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하면 여자도 바람 많이 피지 않나요?

... 조회수 : 6,364
작성일 : 2023-07-01 20:19:41
제가 20대 첫직장에서 사수도 맨날 상사방에
들어갈때 문 잠그고 해서 뭐지? 했는데
어느날 상사방 커튼까지...다들 알고 저만 몰랐고요
여기 직장에서도 사내 커플이 몇몇 있거든요
저는 바람은 남자만 술집 여자랑 피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라 놀랐고 한명은 심지어 유부남과 처자 ( 공무원임)
니가 왜? 그런놈과 싶은 커플도 있어요
IP : 175.223.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 8:21 PM (58.123.xxx.225)

    가정주부도 많이 피워요 ㅎ

  • 2. ㅇㅇ
    '23.7.1 8:23 PM (61.85.xxx.94)

    바람피우는 남자 수만큼의 여자도 있죠
    바람을 남자끼리 피우나요? ㅎㅎㅎ

  • 3. 회사분위기
    '23.7.1 8:23 PM (58.126.xxx.131)

    마다 다르겠죠
    대기업이었는데 웃긴건 40살 넘으니 남자들이 회사와이프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발정난 것같은 남자들이 많이 놀랬어요. 자기들끼리 그걸 능력있다 생각하는건가....
    ㅁㅊㄴㄷ이라 생각했네요

  • 4. ㅇㅇ
    '23.7.1 8:23 PM (39.7.xxx.81)

    남자끼리 바람 피우는 수는 적겠죠.

  • 5. ㅎㄹ
    '23.7.1 8:30 PM (114.207.xxx.109)

    남자 상대가.다 술집여자는.아니죠 ㅎ

  • 6. 대체로
    '23.7.1 8:38 PM (116.121.xxx.209)

    끼 있는 년들은
    여러 명의 남자들은 만나는 경우도 허다.

  • 7. 그럼요
    '23.7.1 8:41 PM (45.130.xxx.237)

    남자들 혼자 바람피겠어요?
    저도 우연히 멀쩡하게 애들 잘 키우고 남편들 직장 좋은 유치원 엄마들이 다른 대기업 유부남들과 바람피는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대기업남들 말고도 자영업자, 미혼연하남들까지…
    하룻밤 놀고 샤넬 신상, 비싼 목걸이 반지 선물받고 좋아하고 집에 와선 멀쩡히 좋은 엄마, 아내 노릇하고..
    남편들 출장가면 애들 재우고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그거 알고 손절했지만 그 이후로도 남편들 모르게 10년도 넘게 애들이 중고생 될 때까지 그러는거 보고 멘탈이 존경스러울 지경
    이혼할 생각도 없고 그저 생활의 활력으로 여기더라고요

  • 8. 당연한걸
    '23.7.1 9:13 PM (123.199.xxx.114)

    글로 쓰시나요

  • 9. 어어
    '23.7.1 9:17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헬스 트레이너랑도 많이 피더라구요

  • 10. ...
    '23.7.1 9:23 PM (112.147.xxx.62)

    경험상
    바람은 피는 사람들만 핍디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간식 사러 편의점 갔고
    친구부모님이 집 비웠다고
    친구집 뒤져서 돈이랑 값나가는 물건 훔쳐나오는 애들도 있고
    안 그런 애들도 있듯이

    남자건 여자건
    직장생활 한다고
    다들 바람피는거 아니더라구요 ㅋ

  • 11. 남자나여자나
    '23.7.1 9:36 PM (14.33.xxx.70)

    남자나 여자나 조신한 사람은 조신하고 바람끼 있는 사람은 바람피우죠
    다만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여자는 조금 더 억눌려 있는 정도의 차이.

