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튼튼한 심리 상태 만드는 자기만의 노하우 있으세요
어디선가 본 글 같아요
가족이나 지인중에
나를 자주 힘들게 하는사람 있으면ㅡ피할수 없다면ㅡ 그사람의 정신연령을 아주 어린 유치원생이라고 생각해보기 또는
그 사람의 애기적모습이 나오는구나.등이
도움이된다고 해요.
1. 저는
'23.7.2 7:11 AM (121.133.xxx.137)역지사지 안하려 노력한지
몇년 됐어요
공감능력 뛰어나고 착한 심성이
그 반대인 사람들의 밥이란걸 알았거든요2. 그런
'23.7.2 7:14 AM (223.38.xxx.248)사람 만나면 말을 안해요
3. 저도
'23.7.2 7:19 AM (124.49.xxx.230)역지사지가 나에겐 독이더라고요.
강한사람들은 절대 상대방 입장따위 생각안하는거 보고 느낀생각4. ...
'23.7.2 7:19 AM (180.69.xxx.74)이해하려고 할 필요없고 가능한 안봐야죠
아예 의절하며누더 좋고요
나이드니 내 가족 말곤 다 귀찮아져요
더구나 힘들게 하는 사람은 ....
내 몸 위해 운동하고 쉬고 챙기다보면
만나서 좋은 사람 보기도 바빠요5. ㅇㅇ
'23.7.2 7:31 AM (76.147.xxx.22)오래 전 이야긴데요
교회 다니던 분이었는데 시집에서 너무 괴롭혔어요.
이 사람은 기가 약해서 할 말을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 종류였고요.
그래서 시집에 가기 전에 항상 기도를 했는데 갑자기 깨달음이 오더래요. 내가 가는 곳은 마귀의 소굴이다 라고 ㅋㅋ
저들은 마귀가 씌였고 나는 고난을 이겨내리라
그리곤 스스로 강하다 느껴지고 마음이 편안했다고.
지금은 그렇게 당하고 사는 사람은 없을 테지만요.6. 저는
'23.7.2 7:52 AM (223.39.xxx.76)늘 전지적작가시점으로 바라봐요
그럼 제3자가 되어서 바라 볼 수 있어요
그렇게 상황을 이해하면 넌 떠들어라 난 상관없다고 됩니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보여요
만약 내 지인이 나와같은 상황을 상담해 온다면
미쳤어 하지마 만나지마 하는 소리를 저한테 직접하게
되고 남 일 대하듯 방관하고 수습합니다7. 영통
'23.7.2 8:10 AM (106.101.xxx.184)상대를 공감하기보다 우선 관찰을 해요.
내 사적인 것 성격 생각 미리 드러내지 않고서..
이전에는 공감부터 해 주었거든요.
남을 공감을 왜 해 주었는지..
남인데..들어만 주면 되는 일..
관찰하면 상대 캐릭터 보여요8. ㆍ
'23.7.2 8:19 AM (223.39.xxx.234)저는 님
영통님
어쩜 저랑 비슷한 깨달음을 얻어셨네요
저는 날마다 아침에 깨면 노트에 이렇게 적어요
달은 개가 짖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9. 바보.
'23.7.2 8:19 AM (125.134.xxx.128)상대를 공감하기보다 관찰.
내 사적 성격 생각 드러내지않고.
남을 왜 공감해줘?
나에 게 도움이 되는 말입니다.10. ㅁㅁ
'23.7.2 8:44 AM (58.230.xxx.20)가족이 힘들게 하다보니 이제 인간관계에 기대도 섭섭도 하지않고 않고 항상 덤덤함이 일상화되니 아무일도 없고 평온이 오던데요 자들은 안변했고 제 마음가짐이었던거 같아요
11. ...
'23.7.2 8:45 AM (221.140.xxx.68)1.상대를 우선 관찰하기
2.내 사적 성격, 생각 드러내지 않기
3.남을 왜 공감해줘?
