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사치품 들고 그러는건

근데 조회수 : 3,732
작성일 : 2023-07-01 20:03:24
라이프 스타일이....

일상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대중적 식당에서 밥먹고 그러는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죠.

웨이터 있고, 매니저 있는 별있는 레스토랑이나 호텔 이용이 일상적인 고수입자를 위한거이긴 해요.

그래서 명품 브랜드 신발은 바닥도 가죽으로만 마감되어 있어서...일반 길거리 한번만 신고나가도 밑바닥 스크래치 대박 많이 생기구요~~

명품가방은 메이커가 디자인 할때부터 내구성은 고려하지도 않구요.

그중에서 디올 레이디백은 유독 내구성 오염 스크래치에 약한걸로 유명하구요.

디올 레이디백 매고 사람들 붐비는 닭갈비 먹으러 간다는게 좀 이상한 모습이긴 해요.


IP : 119.70.xxx.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1 8:05 PM (58.126.xxx.131)

    그 장소에 적당한 복장
    거기까지 명품 끌고 가는건.... 과시욕 같아요
    감당못할 과시욕은 안 부리는게 낫죠

  • 2. ...
    '23.7.1 8:08 PM (122.36.xxx.65) - 삭제된댓글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에르며스 버킨 들었으면 우잘뻔...
    귀중품 관리의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 3. ㅡㅡㅡㅡ
    '23.7.1 8: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복장도 때와 장소에 맞게 착용하는게 상식이죠.

  • 4. ...
    '23.7.1 8:09 PM (122.36.xxx.65) - 삭제된댓글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에르메스 버킨 들었으면 우잘뻔...
    귀중품 관리의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 5. 레이디디올들고
    '23.7.1 8:1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구두신고 차가지고 나갔을텐데
    차에다 두고가지

  • 6. ..
    '23.7.1 8:21 PM (14.35.xxx.184)

    알바생 실수가 아니더라도, 삼겹살 지글지글 굽다보면 기름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알 수 없죠. 서양인들은 바베큐 구울 때 간편한 캐주얼 차림이지, 정장에 디올 레이디스백 안 매죠. 한국인은 명품백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드는 것도 문제. 곱창집, 닭갈비집, 심지어 돼지 껍데기집까지. ㅎㅎ

  • 7. .....
    '23.7.1 8:22 PM (211.186.xxx.27)

    곱창집 믹창집 삼겹살집 수산시장
    ㅡ 명품백 명품구두 명품 패딩과 코트 입장 금지 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요.

  • 8. 저는
    '23.7.1 8:52 PM (211.250.xxx.112)

    닭갈비집인지 어딘지 모르겠지만요, 1인당 3만원이하의 식당에서 가방에대해 보상한다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알바가 테이블에서 저글링을 한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테이블세팅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그게 알바의 잘못인지 모르겠어요.

  • 9.
    '23.7.1 8:53 PM (213.89.xxx.75)

    100만원 이상 고가류는 배상 안해주는걸로. 문 앞에 써놓으면 해외토픽 되려나요.
    손배상 진짜 치사하고 드러워서.
    그걸 들수있을정도의 재력있는 사람이 째쨰하게 돈 몇푼 벌자고 나와있는 알바생 울궈먹는것도 눈 뜨고 못봐주겠더군요.

  • 10.
    '23.7.1 8:54 PM (213.89.xxx.75)

    허세남녀들 이제 아주 볼만하겠어요.
    이거 비싼고야~ 배상해줘. 보험료로 주면 되자나~
    아우...구정구정 없는 티를 있는대로 내는 .

