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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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문자가 폭탄문자수준으로 오는데
.....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23-07-01 12:27:31
에어컨도 안틀고 선풍기만 틀어놨는데
폭염인지 모르겠어요
땀도 안나고 시원한 수박 먹고 있어서 그런가요
베란다에 나가보니 온도가 완전 다르긴하네요
집안 실내는 하나도 안더워요
IP : 211.234.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7.1 12:31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티비 꼭대기 자막으로까지 계속 나오네요.
비 소식까진 그런다쳐도 덥다는 것까지 이렇게 많이 봐야 해요? 지나쳐요.2. ...
'23.7.1 12:34 PM (14.51.xxx.138)언제보다 온도는 올랐는데 습도가 낮아서 그렇게 덥지는 않네요
3. 일 안하면 견딜만
'23.7.1 12:34 PM (1.238.xxx.39)움직이면 덥고요.
농사 일 하는 분들과 야외서 일하시는 분들은
폭염주의보 계속 알리는 것 필요하겠죠.
적어도 모르지 말고 조심하라고 알려주는건데
내가 이미 알고 있다고 거슬려하는건 좀..4. 저도
'23.7.1 12:36 PM (122.32.xxx.138)집에 있을땐 몰랐는데 잠깐 물건사러 나가니 숨이 턱 막히던걸요
5. ㅇ
'23.7.1 12:5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이 날씨에 건조기는 아침부터 돌아갑니다.
날이 그동안 서늘해서 이제야 겨울이불 빨고 있어요
건조기 열기가 장난 아니네요
게다가 감자 한바구니 깎아 감자전 부치고 나니
만사 귀찮고 겨우 설거지 끝내고 누웠어요
서큘레이터 바람만으로도 시원해 살 것 같아요6. 오늘은
'23.7.1 1:13 PM (14.32.xxx.34)문자 너무 많이 와서
안받기로 설정해 버렸어요
여전히 많이 오는군요?7. 나갔다
'23.7.1 3:56 PM (210.100.xxx.74)들어 왔는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더군요.
햇빛 있는곳은 찜통이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폭염은 확실합니다.
재난문자는 작년부터 차단시켜서 안들어 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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