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저녁 해결하신분 손 ?
1. ...
'23.7.3 6:04 PM (175.223.xxx.85)타임머신타고 오셨나요?
짜장면 가격이..2. ㅁㅁ
'23.7.3 6:0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제 말이여
제 아이들 대치동근무하며 인당 한끼식사 만 오천원 기본 찍거든요
ㅎㅎ자전거 쎄리밟고 가 사왔더니
아들이 안믿어요
뭐가 남지 뭐가 남지3. 짝짝짝
'23.7.3 6:0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훌륭하시네요~
1회용 제품도 안쓰시고
용기 작접 가져다가 ㅎㅎ4. 짝짝짝
'23.7.3 6:09 PM (58.234.xxx.21)훌륭하시네요~
1회용 제품도 안쓰시고
용기도 직접 가져다가 ㅎㅎ5. ㅎㅎ
'23.7.3 6:14 PM (119.203.xxx.45) - 삭제된댓글남편은 회식하고 온대서 혼자 과일 조금 먹고 끝!!
6. ..
'23.7.3 6:21 PM (114.207.xxx.109)저 고기굽고 깍뚜기랑 호로록
7. ....
'23.7.3 6:23 PM (220.127.xxx.162)오우 잘하셨어용
근데 도착까지 안불나요? 궁금8. ㅁㅁ
'23.7.3 6:2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짝짝님
그츄?
제가 양심보따리 뜨끔뜨끔해서 쿠팡배달도 잘 못시킵니드
ㅎㅎ님
고ㅏ일 조금 안돼요
잠들기전 배고파져요
..님
저 언제부터 고기굽는게 무서워짐
바닥이 기름코팅 ㅠㅠ9. 상추김치에
'23.7.3 6:27 PM (222.98.xxx.31)이른 저녁 먹었어요.
젓갈 간장 해물육수 된장으로 맛간장을 만들어서
마늘 채친 양파 청양 부추 매실청 참기름 깨소금 넣고
꼬갱이 난 억센 상추에 켜켜이 양념장 발라
밥에 척척 앉어 먹으니 부자가 안 부럽고만요~ 잠시지만
자전거 타고 저렴하지만
풍족하고 흐뭇한 저녁
그 기분이 제 기분입니다^^10. ...
'23.7.3 6:29 PM (180.70.xxx.60)저는 집에 노는 대학생 딸이랑
육개장 사발면 먹었어요 ㅎㅎ
점심을 잘 차려먹고 집정리를 좀 했더니
암것도 하기싫어서요~~~11. ...
'23.7.3 6:30 PM (218.156.xxx.164)그저께 먹고 남은 닭볶음탕 데워서 고기만 건져 먹었어요.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12. 아직
'23.7.3 6:30 PM (175.223.xxx.107)퇴근도 전인데 부럽습니다
13. ㅁㅁ
'23.7.3 6:3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님
ㅎㅎ 불기전에 날았슈
상추님
억센상추 쌉싸롬한 그맛 매력지쥬
그 소스맛 궁금하구만요
엄청 고급진 맛일듯요
...님
제가
암것도 하기싫어서 그랫슈
218님
입맛은 없는데 배는 고픈 ,,,
그게 참 성가셔요
아직님
퇴근길에 뭐 하나 사들고 들어가 버리삼14. 아후
'23.7.3 6:57 PM (121.133.xxx.137)뭐 좀 입맛 당기는거 없나
댓글까지 꼼꼼 읽었는데
꽂히는게 없네요
아....더우니 입맛 없어서 클났네요
살 더빠지면 안되는데....15. ....
'23.7.3 7:07 PM (220.127.xxx.162)와우 저도 한 자전거 타는데
저보다 고수이신듯!16. ...
'23.7.3 7:13 PM (58.145.xxx.130)걸어서 10분 거리에 현금가 짜장 2천원 짜장 곱배기 3천원, 우동, 짬뽕 4천원하는 중국집 있는데, 생각 없다가 이글보고 갑자기 여기서 먹고 갈까? 식욕이 훅 들었어요
4천원짜리 우동 진짜 괜찮은데...
그래도 그냥 집밥 먹을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