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연포탕 비슷한 맑은 국물의 탕을 사왔는데
넘 맛있었어요
집에서도 비슷하게 조리해서 먹고 싶은데
육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멸치 맛은 거의 안나고 시원 칼칼한 맛이 났거든요
무와 다시마만 하면 될까요?
아님 조미료의 힘도 좀 빌려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포탕 육수는 어떻게 내나요?
시원칼칼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23-07-02 13:12:11
IP : 119.149.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 파 마늘 양파
'23.7.2 1:27 PM (218.147.xxx.75)조개 페페론치노 소금 미원 후추??
2. 흠
'23.7.2 1:44 PM (221.143.xxx.13)낙지가 싱싱하면 다른 거 필요없이 맛있을 거예요
무와 다시마만으로 육수 내보시고 뭔가 부족하면 조개다시다3. ...
'23.7.2 2:01 PM (221.151.xxx.109)미원이나 다시다 넣으면 느끼해요
멸치, 다시마, 무, 건새우, 고추씨로 국물 우리고
신선한 낙지넣고 호박에 간 맞추시면 될거 같아요4. 이뻐
'23.7.2 2:13 PM (211.251.xxx.199)고추씨 갑
5. 흐음
'23.7.2 2:19 PM (58.237.xxx.75)조미료 안넣어도 시원했어요 ㅎㅎㅎ
전 겨울에 해먹을때 배추랑 쑥갓을 넣었어요6. 시원칼칼
'23.7.2 4:10 PM (119.149.xxx.229)고추씨를 넣어야하는군요
7. 그냥했는데대박
'23.7.2 9:40 PM (14.5.xxx.91)멸치다시마 육수에 시원하라고 오만둥이 넣고
무랑 파 넣고 간은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했더니 시원했어요.
얼큰한 시원함은 청양으로 안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