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이 덩어리져서 발견가능한 사이즈가 있어요.

ㅇㅇ 조회수 : 5,562
작성일 : 2023-07-03 22:10:47
작은 암세포가 5년~7년 지나야
그덩어리가 1센티정도 된대요.
조기진단해서 발견하더라도 병기가 1기라도
너무 작아 발견될 수 없는 기간동안
3/4이 지나가 버려서,
실은 1기라는 병기도 이미 진행된3/4의 1기라는군요.


IP : 106.101.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 10:18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이런글....
    암환자들 안그래도 불안한데, 꼭 이렇게 확인시켜줘야 하나요???

  • 2. ..
    '23.7.3 10:23 PM (122.32.xxx.65)

    저 암환자입니다
    6개월에 한번씩 검진받았는데도
    암으로 확진받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이런글 쓰지마세요~~~~
    본인은 안아플거라 장담하세요??????

  • 3. ..
    '23.7.3 10:24 PM (218.236.xxx.239)

    댓글이 왜 이러세요? 밑에 암 얘기가 있어 정보를 주는글인거같은데요. 저는 몰랐고 경각심 가질수있어 그럴수도있구나 했어요. 조심하란글 아닌가요?

  • 4. ..
    '23.7.3 10:28 PM (223.62.xxx.30)

    아.. 그렇군요..어쩐지 ..
    딱1센티 직전에 발견 못하고 1년 시간 지나면 2기3기 되는 이유가
    그런거였군요. 참.. 이래서 인명은 재천이다 그러는가봐요.
    원글님 감사해요 앞으로도 경각심 가지고 검진 받아야겠어요.
    병증이 있는데 아닐거야 하는 맘에 자꾸 흘리는데 반성할게요

  • 5. ..
    '23.7.3 10:29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댓글이 예민하네요;;
    정확한 정보라면 참고할 이야기이고 얄아두면 도움되는 이야기인데 왜 쓰지말라시는지;;;

    어느부분이 이상이 느껴지는데 간단한 진료로 진단이 안나오면 재진 해볼 필요성 있겠네요.

  • 6. 어제
    '23.7.3 10:31 PM (183.97.xxx.102)

    저도 암환자지만, 오히려 이런 글이 위로가 돼요.
    그럴수 있구나...

  • 7. ...
    '23.7.3 10:39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1기 정도의 조기암 환자들...
    조기암이라는 희망 하나로 삶의 끈을 잡고 마음 다잡고 치료하고, 나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이런글 읽으면 어떨까요???

  • 8. 걱정
    '23.7.3 10:43 PM (175.211.xxx.235)

    아마 아까 제가 암 진행에 대해 물어봐서 거기에 대해 이런 글을 쓴 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냥 뜬금없이 하는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 9. ..
    '23.7.3 10:44 PM (223.62.xxx.30)

    윗님.. 원글님 의도는 그렇게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게 암이란 뜻 아닐까요? 그럼에도 조기에 발견된건 정말 운도 따라준 축복이다
    이렇게 받아들여주심 안될까요?

  • 10. ...
    '23.7.3 10:45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1기 정도의 조기암 환자들...
    조기암이라는 희망 하나로 삶의 끈을 잡고 마음 다잡고 치료하고, 나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이런글 읽으면 어떨까요???
    "진행" "전이" 라는 단어 하나에 불안이 떨며 잠 못자고 포기하고 삶의 끈도 놓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

  • 11. 아만자
    '23.7.3 10:48 PM (14.52.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조기 암환자인데 진행, 전이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미쳐버릴 것 같아요. 운이 좋아 감사? 솔직히 불안한 게 더 커요.
    있죠. 발견되든 안 되든 그냥 어떤 장기계획도 세울 수 없어지는 그 기분을 아세요? 내가 유기농으로 내 손으로 다 만들어서 먹었는데 술 담배도 안허는데 암 걸려서 어이없는 그 기분 못 느껴보셨죠? 글쓴 분 암 걸려보셨어요? 정보요? 어차피 복불복인데 정보 알아서 뭐할까요?

  • 12. 그렇죠
    '23.7.3 10:53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댁의 몸에도 있을 수도...
    5년 뒤에도 건강하다고 글 올릴 수 있길 바래요

  • 13. 글쎄요
    '23.7.3 11:05 PM (211.36.xxx.58)

    본인이 공부한 지식인가요?
    증증 질병에 관해 ~~~대요
    이런 글은 옳지 못하다 봅니다

  • 14. 남의일 같죠
    '23.7.3 11:0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서나 보는 일 같고

  • 15. 결론은
    '23.7.4 12:11 AM (106.101.xxx.48)

    암1기가 1기가 아닌거군요
    암1기 3년차 ...마음 놓을수 없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1688 지하철 승강장에서 폰을 빌려달라고.. 10 ㅇㅇ 2023/07/04 5,046
1481687 전세준 집 하자보수 문의드립니다 5 ... 2023/07/04 889
1481686 수면마취 약하게 하는건 4 ... 2023/07/04 1,388
1481685 손위시누이 결혼식에 올케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27 ^^ 2023/07/04 3,813
1481684 여기서 글 읽고 트윈케익 사봤어요 14 ... 2023/07/04 3,226
1481683 초등때 학원 놀이를 한 적이 있어요 7 공부 2023/07/04 1,040
1481682 더블웨어 색상 결정장애ㅠㅠ 11 ... 2023/07/04 1,942
1481681 강제로 상대방 폰에서 알람 울리도록 하는 어플 있나요 8 ㅇㅇ 2023/07/04 2,092
1481680 아직 대통령인 줄 착각하는 문재인 26 ddd 2023/07/04 2,970
1481679 참외장아찌 보관 방법 1 참외 2023/07/04 471
1481678 천공 “다 옷 벗기세요.” 15 ... 2023/07/04 5,166
1481677 보냉통의 지존 3 더워 2023/07/04 821
1481676 어지럼증 병원다녀왔습니다 2 고마워요 2023/07/04 2,262
1481675 정신과 상담 받고 약처방 받으면 그 후 보험 가입이 안된다는데 7 .. 2023/07/04 1,373
1481674 엄마 콧줄 해야한다는데 다른 방법은요? 23 ㅜㅜ 2023/07/04 5,032
1481673 참 한결같아...jpg 11 진심의 순간.. 2023/07/04 2,744
1481672 요즘 여행유튜버들 11 2023/07/04 4,577
1481671 25년 빌라 3 리모델링 2023/07/04 1,753
1481670 염색을 먼저하세요~세팅을 먼저하세요~ 6 미용실 2023/07/04 1,611
1481669 에코프로 상한가 멈추게 하는 법. 6 똥손 2023/07/04 2,580
1481668 출근길인데 옆자리 할배땜에 기분 망.. 4 개짜증 2023/07/04 2,428
1481667 총선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9 ㅇㅇ 2023/07/04 808
1481666 어제 여행지에서 갔다와서 짐풀다가 짐 적게 싸는 분들한테 궁금한.. 16 .. 2023/07/04 4,132
1481665 의사 사위 보는 사람의 말 74 지인 2023/07/04 29,635
1481664 슈킹을 대놓고 하네 3 ㅂㅁㅈㅈ 2023/07/04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