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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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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빌라 22년됐는데 재건축 언제될까요..

.. 조회수 : 4,212
작성일 : 2023-07-01 10:04:42
평생 재건축 안되는 집도있나요?ㅡㅡ
재개발은 바라지도않고
재건축이라도 됐음 좋겠네요..
IP : 222.108.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3.7.1 10:05 AM (112.152.xxx.203)

    빌라 주민들끼리 의논해야 하는 사항 아닌가요?

  • 2.
    '23.7.1 10:11 AM (175.113.xxx.3)

    재건축이 뭐 쉽나요? 게다가 빌라.. 아파트도 재건축 얘기 나오고도 십년 이상 걸려요.

  • 3. yjsj
    '23.7.1 10:15 AM (58.230.xxx.177)

    빌라는 거의 불가능 아닌가요.
    사업성 있는 아파트도 힘든데

  • 4. 용적율
    '23.7.1 10:17 AM (14.100.xxx.224)

    용적율이 현재 빌딩에서 더 높이 지을 수도 없다면 포기하세요

    그냥 집주인이 돈들여 수리해서 사셔야죠

  • 5. 라랑
    '23.7.1 10:21 AM (77.43.xxx.3) - 삭제된댓글

    양가 모두 빌라였는데 저 신혼때부터 재건축 말 나왔지만 여지껏 그대로. 다 이사나오심요

  • 6.
    '23.7.1 10:21 AM (221.148.xxx.218)

    그게 이제는 건축비가 너무 올라서 재건축을 하게된다해도 어마어마한 분담금을 부담해야해서 아파트도 재건축하기 쉽지 않ㅎ은 여건이 됐어요 하물며 빌라는 그 분담금을 내고 하겠다는 주민이 없을거예요

  • 7. 포기
    '23.7.1 10:24 AM (112.167.xxx.92)

    아파트도 잘 안됨 전체 동의 자체도 안되고 빌라는 포기해야 그나마 위치가 괜찮으면 매도를 할수있을때 하고 갈아타는게 낫다고 봐요 빌라 옥상 누수며 수리 가구세대 전원이 동의도 안하고 애먹이기 일쑤니 오래 가지고 갈게 아님

  • 8. 음음
    '23.7.1 10:25 AM (49.175.xxx.75)

    빌라 고층 특히 엘베도 없다면 시작은 40년부터 시작하긴합니다만

  • 9.
    '23.7.1 10:25 AM (61.72.xxx.71)

    제가사는 40년 넘은 아파트도
    못 하고 있어요.
    대단지입니다.

  • 10. ..
    '23.7.1 10:40 AM (59.8.xxx.198)

    친정집 86년 입주한 빌라 2년전에 재건축되어서 입주했어요. 15년 정도 살다 전세로 주고 다른곳에서 사셨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재건축이 되었네요.

  • 11.
    '23.7.1 10:58 AM (121.135.xxx.96)

    단지가 크냐 적냐에 따라 가능성을 따져야죠
    한두동이라면 한동 주인 전부가 동의해서 내돈내고 지어야 되어요

  • 12. ....
    '23.7.1 10:59 AM (180.69.xxx.152)

    22년이요?? 아직 팔팔한 청소년이구만요...ㅎ

  • 13. ㅇㅇ
    '23.7.1 11:11 AM (119.69.xxx.105)

    저희동네가 도심 요지인데 40년된 빌라 단지가 있어요
    10년전부터 재건축 얘기 나와서 5년전에 지주택 조합결성되서
    분양 사무실까지 차렸어요
    워낙 위치좋고 규모도 어느정도 되서 건축 시작되면 매수할까
    눈여겨보는데 진행이 안되는거 같아요
    빌라는 확실히 속도가 안나나봐요

  • 14. 케바케
    '23.7.1 11:12 AM (175.223.xxx.105)

    제 지인집은 50년 넘은 주택가
    이명박이 뉴타운 지정까지 했는데 박원순이 다 푼 후
    아직도 그대로에요.
    시멘트가 뚝뚝 떨어진다 하지만요.
    사이사이 새로 지은 집들도 재개발 방해하고요.

  • 15. eunah
    '23.7.1 11:18 AM (118.235.xxx.191)

    저 92년도 지은 다세대 주택이에요 모아타운 한다고 동의서 모으고 있던데 20년 정도 보고 있어요.

    22년 된 빌라는 아직도 까마득.

  • 16. 신길
    '23.7.1 11:19 AM (221.150.xxx.138)

    네이버에 신길 남서울 아파트 검색해 보세요.
    이 아파트가 이제 재건축 시작해서 이주 시작했어요.

  • 17. gg
    '23.7.1 11:27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이제 대규모 재건축이나 강남권 말고는 굉장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동의서 다 받아도 땅값, 건츅비, 인건비 상승으로 시공사가 돈이 안되서 사업성이 안나온다네요~

  • 18. gg
    '23.7.1 11:36 AM (223.62.xxx.35)

    이제 대규모 재개발이나 강남권 말고는 (초 럭셔리로 갈수있으므로) 굉장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동의서도 인문학적인 문제지만 시간 끌수록 물가는 오르고 결국 돈이 안되서 하겠다는 시공사가 없다구요~ 수원 권선6구역도 3-4년간 알박기 질질 끌고나니 래미안에 공사비 18프로 올려주고.. 사실 이제 일반분양으로는 돈이 안되다보니 그나마 상가라도 잘 팔릴 위치면 재개발, 재건축 가능성있을듯요~ 잘 판단하셔야합니다.

  • 19. 에고ㅜ
    '23.7.1 11:53 AM (211.234.xxx.6)

    강남이세요?
    교통요지?
    대지지분 넓어요?
    그래도 40년 지나는게 다반사에요
    과거에는 주민들이 어리석어서 홀랑 속았지만
    이제는 너무 똑똑해서 주민 대표하고 시행사하고
    짬짜미 사기 치기도 어려워서 소송도 많고
    이기적으로 뒷돈 달라는 주민도 많아서 어려워요

  • 20. ㅇㅇ
    '23.7.1 12:27 PM (175.223.xxx.133)

    빌라는 재건축은 자기부담금이 어마어마해서 주변과 같이 재개발 되어 야 그나마 희망이 있어요 저 아는 집은 일대가 재개발 되어 시세 3배 받고 일사천리로 이사갔네요

  • 21. 빌라는
    '23.7.1 12:31 PM (123.111.xxx.52)

    재건축이 아니고 재개발하겠죠.

    우리동네 재개발 한쪽은 거의 다 이루었고 다른한쪽은 철거만했는데 갑자기 임금이며 원자재 올랐다고 건설가에서 단가올리지않으면 못하겠다고 나자빠졌어요. 어떻게 될른지 아무도 모름 앞이 휑해서 ㅠ 그분들 짠해요.

  • 22. ㅠㅠ
    '23.7.1 1:54 PM (175.209.xxx.48)

    헛된 꿈입니다

  • 23. ..
    '23.7.2 10:54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빌라 22년..아파트 4ㅇ년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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