4.달은 개가 짖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12. ㅇㅇ
'23.7.2 8:59 AM (106.101.xxx.111)역지사지 안하려 노력한지
몇년 됐어요
공감능력 뛰어나고 착한 심성이
그 반대인 사람들의 밥이란걸 알았거든요2222222213. ㅇ
'23.7.2 9:12 AM (1.238.xxx.189)댓글이 좋아요.
역지사지과 공감은 내 수준에 맞게 필요한 만큼만 하기
상대의 상황과 감정에 공감하다가 부정적 심리가 전염되어요.
멘탈이 약한 사람은 자신을 지키며 타인에게 공감하기가 어려워요.14. 그게 최선이었어
'23.7.2 9:17 AM (210.204.xxx.55)자책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요.
그러면 마음이 한결 편해져요.
그리고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다음에는 이렇게 하자...
아무래도 자책을 한다는 것은, 내게 모자랐던 부분이 있으니까요.15. ㅇㅇ
'23.7.2 9:45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동요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임.
1. 피해의식에 젖지 않기 위한 객관화(상대가 진상이란걸 알겠어도 '왜 나한테 지랄인가'란 쪽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18 내가 뭘 잘못했다구' 라고 번지면서 속으로 폭발하게 되고 기억에 남아서
두고두고 곱씹게 됨.
그냥 '저 사람은 지금 괜히 시비다'에서 생각을 끝내기. 내 뇌에 불필요하게 각인되지 않도록.),
2. 현재 화 많은 상태의 사람, 나한테 풀라고 하는 사람, 비아냥거리는 사람 가까이 하지 않기
(저거 뜨거울 거 같은데.. 아닌가? 라면서 만졌다 화상 입는 꼴.....)16. ㅇㅇ
'23.7.2 9:47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동요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임.
1. 피해의식에 젖지 않기 위한 객관화(상대가 진상이란걸 알겠어도 '왜 나한테 지랄인가'란 쪽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18 내가 뭘 잘못했다구' 라고 번지면서 속으로 폭발하게 되고 기억에 남아서
두고두고 곱씹게 됨.
그냥 '저 사람은 지금 괜히 시비다'에서 생각을 끝내기. 내 뇌에 불필요하게 각인되지 않도록.),
2. 현재 화 많은 상태의 사람, 나한테 풀라고 하는 사람, 비아냥거리는 사람과 굳이 말 섞지 않기
(저거 뜨거울 거 같은데.. 아닌가? 라면서 만졌다 화상 입는 꼴.....)17. ...
'23.7.2 2:07 PM (221.151.xxx.109)유치원생이나 애기는 귀엽고 이쁘기라도 하죠
뭐 그렇게까지 좋게 생각해줄 필요는 없는거 같고
그냥 개가 짓는구나 라고 넘기면 될듯...18. 해무리
'23.7.2 2:36 PM (175.192.xxx.185)저도 제 3자의 입장으로 보고 행동해요.
그래서 그런지 어딜가도, 누굴 만나도, 뭘 해도 어렵거나 힘든 상황이나 사람이 없어지더군요.19. ..
'23.7.2 3:07 PM (218.152.xxx.72)1.상대를 우선 관찰하기
2.내 사적 성격, 생각 드러내지 않기
3.남을 왜 공감해줘?
4.달은 개가 짖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5.역지사지과 공감은 내 수준에 맞게 필요한 만큼만
하기
얼마나 많은 마음 고생에서 나온 지혜일까요!
모두 다 공감합니다20. ᆢ
'23.7.2 6:34 PM (218.155.xxx.211)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 할까 생각 안해요.
둘러대는 게 뻔히 보이는데도 그럴만한 일이 있겠지.
좀 예민하게 굴면
그냥 무슨일이 있었나보다
남의 불편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 노력해요21. ...
'23.7.2 7:31 PM (58.226.xxx.35)2. 현재 화 많은 상태의 사람, 나한테 풀라고 하는 사람, 비아냥거리는 사람과 굳이 말 섞지 않기
(저거 뜨거울 거 같은데.. 아닌가? 라면서 만졌다 화상 입는 꼴.....)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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