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중반 남자...잠 많은 사람. 많은가요

ㅂ ㅂ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3-07-03 21:09:19
틈만 나면 자려고 하고
그렇다고 고민많고 생각 깊이하는편도 아니고요
노동아니고
일반 직장다녀요
당연히 직장인 피곤하죠

신혼때부터 22년차 동안
주말에 회사 어쩔수 없는 골프약속 없으면
한번도 아이들이나 저보다 먼저 일어난적이 없어요
안깨우거나 눈치안주면 2시까지도 자요
저도 아침 일찍 일어나는 편은 아닌데도
저는 저리가라에요

제가 9시쯤 일어나도 그게 일찍인거에요

일어나서도 자기방에 박혀있고
능동적으로 자발적으로 뭔가룰 하지 않아요

나이가 둘수록. 잠이 없어진다는데
50중반 남자...허긴
어릴때부터 늘 깨워야 투덜대며 일어나는 아들이었더라구요

이런 남자도..나이들면 잠이 없어지고 바지런해질까요

IP : 222.232.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 9:16 PM (68.1.xxx.117)

    사람 안 편하죠.
    극한 상황이라 적응해야 견디는 게 아니라면요.

  • 2. 24년차
    '23.7.3 9:53 PM (211.177.xxx.49)

    틈만 나면 자려고 하고
    그렇다고 고민많고 생각 깊이하는편도 아니고요

    잠을 그리 자는데 늘 예민해요

    노동아니고 일반 직장다녀요
    매일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는 날이 다반사

    신혼때부터 24년 째 집에서는 잠만 자요
    주말에 취미생활 없어요

    평생 저보다 먼저 일어난적이 없어요
    전 깨우지 않아요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든요
    그래서 연휴 때 몇박 몇일씩 누워 있어요
    폰보다 자고 일어나서 짜증내고 폭언하고 또 자요

    식사 시간에 맞아 일어나면 먹고 들어가 또 자요
    자느라 회사도 안가거니 지각해요

    이제 그걸 보고 자란 자식들도 자느라 학원 안가더니
    이젠 자느라 학교도 안가요

    남편은 그런 자식을 보면 무섭게 화내요
    자기보다 잠 많이 자는 게 샘나고 싫다네요

    남편과 자식이 회사도 학교도 안가고 자는 모습을 보면서
    전 매일 출근해요

  • 3.
    '23.7.4 2:01 PM (220.83.xxx.253)

    잠 많은거 체질이고 습관인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오십 초반인데, 평소엔 8시간 이상 자고, 주말엔 밥먹고 TV보는 것 제외하고 잠만 자요.
    잠을 많이 자야 피로가 풀린다는데, 문제는 그리 자고도 피곤해 한다는 거예요.
    연애할 때도 주말엔 오전에 데이트 한적이 없어요. 자느라...
    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젠장...

    결혼하고 시댁에 와서 보니 이집 남자들이 아버님을 비롯하여 죄다 잠이 많더군요.
    명절 날 아침에도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먼저 일어나는 법이 없더라구요.
    차례상 차리기 직전에 깨워야 겨우 일어나서 움직이니....

    명절에 조카들하고 같이 잘 때 보면 애들도 잠이 많더라구요.
    울집도 작은애는 잠이 많아요.
    남편이 너무 많이 자는거 아니냐며 타박할 정도인데, 둘 다 내쫓고 싶어요.

    인생을 잠자는데 너무 많이 허비하는 것 같아 속터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446 재산세 계산기준이요 3 ??? 2023/07/12 967
1473445 탈색모 --> 열펌 불가능하죠 ? 3 으이구 2023/07/12 921
1473444 제대로된 인격과 인성의 사람을 만나면 10 ㅇㅇ 2023/07/12 2,355
1473443 재산세가 30만원 적게 나왔어요 25 세금이 2023/07/12 4,398
1473442 소심하게 자잘한거 사는 재미도 있어요 5 저율 2023/07/12 2,242
1473441 당정 실업급여 폐지하거나한도낮춤 20 ... 2023/07/12 3,211
1473440 1년 반동안 15키로가 빠졌어요 13 2023/07/12 6,618
1473439 우리 세금으로 오염수 안전하다고 유투브광고라니 ! 13 기레기아웃 2023/07/12 908
1473438 센터에서 쫓겨나는 김건희.gif 58 ... 2023/07/12 20,505
1473437 기내식 궁금한점 있어요~~ 20 좋은날 2023/07/12 3,115
1473436 엄마가 지병으로 제가 간호하는데요 22 훈수 2023/07/12 4,439
1473435 김동연 경기도지사, 내가 예비타당성 조사당시 기재부담당 5 건희룡고속도.. 2023/07/12 2,083
1473434 주부님들 혼자 계실때도 에어컨 트시나요? 44 . . . 2023/07/12 4,076
1473433 헐!!!! 82쿡이 크게 개편이 되었네요.(특히 키톡~) 12 ... 2023/07/12 3,084
1473432 해외여행 갔다와서 이렇게 짐싸니 좋았다하는거 12 ... 2023/07/12 3,621
1473431 수신료징수 탄원서 3 ..... 2023/07/12 760
1473430 대형학원 세무조사의 나비효과 3 00 2023/07/12 2,307
1473429 김건희 일가 특혜 보도하면 좌편향 ?? 14 미쵸 2023/07/12 1,141
1473428 조하나랑50대랑 있음 모녀지간으로 보여요 ㅎㅎ 5 ㅋㅋㅋㅋㅋ 2023/07/12 2,924
1473427 종종 가는 분식집이 있는데요 11 .... 2023/07/12 2,983
1473426 생일 선물 재활용해서 보내는 게 너무 싫었는데.. 5 ... 2023/07/12 2,125
1473425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요 ㅠㅠ 11 인플레 2023/07/12 3,178
1473424 환갑 축의금요 환갑 2023/07/12 1,617
1473423 부산촌놈 마지막회 봤는데 ㅋㅋㅋㅋㅋ 17 아쉽 2023/07/12 4,769
1473422 원인이 있는 우울증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할까요? 10 ... 2023/07/12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