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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파렴치한 80대 공연계 원로 누군가요

분노 조회수 : 22,771
작성일 : 2023-06-30 22:07:09
https://v.daum.net/v/20230630201613204

20대 제자를 성폭행한 86세 공연계 원로
이 파렴치한 신상 안털리나요
너무 끔찍해요
IP : 58.141.xxx.1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30 10:31 PM (124.5.xxx.61)

    서울예대 송 교수 공연계
    라고 치면 다 나와요.

  • 2. 그동안은덮었지만
    '23.6.30 10:47 PM (108.41.xxx.17)

    이번 학생은 부모가 아이 편이라 상습적인 성폭행범을 드디어 감옥 가게 하는 거겠지요.

    공연계에선 지 학생들 성상납하는 교수들도 많다고 무용과 나와서 한국 무용계에서 일했던 여자가 말 했어요.

  • 3. ㅠㅠ
    '23.6.30 10:48 PM (61.85.xxx.153)

    어마어마하네요…

  • 4. ..
    '23.7.1 1:00 AM (211.208.xxx.199)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tock2016&logNo=223123379990&na...

  • 5. 송만조
    '23.7.1 1:06 AM (217.149.xxx.210)

    처음 듣는 이름인데
    노인네가 참 ㅉㅉㅉ

  • 6. 송만조라네요
    '23.7.1 2:21 AM (95.223.xxx.192)

    더러운 미친놈

  • 7. ....
    '23.7.1 9:08 AM (110.13.xxx.119)

    80대에도 저정도였으면
    그동안 어땠을까
    안봐도 비디오겠군요

  • 8. ....
    '23.7.1 9:30 AM (211.42.xxx.213)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 바랍니다...

  • 9. ㅇㅇ
    '23.7.1 9:51 AM (125.132.xxx.156)

    참 오랫동안 쓰레기짓했군요
    이제라도 제대로 처벌받길

  • 10. 드런할배놈ㅉ
    '23.7.1 10:31 AM (112.167.xxx.92)

    80대에도 추악하게 드런짓꺼리할 정도면 젊어선 오죽 추악해겠나 싶자나요 그간의 성폭행 성추행 엄청나게 많을듯

  • 11. ..
    '23.7.1 12:17 PM (222.106.xxx.170)

    정말 토나옵니다... 남자들 다 이런걸까요 결혼도 연애도 두렵고 싫어지네요

  • 12. ...
    '23.7.1 12:29 PM (118.235.xxx.203)

    포스코 못보셨어요? 성추행도 아니고 성폭행.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고. 드러나지 않고 넘어간 게 얼마나 많을텐데요
    몇년전 서울 모여대 교수가 제자 폭행한 거는 더 쇼킹

  • 13. 86세에
    '23.7.1 3:13 PM (58.228.xxx.108)

    20대 여자가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이 더 쇼킹한데요??
    힘은 20대가 더 쎌거 같은데...

  • 14. ...
    '23.7.1 3:31 PM (223.62.xxx.197)

    고은 시인도 성추행.
    남자들 구역질 토나와요

  • 15. 에라이
    '23.7.1 4:2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카악 툇~~

  • 16. 여죄수사필
    '23.7.1 5:04 PM (221.140.xxx.198)

    80대에도 추악하게 드런짓꺼리할 정도면 젊어선 오죽 추악해겠나 싶자나요 그간의 성폭행 성추행 엄청나게 많을듯. Xxxx22222

  • 17. 80대에도가
    '23.7.1 7:09 PM (213.89.xxx.75)

    아닙니다.
    그런 시대에서 살아왔기에 가능한 일 인거에요.
    지금 세상이 이렇게 바뀐게 몇 년 안되었습니다.
    한 ..5년? 정도? 십 년도 안된거에요.

    그 전까지는 여자가 당하면 여자 니가 뭔가 그런짓을 했겠지. 옷을 그렇게 입어서 남자의 음심을 건드려서 그런거 아니냐고 여자를 더 하찮게보고 밝히는 여자라고 손가락질을 했어요.
    남자에게는 누구도 뭐라하지 않았어요.

    심지어는 남자가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성폭행한거다. 그래서 결혼을 했다 남자의 사랑의 행복이지. 라고 신문에도 심심찮게 나왓었지요.
    성폭행했다고 신고했는데 취하하고 결혼을 합니다. 이게 한국의 현실 이었답니다. 이때가 90년대 였어요.

    노인네가 그짓을 했다 추악하다 남자를 손가락질 하잖아요.
    여자는 피해자고 불쌍한거고.
    이게 바뀐게 몇 년 안되었다니까요.

  • 18. 수컷!
    '23.7.1 8:49 PM (175.208.xxx.235)

    에라이 이 늙어빠진 수컷아!!!!

  • 19.
    '23.7.1 9:09 PM (125.244.xxx.62)

    치매있었다고 빠져나갈듯.

  • 20. 댓글
    '23.7.1 10:25 PM (180.150.xxx.73)

    안달려고 해도 에잇 ! 드러운 늙으니!

  • 21. ..
    '23.7.3 1:53 PM (222.106.xxx.170)

    저 대학원생일때 타 학교 원로 교수님 행사에 전공팀이랑 같이 간적이 있는데
    뒷풀이 자리에서 70넘은 그 교수 왈.

    제가 땡땡씨와 세계 여행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요


    정말 지금 생각하면 구역질 나는 말이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뭘 어떻게 대응하고 말해야할 지 몰라서 대답도 댓구도 않고
    쓴웃음 지으며 넘어갔지만 참.. 남자란 동물(안그런 분도 간혹 있습니다만)은
    지성의 유무와 상관없이 이 따위로 행동하고 말하는 짐승같은 놈들이 왜이렇게나 많을까요

  • 22. ..
    '23.7.3 1:53 PM (222.106.xxx.170)

    더 화나는건 옆에 있던 남자 선배들 교수들 아무도 그 말에 대해 멘트하거나 제지하지 않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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