요.
    평소라면 종합병원 응급실 가야죠.
    종합병원 신경과 가세요

  • 10. ..
    '23.7.4 7:00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심한 스트레스. 바이러스로도 구안와사가 올 수 있대요.
    이건 뇌혈관쪽 문제로 오는 중풍하고 구별해서
    와사풍이라고 한다는데 바이러스 치료를 하면 완치 된다네요.
    지금 코로나 감염 중이시라니 코로나가 원인일 수도 있겠어요.

  • 11. 코로나
    '23.7.4 7:05 AM (220.122.xxx.137)

    코로나 4일째라니 ...괜찮을것 같아요.
    걱정되면 신경과나 내과 가 보세요
    평소라면 종합병원 응급실 가야죠.
    종합병원 신경과 가세요

  • 12. 경험자
    '23.7.4 7:09 AM (112.152.xxx.145)

    세수할때 비누칠 하잖아요
    눈을 질뜬 꼭 감는데 그게 않되구요
    양 볼에 공기를 채워서 볼 빵빵하게 해보세요
    입을 꼭 다문 채로요
    구완와사면 문제 있는.쪽에 공기가 샐거네요

  • 13. ㅇㅇ
    '23.7.4 7:10 AM (175.207.xxx.116)

    지인 얘기인데 82에 몇 번 댓글로 썼었어요,

    다이어트 한의원으로 유명한 곳에 가서
    다이어트 약 지어주세요 했더니
    당신은 지금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몸이 허하다,
    몸을 보하는 약을 지어먹어야 된다
    이러더래요.
    살 빼려는 사람에게 뭔 몸을 보하는 약?
    이 약이 더 비싼가보지? 별 미친..
    씩씩대며 집으로 와서 동네 한의원가서 다이어트 약을
    지어 먹었대요
    얼마뒤에 구안와사가 옴.
    한 달 뒤에 만났는데 입은 돌아왔지만 이마는 아직
    덜 나았다고 함. 지금은 다 괜찮음.

  • 14. 한의원 치료부터
    '23.7.4 7:23 AM (119.64.xxx.45)

    일반병원가면 검사부터 하자 그러겠죠. 그럼 일반인들은 의학적 지식이 없으니 ..시키는 데로 . 검사비도 어마어마하고. 그들도 병원 유지하려면 검사수를 늘려야겠지만요. ㅜㅜ 한의원가서 침두세번 맞아보고 차도 없으면 병원 가보세요.

  • 15. 진짜
    '23.7.4 7:35 AM (223.38.xxx.27)

    댓글들 한심하네

    신경과 가셔야 합니다.
    요새 신경과도 개원 많이 하니 가까운 신경과 찾아 가세요.
    증상은 비슷해도 아닐수도 있고
    맞다면 바로 고농도 스테로이드 치료 들어갈거에요.

    왠 침? 진짜 미개하다

  • 16. 에휴
    '23.7.4 7:38 AM (223.38.xxx.3)

    한의원가서 침두세번 맞아보고 차도 없으면 병원 가보세요.


    이게 제일 한심한 댓글.
    시간 지체하면 후유증으로 100프로 치료 안되기도 해요.
    안면신경마비가 맞으면
    바로 고농도 스테로이드 치료 해야 합니다.

  • 17. 바로
    '23.7.4 7:49 AM (70.106.xxx.253)

    신경과가세요

  • 18. 바보
    '23.7.4 7:50 AM (121.129.xxx.13)

    근데 원글님 상태가 구안와사 걱정할 정도인가요? 나열하신 증상만으론 그냥 불안증 같은데...

  • 19. 한의원×
    '23.7.4 8:08 AM (220.122.xxx.137)

    무슨 병마다 한의원 가라는 분들은 가족이겠죠.
    아는 한의사 아이 아프면 종합병원 소아과 가던데요.

  • 20. oo
    '23.7.4 8:52 AM (175.208.xxx.30)

    뭐하나만 믿지 말고 오늘 양방 한방 다 다녀오세요 . 후유증 생기면 평생 남잖아요. 할수 있는건 다 하세요

  • 21. ...
    '23.7.4 8:59 AM (112.220.xxx.98)

    한의원타령하는 사람들은 뭐지?
    지금이 허준시대인가?
    병원이 있는데 뭔 침타령인지
    당연히 검사가 기본이지
    침부터 찌르는게 기본인가?

