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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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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알 보신분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23-07-02 09:38:30
남편이 부인을 죽인건가요?
졸려서 중간까지만 봤는데. . .

《동해교통사고 조수석 부인사망》
IP : 1.225.xxx.2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2 9:39 AM (112.152.xxx.158)

    전 남편이 살해했다고 믿어요. 방송 보면서 남편이 범인이군....

  • 2. 플랜
    '23.7.2 9:43 AM (125.191.xxx.49)

    댓글보니 백초크 걸어서 죽인것 같다고
    그런던데 특전사 출신이라니 의심이 가기는 하죠

  • 3. 저도요
    '23.7.2 9:47 AM (49.175.xxx.11)

    삭흔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이유는 특공무술 보여줌으로 다 설명되었네요. 애초에 자살할때 썼다는 끈은 없었던거죠. 빚독촉에 군생활까지 접을 위기에 있던 남편이 아내 살해하고 교통사망 보험금 노린듯요. 그런데 그돈을 진짜 어디에 다 쓴걸까요. 궁금해요.

  • 4. 그런데...
    '23.7.2 9:48 AM (1.221.xxx.13)

    남편은 그 많은 대출금을 어디에 썼을까요?
    자살은 아닌거 같아요.

  • 5. ...
    '23.7.2 9:49 AM (112.161.xxx.72)

    다 떠나서 자살한 시신을 이불에 싸서 싣고 가는 행위가 정상적이지 않아요. 게다가 분비물 나온 것 닦아가면서까지요. 그것도 증거물 버리듯이 여기저기 버려가면서

  • 6. ....
    '23.7.2 10:14 AM (122.32.xxx.38)

    돈은 어디에 썼는지 제일 궁금해요 도박 코인? 뭘까요

  • 7. 아직
    '23.7.2 10:28 AM (118.235.xxx.63)

    수사 진행중이라는데요
    아내는 자살했다고 주장하는 그 남편이 아내 시신을 실은 차를 타고 교통사고를 낸다는것도 황당하고
    아내가 돈을 많이 써서 힘들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막상 아내의 기계부는 절약,알뜰...수억대의 남편 빚도 아내는 전혀 몰랐음..
    그 수억대의 남편빚은 대체 무엇에 쓴건지
    뭐 하느라 야근이라고 거짓말하고 11시에 퇴근한건지...
    남편이 아내 죽인거 맞는것 같은데 딱히 증거가 없음..

  • 8. 남편 가능성..
    '23.7.2 10:47 AM (218.239.xxx.13)

    이 가장 높은데..
    스카프로 목멤사여도...목 앞쪽에 자국이 있어야되는데
    양 옆에 있어서..이런저런 가능성을 특공무술 시물 통해 고려해봤고요.
    근데..자백 외에는..입증이 어려울 거 같더라고요.
    부부 사이만 알 수 있는...20여년 쌓인
    무언가가 있지 않나 싶었어요 ㅠ

  • 9. 근데
    '23.7.2 11:18 A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아내가 교회에 늘 헌금 많이 내고 백만원도 냈어요
    남편 월급 육백정도인데 그리고 차도 칠천만원짜리
    빠라서 타고 다니고 전세대출 부담이니 관사로 가자고
    해도 가기 싫다 그러고 남편이 100만원 정도 티비 샀다고
    뭐라고 하고 자기는 백만원 헌금 내면서
    그 가계부도 아내 입장에서 쓴거고 헌금 내용 안나오잖요
    남편이 죽였는지 심증만 있거 확증고 없어요
    판결 나올 때 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 10. 근데
    '23.7.2 11:20 AM (223.39.xxx.237)

    아내가 교회에 늘 헌금 많이 내고 백만원도 냈어요
    남편 월급 육백정도인데 그리고 차도 칠천만원짜리
    뽑아서 타고 다니고 전세대출 부담이니 관사로 가자고
    해도 가기 싫다 그러고 남편이 열받아서 100만원 정도 티비 샀다고 뭐라고 하고 자기는 백만원 헌금 내면서
    그 가계부도 아내 입장에서 쓴거고 헌금 내용 안나오잖요
    남편이 죽였는지 심증만 있거 확증도 없어요
    판결 나올 때 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의심스럽지만 뇌피셜 넣어두고 팩트만 보세요

  • 11. ...
    '23.7.2 6:15 PM (110.47.xxx.243)

    팩트는 남자가 가족 모르게 몇 억 빚지고 일 잘릴 위기에 처한 거였어요. 뇌피셜은 누가 하시는지^^

  • 12. 그알은
    '23.7.2 8:34 PM (211.245.xxx.144)

    그 많은 대출을 어디다 썼는지 밝힐 생각도 안하고 끝낸거에요???
    남편이 포대를 끌고나간게 해괴망측하고 황당무계해서 거의 범인이다 생각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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