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더운 날 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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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아니고 저도 짐 같이 옮기는 용달 이사..
이사 가는 집에서 가전 가구 다 새로 들어올거라 가전. 가구는 하나도 없었어요.

짐 옮기는데 더위 먹는 줄 알았어요.

지금 끝나고 짐이 난장판으로 널려있지만 선풍기 틀고 바닥에 등 대고 누워버렸어요.
아 세탁기 들어온다고 현관연락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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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가구새거 부럽네요
짜장면 드세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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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입니다.

장마기간 중 비안오는 날을 선택하셔서
비 안맞고 이사한게 어딘가요?

요즘 이사짐 예약 꽉 차있어서
예약하기도 힘들다는데
용달 예약하고 짐 안젖고 딱 좋네요.

행복하세요.

[하늘에서내리는]

해가 쨍한 날 이사했으니 잘 사실거에요. 이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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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건 괜찮습니다. 비오는 날 이사가 최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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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위에 분 감사해요~
정말 그러네요.
땀이 주룩주룩 땀 냄새 민망하지만
비 안 온 게 어디에요..!
그리고 비용도 아꼈으니...감사하는 마음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