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예지몽 풀어요^^
0011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23-07-03 16:51:19
1) 중요한 시험을 앞두며 소소하게 작은 시험들이 있었어요
꿈에서 과락을 겨우 면해 붙었는데
실제는 겨우보다 아주 조금 좋은 성적으로 골인
2) 시험을 친구가 먼저 봤는데
저랑 놀고 친구가 간 후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친구가 "00아! 나 00 붙었어" 했는데
회사는 다르지만 친구 정말 합격
3) 그 다음 저.
꿈을 꾸는 것도 무섭고 안 꿔지니 기다리게 되던 날
밤에 자다가 물 먹고 다시 쪽잠이 들었는데
파란 옛날 PC 화면에 합격했습니다 보이더라구요
삼일 뒤 추합으로 원하는 곳 들어 갔는데
합격 여부 보려고 사이트 들어가니 합격했습니다
글자가 파란색
4) 낮잠 자는데 갑자기 엄청난 굉음으로
"쿵" 소리가 났어요
너무 놀라 기겁 하며 깨고 외출중인 엄마 어디야? 물으니 집에 오는 길이시라기에 응 하고 끊었는데
언니가 방에 허겁지겁 달려오며 할아버지 교통사로 돌아가셨다고. 엄마는 제가 알고 전화 했다 생각해서 그냥 대답 하신 거구요.
5) 골먹을 걷는데 흰 비둘기가 피가 낭자해 죽어 있었어요
그 후 엄청난 구설수로 공황장애에 폐인 되듯 회사 그만 뒀어요
6) 위자료 받을 일이 있었는데 전 억대를 불렀어요
근데 꿈에 판사님이 옛다. 8천 가져. 하시더라고요?
현실에서는 판사님이 상대에게 1억 주라고 했는데
종합적으로 8천 좀 안 되게 받았어요
7) 그 외에 고양이가 보석을 물어다 준다던가
온 동네에 불이 난다던가 기타 등 이런 꿈을 꾸면 돈이 생겼어요
제가 생각 하는 예지몽들은 결코 꿈이 길지 않아요
그냥 사진 처럼 단편이에요
그리고 전 평소에 아예 꿈을 안 꿔요
정말 신기하죠?
가족 중 누군가는 꼭 이렇게 조상이 몰려있어 그렇데요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요..ㅎ
IP : 42.25.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7.3 4:55 PM (119.64.xxx.101)오 신기하네요
2. 쓸개코
'23.7.3 5:11 PM (121.163.xxx.172)와 어쩜.. 아래 예지몽님도 그렇고 원글님 어쩜 그리 딱 들어맞는 예지몽을 꾸셨을까요^^
3. 저도
'23.7.3 5:26 PM (211.235.xxx.43)미쳐요
시댁인간들나오면 꼭 재수없어요4. 질문
'23.7.3 8:54 PM (211.254.xxx.116) - 삭제된댓글컬러로꾸시나요? 저는 선명한 이미지로 좋은 꿈을
꾸는데 별다른 이벤트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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