  • 22. 꽃분이
    '23.7.4 9:31 AM (124.57.xxx.123)

    올해 2월달에 구안와사와서 5 월에 90프로정도 치료됬고 지금은 거의다나은사람입니다 아침에 양치하는데 물이새서 한의원가서 침을이틀맞앟는데 차도가없어서 친구신랑이 구안와사로치료했던게생각나서 전화했더니 얼른신경과가라고해서 신경과가서 검사하고치료시작했습니다 빠른치료가 완치율을 높이고 후유증이적게남는다고 합니다 치료중에 검사해서 몇프로돌아 왔는지도 알수있습니다 백프로안돌아오는경우도 많답니다저는 혹시 몰라서 침치료도병행했습니다

  • 23. .....
    '23.7.4 10:02 AM (112.145.xxx.70)

    나열하신 증상만으론 그냥 불안증 같은데... 2222222

  • 24. 이름땜에
    '23.7.4 10:37 AM (116.41.xxx.141)

    꼭 한의원행 질병으로 착각하기쉽다네요

    구안와사라 불리는 안면신경마비 중 가장 많은 형태인 특발성 안면신경마비의 발생원인에 대한 가설로는 바이러스 감염, 허혈성 혈관질환에 의한 마비, 당뇨에 의한 혈관 장애, 다발성 신경염, 자가면역성 질환 등이 있고 이중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유력하다.

    증상

  • 25. ,,,
    '23.7.4 4:34 PM (121.167.xxx.120)

    구안 와사는 신경과 빨리 가세요.
    먼저 양방 가서 치료 하시고 잘 안나으면 마무리는 양방 한방 같이 진료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408 4년차 직장인 연차를 당겨쓰고 그만두기 16 firenz.. 2023/07/10 4,443
1483407 서울 서부 비 퍼부어요 7 ... 2023/07/10 4,690
1483406 지금 다른분들도 바탕 검은색인가요? 9 ... 2023/07/10 2,519
1483405 와.....번개 장난 아니네요. 6 번개 2023/07/10 5,352
1483404 일선에서 느끼는 현재의 방역 상황... 24 2023/07/10 7,058
1483403 돈독 올랐다 6 명신아 2023/07/10 2,833
1483402 생일이 뭐라고 서운하네요 8 ㅇㅇ 2023/07/10 3,695
1483401 커피마시고 잠이안와요 ㅜ 3 ㅇㅇ 2023/07/10 1,557
1483400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7 ... 2023/07/10 2,987
1483399 인스타그램에 관해서 2 ... 2023/07/10 1,594
1483398 약쑥이 피부질환에는 진짜 좋네요.. 5 ... 2023/07/10 4,055
1483397 예고 나와서 대학인문계열 학과 지원할수 있나요? 2 ㅇㅁ 2023/07/10 1,204
1483396 줌인 아웃에 핸폰으로 사진올라가네요 6 2023/07/10 1,277
1483395 유튜브보다가…쌍둥이가 서울대 8 ㅇㅇ 2023/07/10 5,882
1483394 산모기는 장난이 아니네요. 4 모기싫다 2023/07/10 2,651
1483393 모쏠)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8 패스요망 2023/07/10 2,740
1483392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5 2023/07/10 2,858
1483391 50대는 부모님 늙는거 보는게 제일 힘들어요 13 우울해요 2023/07/10 7,042
1483390 분나는 수박 5 .... 2023/07/10 2,645
1483389 듣기 싫은 단어 3 늦은밤에 문.. 2023/07/10 2,163
1483388 오른팔 안쪽 겨드랑이 근처가 묵직한 통증이 있어요 3 ........ 2023/07/10 2,529
1483387 이삿짐센터에서 짐옮기다 마루를긁었어요 1 모모 2023/07/10 2,272
1483386 재건축 아파트 양도 시 추가분담금 인정에 대해서요. 여름 2023/07/10 1,001
1483385 알로에 젤 5 .. 2023/07/10 2,417
1483384 가래에 좋은건 뭐가 있을까요? 10 기침 2023/07/10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