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심심해서 하트시그널4보고 소감

[심심이]

민규-처음 나올 때 모델인 줄..
연옌아닌데 키크고 비율 너무 좋고 얼굴도 강동원에다가
딱 요즘 스탈로 잘생긴 외모라 눈호강 느낌
내가 시그널하우스 들어가도 일단 민규에겐 무조건 호감느끼겠다
싶었음
성격이 내향성이 좀 있는데 잘생기니까 이것마저 매력으로 보임
외모적으로 지영,민규 그림체가 딱 어울리는데
민규가 지영이한테 망설이니 아쉽다

지원-외모 준수하고 성격도 리더십있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눈이 갔는데 의사라하니 더 좋음 다만 바빠서 분량 거의 없어서 여출들이랑 엮일 시간도 없고 나이도 어린 편이라 아쉬움
지영이 나이 서른인데 지원이 의사될때까진 넘 멀고 멀어서 내가 지영이라도 지원이 굳이 안 찍을 거 같아요.

겨레-외모 준수하지만 시그널하우스 외모들이 워낙 준수한지라
크게 눈에 띌 정도는 아니고 감수성이 뛰어나구나 순수한 면도 있어보이고 속을 모르겠는 것도 있어보이고 쏘쏘

후신-남메기로 들어왔는데 타시즌때보다 메기의 매력이 떨어지는 듯
성격좋은 오빠느낌 사람좋아보임

지영-첨엔 홍보충아냐? 배우하고 싶어 나왔나? 싶어 경계의 눈길로 봤는데 지금은 내가 남출이래도 지영이 좋아하겠다 싶어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선하고 귀여운 외모에 여출중에서 압도적으로 예쁜데 말투나 표정도 온화하고 반응도 잘해주고요. 요즘애들같은 그런 이상한 말도 안 쓰는 거 같고 처신도 잘하는 거 같음

지민-지영이 다음으로 예쁜데 어린티가 남 외모는 전지현느낌도 있고 키크고 몸매좋고 그렇지만 성격이 싫음 에데데 말투있고 경쟁심있어보임 민규를 계륵으로 여기는 느낌

주미-능력있고 배려심있고 성숙하고 좋은 사람
다만 하트시그널 나올 외모는 아니다 싶은 면이 있음
남출들도 주미가 좋은 사람이라고 다들 생각할 거 같네요.

여메기-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늦게 들어와서 아직 임팩트는 없는 느낌

[주미]

정말 진국인데말이죠

[ㅇㅇ]

이번 진실게임할때 진짜 재밌었어요.
전 지원이가 제일 매력있고 멋있던데 나이가 어려서 여자들이 관심없어하네요.
지민이가 남자보는 눈이 제일 나은듯 ㅎㅎ

메기는 앞으로 지영이, 현주같은 여자들이 했음 좋겠어요. 여태 나온 메기들은 별로 임팩트가 없어요.

[보면]

지민이가 고현정 어릴 때 느낌 좀 있어요.

[ㅇㅇ]

실제로보면 지민이가 더 예쁠것 같아요 키도크고 몸매도 좋고.
지영이는 일본영화 여주느낌이 너무나서 그냥 그렇던데 남자들은 미치네요 ㅋ

[흠]

전 민규가 대체 뭔 매력인가 싶었는데 글보니까 이해가네요
전 민규는 말도 너무 적고 조리있게 말하는 편이 아니라좀 답답했어요
저는 지원이 후신이가 매력있어요
겨레는 좀 민감하고 감수성 높은거 같아 피곤할거 같아요
여자는 정말 지영이 사랑스럽더라구요
대화도 원활하고.근데 민규랑 잘되면 지영이 피곤할거 같아서 내맘대로 반대!
지민이는 좀 안 좋은 의미로 여우같아요 좀 영악하다고나 할까.
지원이 좋아하는 것도 직업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어요.
주미는 생각도 또렷하고 주관있고 배려심도 있고 괜찮아 보이는데 아마 외모인가 싶어요
티비로는 예뻐보이는데 뭔가 필터를 써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인기없는게 안타까움.
새로 들어온 이수는 너무 임팩트가 없어 안타깝네요 좀 더 지켜봐야 매력을 알 듯

[ㅇㅇ]

방금 찾아보니 지민이 고딩때 아프리카bj하고.지영인 의사 전남친 이거 찍기전까지 있었다네요

[..]

이번에 모든 출연진들이 좋은 것 같아요. 새로 들어온 메기 여출은 아직 주목을 못 받는 느낌이고요. 예전같으면 20대 초반 느낌인데 지민 빼고는 다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잖아요.

[저는]

신기해요. 저는 남이나 여나 사람 곁눈질로 자주 보는 사람은 무조건 거릅니다. 욕심이 엄청난 사람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