  • 12. 그런사람만
    '23.7.1 11:07 PM (175.193.xxx.206)

    그런 사람은 자꾸만 여지를 주고 자꾸만 그렇게 상대가 착각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요. 일도 잘하고 멀쩡하게 생긴 언니가 그랬던게 생각나요. 아주 성격 못되먹은 상사한테 그렇게 해서 자기 직장생활 편해보려고 그런것 같아요. 그사람 다른곳으로 쫓겨나다 시피한 후 언니는 꽤 친하지 않았냐고하니 버럭~ 하더라구요.

  • 13. ㅇㅇ
    '23.7.2 4:52 AM (96.55.xxx.141)

    요즘은 술집 여자랑 피는게 더 드문 느낌이네요.
    결혼했어도 이성에게 존재감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여자는 결국 바람피더라고요. 전 친구가 와이프 바람펴서 이혼한 걸 봐서 그런지....

  • 14. ㅇㅇ
    '23.7.2 9:52 AM (223.62.xxx.212)

    호스티스 거니 !

    동시에 남자가 여럿.
    결혼하고도 며칠만에 바람 핀 여자도 있잖아요 ~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죠.
    정신구조 DNA 가 다르다고 봐요.

  • 15. ...
    '23.7.2 10:19 AM (114.203.xxx.229)

    걍 그런 인간들이 그런것만 찾아서 합니다.
    다 그렇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1892 7월은 재산세 내죠? 5 ... 2023/07/05 2,034
1481891 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서명'…경찰, 전교조 본격 수사 7 탄핵감이죠?.. 2023/07/05 759
1481890 기안 인도여행 방송설정 몇가지 보이네요~ 16 .. 2023/07/05 5,762
1481889 송중기 송혜교 결혼 피로연에서 춤추는 남자 누군가요? 1 ㅇㅇㅇ 2023/07/05 6,525
1481888 내신대비 서술형은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나요? 2 ㅇㅇ 2023/07/05 484
1481887 초2아들 생일초대받았는데..뭐사죠? 6 초2 2023/07/05 710
1481886 헬스장에서 자기 땀 뺀다고 에어컨 끄는 아줌마한테 27 스트레스 2023/07/05 5,761
1481885 식구들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12 ... 2023/07/05 4,653
1481884 인생에 정답 있나요? 9 2023/07/05 2,111
1481883 정말 개딸들에게 논리란 게 있는지 29 뱃살러 2023/07/05 1,250
1481882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해요~ 추천해주세요~ 15 해외는 처음.. 2023/07/05 1,817
1481881 자몽에이드 카페처럼 맛내려면 뭘 넣을까요? 11 ... 2023/07/05 1,923
1481880 고가 백 아닌 좋은 가방은 어디서 사나요? 2 .... 2023/07/05 2,008
1481879 저는 평생 사춘기였나봐요 1 ㅁㅁㅁ 2023/07/05 1,008
1481878 떫고 하얀진액 나오는 오이 3 2023/07/05 1,242
1481877 오염수 투기 반대 서명, 경찰 전교조 수사 8 2023/07/05 548
1481876 찰리 푸스가 유명한 가수인가요? 아..예매하기 힘들어요 12 ... 2023/07/05 2,601
1481875 여름 샌들 화이트 VS 블랙 뭐가 나을까요 15 샌들 2023/07/05 2,790
1481874 아.. 전 푸바오 송환이라길래 포로나 정치인인줄...;; 8 저요저요 2023/07/05 1,644
1481873 혹시 TTS 프로그램 잘 아시는 분? ... 2023/07/05 203
1481872 내가 포트메리온을 좋아하는 이유.. 10 .. 2023/07/05 4,178
1481871 남들이 말하는 사람 평가? 신뢰하고 듣나요? 11 그게 2023/07/05 1,020
1481870 인터넷 맘카페 사기 600억... 14 ..... 2023/07/05 7,816
1481869 면접은 진짜 모르겠네요. 8 sayNo 2023/07/05 1,926
1481868 윤도리 킬러 겁네 좋아하네요 8 2023/07/0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