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병은 불치병이고 끝은 비참 그자체
1. 오은영도
'23.7.1 10:01 PM (217.149.xxx.210)온실 속 화초로 커서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죠.2. ..,.
'23.7.1 10:06 PM (180.224.xxx.172)자식들은 욕을 먹고 울면서 자도
다음날 엄마 엄마하고 222222
제가 딱 그런 자식으로 평생 나르모친밑에서 살았다가 지금은 인연 완전히 끊었어요
떠올리는것만으로도 그 옛날의 내가 불쌍3. ...
'23.7.1 10:09 PM (218.155.xxx.202)제 시어머니
특이하게 큰아들이 희생양이예요4. ...
'23.7.1 10:12 PM (211.246.xxx.51) - 삭제된댓글올케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자기 애들을 가스라이팅해요
애들은 엄마가 자식을 통제하고 쌍욕하는 게 잘못됐다는 것을 몰라요
엄마가 피해자이고 아빠가 잘못한 줄 알죠
제 형제는 자식 때문에 이혼도 못 하고 애한테 그러지 말라고 싸우고 애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울고
양쪽 집안에서는 이혼하라고 하고
지옥이네요5. ...
'23.7.1 10:15 PM (211.246.xxx.51) - 삭제된댓글올케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자기 애들을 가스라이팅해요
애들은 엄마가 자식을 통제하고 쌍욕하는 게 잘못됐다는 것을 몰라요
엄마가 피해자이고 아빠가 잘못한 줄 알죠
제 형제는 자식 때문에 이혼도 못 하고 애한테 그러지 말라고 싸우고 애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기가 잘못했다고 울고
양쪽 집안에서는 이혼하라고 하고
지옥이네요6. 아뇨
'23.7.1 10:16 PM (14.32.xxx.215)나르시시스트래봤자 늙으면 땡이에요
가스라이팅해서 넘어간 자식이 모지리지
어차피 미리 안줄게 뻔한 저런 타입...죽어서 싸짊어지고 갈거아님
법대로 가는거죠
안 휘둘리면 돼요7. ...
'23.7.1 10:24 PM (211.246.xxx.51) - 삭제된댓글올케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자기 애들을 가스라이팅해요
애들은 어려서 엄마가 자식을 통제하고 쌍욕하는 게 잘못됐다는 것을 몰라요
엄마가 피해자이고 아빠가 잘못한 줄 알죠
제 형제는 자식 때문에 이혼도 못 하고 애한테 그러지 말라고 싸우고 애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기가 잘못했다고 울고
처음에는 저희 부모님도 참고 양보하라고 하다가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 이혼하라고 하시는데
당사자가 애들 때문에 이혼을 못 하니 애들이 인질로 잡힌 것처럼 느껴져요
지옥이네요8. ㄷㄷ
'23.7.1 10:34 PM (119.64.xxx.190)원글님 글 줄줄이 공감해요
오은영 샘의 그 말
자식 사랑 안 하는 부모가 어딨냐는 그 말
정말 어색하더군요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뭔지
그런 말 들으면 그 사람이 이상해 보일 정도입니다9. 사랑의방법
'23.7.1 10:39 PM (175.193.xxx.206)나르시시스트는 자식을 사랑하는것보다 남들이 봤을때 내가 자식을 사랑하는것처럼 보이는게 더 중요하죠.
10. 자식을
'23.7.1 10:44 PM (123.199.xxx.114)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거에요.
자식입장에서는 피해자 맞지만
그 부모도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에요.
부모도 뽑기 운
하늘의 축복을 받아야 좋은 부모를 만나는거에요.
좋은사람이 주변이 없는걸 보면
너무 부모를 원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 그게 나를 병들게 하거든요.
부모 이뻐서 이런말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각자 성인이니 잘 사셨으면 합니다.11. 50대
'23.7.1 11:1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일찍 탈출하지 못한 상처만 남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빨리 죽고 싶어요12. 운이없는
'23.7.2 1:45 AM (116.32.xxx.155)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거에요.
자식입장에서는 피해자 맞지만
그 부모도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에요.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_안 보고 산다고 마음이 온전히 평화롭지는 않아도13. ...
'23.7.2 10:03 AM (73.222.xxx.211)어린시절은 부모에게 의존하니 학대당해도 갈곳없고 사랑인가하고 당하는거죠. 사앟나다면서 죽을정도로 때리진않아요. 상황보고 이건부모도 아니다싶으면 끊고살어도돼요. 운좋아서 살았을수도있고
14. ...
'24.5.2 9:16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나르시스트 부모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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