  • 11. 더웃긴건
    '23.7.1 8:5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고가 핸드폰 길가에서 보는데 지나가는 애가 툭쳐서 폰을 떨어뜨려서 깨졌다고 보상하라고 하는거요. 작정하고 겨눠서 공격한게 아닌이상..두변이 번잡스러운 상황에서 폰을 보다가 떨군건데도 보상을 요구할수 있는건가요

  • 12. 성향
    '23.7.1 9:29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소위 명품이라고 해도
    고이 모셔두지 않아요
    안 아끼고 마구 들고 다니던데요

  • 13. 위 님
    '23.7.1 10:12 PM (213.89.xxx.75)

    안 아끼고 마구 드는건 그들 마음인데요.
    그걸로 한 탕 해먹으려는 맘뽀가 구질구질 하다구요.

  • 14. 앞으로
    '23.7.1 10:24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음식점들 영업상 배상책임 보험 가입해야해서 음식값 더 비싸지겠네요

  • 15. 그닭갈비
    '23.7.1 10:52 PM (175.193.xxx.206)

    그 집가서 먹어봤지만 자리도 그리 넓은것도 아니고 반찬이 사이드로 소스까지 많아서 다닥다닥 붙어서 많이 나와요. 그런곳에서 뭐가 안튄다는게 더 이상함. 아무튼 뭐하러 집에서 드시지 그런곳까지 가방을 모시고갔나? 저는 이해는 잘 안갑니다.

  • 16. 그러게요
    '23.7.1 10:59 PM (118.235.xxx.63)

    5성급 이상 수준의 호텔 식당이나 그에 걸맞는 식당에서 저런 봉변 겪어서 보상을 수준에 맞게 받던가 말던가..
    재수 없으면 당할 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2297 커피숖에서 앉아 있는 거 7 ,,, 2023/07/06 2,729
1482296 종가집을 대상이 인수한 후 김치가 물러요 10 대상나빠요 2023/07/06 3,294
1482295 와퍼주니어 2개째~ 그리고 주문꿀팁!! 15 지금 2023/07/06 3,960
1482294 교육청 민원 넣을때.정보 3 아직 2023/07/06 1,232
1482293 혼자 계시는 주부님들 점심 뭐 드셨어요? 13 2023/07/06 3,108
1482292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시는분들 계신가요? 5 ddd 2023/07/06 1,518
1482291 사위 며느리 보신분 둘이 같이 오는거 좋나요? 25 ... 2023/07/06 5,561
1482290 초등 수학 공부 11 궁금이 2023/07/06 1,910
1482289 진상 맘충이 소아과 하나 폐원시켰네요 79 .. 2023/07/06 19,212
1482288 적은 돈으로 피부관리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39 .. 2023/07/06 8,616
1482287 그 모 걸그룹 이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10 ㅇㅇ 2023/07/06 4,090
1482286 50세이상 아직 생리하시는 25 2023/07/06 5,122
1482285 커피 당류 끊어보려해요. 6 .... 2023/07/06 2,078
1482284 기가 막히고 4 기가막혀 2023/07/06 935
1482283 노선 왜 바꿨냐니까 선산타령 2 웃긴다 2023/07/06 1,568
1482282 장한나 재방송 봄 13 2023/07/06 3,652
1482281 문신에도 급이 있다고 9 ... 2023/07/06 2,643
1482280 카페에 노트북이나 태블릿 놓아두고 잠시 화장실 다녀와도 14 ㅇㅇ 2023/07/06 2,870
1482279 매일 김밥 싸고 있어요. 초간단 버전 6 ... 2023/07/06 6,050
1482278 지금 나가면 쩌죽겠죠? 6 산책 2023/07/06 2,047
1482277 제가 예민한걸까요 7 ... 2023/07/06 1,719
1482276 이런 상황에서 우울한게 당연한건가요? 4 .... 2023/07/06 1,209
1482275 마을금고 사태 4 ㅅㅇ 2023/07/06 1,941
1482274 최재천 교수님이 판다에 대해 말해주시네요 3 그랬어 2023/07/06 1,801
1482273 [단독] 피프티 피프티, 안성일의.. 9 행셔셔셔셔 2023/07/06 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