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 수작이다. 괜찮다 생각했던 영화
박하경 여행기와 구르는 수레바퀴 둘다 한국 작품이예요.
헐리우드 영화키드로서 우리나라 영화 수준이 이정도로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ㅎㅎㅎ
불교영화라고 생각해서 보기가 좀 꺼려졌는데
그냥 삶과 구도 인간사에 대한 생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그냥 보셔도 될 거 같아요.
처음엔 코미디 인가 싶다가 점점.... 빠져드는데... 강추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풍경을 너무 아름답게 잘 찍어서 와~ 우리나라에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나 싶은 곳도 있더라고요
감독님 차기작도 기대 중이고요.....
저도 제 화두가 뭔지 생각해보고 진지하게 성찰해 볼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넷플릭스 평점 9.4 받았다고 하던데 9.4 받을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