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경우 어찌할까요??
아들이 내년 5월 결혼합니다(식장 예약함).
예비며느리는 자매인데 이번달 말일 결혼합니다(동생 시댁어르신이 아프셔서 먼저 식올리기로 함).아들 여친이 언니입니다.언니먼저 하려 했지만 상황이 이러니 모두 이해하에 결혼진행함.
자매둘이 살다가 결혼하니 예비며느리도 집을 얻어야 되는 상황인데 내년에 결혼이니 이참에 신혼집을 구하자~~해서 전세로 계약한 상태입니다.
신혼부부 대출을 받아야 되서 혼인신고를 이번달에 합니다.(양쪽부모 허락함).
이럴경우
동생 결혼식에 저희가 참석해야 되는지요??
상견례는 언제 해야 좋을까요??(동생 결혼전???)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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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할까요??
막내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3-07-02 19:25:04
IP : 183.98.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23.7.2 7:26 PM (123.199.xxx.114)가볼꺼 같아요.
2. 서둘
'23.7.2 7:27 PM (220.117.xxx.61)서두르셔야겠네요. 근데 어차피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니
편하게 진행하셔요
후딱 해치우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돈댁 결혼식에 참석은 하셔야겠지요. 번거로우시면 부조금만 하셔도 되구요
요즘은 많이 따지고 살지 않아요.3. ....
'23.7.2 7:28 PM (182.209.xxx.171)상견례 전이니 결혼식은 안가는게 자연스러울것
같네요.4. 아마도
'23.7.2 7:29 PM (122.34.xxx.13)먼저 아들이랑 의논 해보시고, 저라면 상견례 전이라면 참석은 안할거같네요.
축의정도는 하겠어요.
혼인신고했으면 상견례해도 될거같은데 동생 혼사로 사돈이 바쁘겠네요.
그리고 새로 집을 구하는것보다
기존에 살던 집에 월세건 전세건이라도 결혼 전까지 그냥 사는게 낫지 않나요?
혼인신고랑 식이 거진 1년차이가 나네요.
신부가 혼자 신혼집에 1년을 혼자 살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미리부터 동거 할건지가 관건이네요.5. ...
'23.7.2 7:2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상황이 참 복잡하네요.
보통 식장 잡기 전 상견례도 하고 하지 않나요?
결혼식은 갈 것 같고 그럴려면 사돈끼리 얼굴 먼저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쨌든 혼인신고 전에 상견례를 해야죠.6. 막내
'23.7.2 7:31 PM (183.98.xxx.6)혼인신고하면 같이 살아야겠죠
7. 막내
'23.7.2 7:32 PM (183.98.xxx.6)기존살던집은 이사해야 되는 상황이여요
8. 서둘러
'23.7.2 7:37 PM (217.149.xxx.210)상견례를 하세요.
9. ..
'23.7.2 7:44 PM (211.227.xxx.118)사돈네 결혼식 치루고 나서 상견례하세요
그쪽집도 정신잆을텐데..
축의금만 전해도 될듯요10. 저라면
'23.7.2 8:27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참석은 않고 부조만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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