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비싸니 집밥도 가성비 있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아무리 내 노동비 0원 잡아도
더울땐 노동력이 진짜 으마으마 하구요.
1. ㅎ
'23.6.30 5:52 PM (220.94.xxx.134)맞아요 제말이예요. 인건비 빼고도
2. 원재료
'23.6.30 5:53 PM (125.142.xxx.27)퀄리티 자체가 다르잖아요. 그리고 간도 얼마나 센지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외식이 살찌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설거지할때 락스물 쓴다는거 보고ㅠㅠ3. 오른 물가에
'23.6.30 5:56 PM (1.238.xxx.39)식당들도 빠듯해서 어떨지 모르니 그나마 재료,위생 믿을수 있는 내가 만든 집밥만이 살 길이죠.
그래도 덥고 지치니 포장 한번씩 하며 숨 돌려요.4. ...
'23.6.30 6:04 PM (223.39.xxx.71)그넘의 시급 오르고 좋은 게 없다는 ㅠㅠ 고소득자아닌 일반 직장인들한테는 댓가가 너무 커요. 조금 더 주고 많이 빼앗아가는 느낌
5. 저요즘
'23.6.30 6:05 PM (211.186.xxx.59)심각하게 고민중이잖아요 세식구 전부 집에서 많아야 두끼인데 음식점이나 반찬가게서 포장해오는게 더 싸요 내가 집에서 찌개에 반찬 두어개 하려고 장보다가 가격보고 반찬가게 갔어요 한번먹으면 두번은 손도 안대요 또
6. 에이
'23.6.30 6:06 PM (39.122.xxx.3)식재료가 다르죠
원산지 출처 유통기한등등
식당 음식과 집밥이 같을수 없죠7. ㅁㅁ
'23.6.30 6:1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가성비나 마나 일단 맛이 안나오잖아요
벼르고 벼르다가 올핸 최고의 재료사서 고추장도 담가봤더니
세상에 맛이 차원이 달라요8. 그러믄
'23.6.30 6:17 PM (61.255.xxx.179)다욧 할겸 굶는게 최선
9. 2222
'23.6.30 6:38 PM (213.89.xxx.75)그나마 재료,위생 믿을수 있는 내가 만든 집밥만이 살 길이죠.22
10. ㅁㅇㅁㅁ
'23.6.30 6:49 PM (182.215.xxx.32)내 노동력만큼 돈을 덜 쓰기 위해서는 그래도 해 먹는거죠
입에 맞는 음식 찾기도 어렵고요11. 퀄리티가
'23.6.30 7:02 PM (123.111.xxx.52)다르잖아요. 요즘 2만원짜리밥도 내용물이 부실..먹었다는 개념이지 맛있다는 개념이 아닌듯...
집에서는 고기 해물 등 듬뿍넣어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그거에 만족할랍니다.
맛없는 밥 먹고 살찌는게 젤로 억울 ㅎㅎ12. ...
'23.6.30 7:19 PM (106.101.xxx.137)집밥도 가성비 없달 정도면 밖의 밥은 어느 정도겠어요?
가성비 비교는 그렇게 하는 거죠13. 2222
'23.6.30 7:23 PM (213.89.xxx.75)그넘의 시급 오르고 좋은 게 없다는 ㅠㅠ 고소득자아닌 일반 직장인들한테는 댓가가 너무 커요. 조금 더 주고 많이 빼앗아가는 느낌22
내가 이래서 문정권을 싫어해요. 세금에 환장한 정권.14. ㅇㅁ
'23.6.30 7:24 PM (125.182.xxx.58)설거지 락스물요??헉 ㅠㅜ 글고보니 비슷한냄새맡아본거같기도하고
15. ..
'23.6.30 7:27 PM (118.235.xxx.219)저기 윗댓글은 원래 문정권 싫었으면서 ㅎㅎㅎ
물가 못잡는 똥무능 정부 많이 좋아하셔요16. 참나
'23.6.30 11:13 PM (211.206.xxx.191)지금 윤정권입니다.
뻑하면 전정권 탓하는 건 굥건희나
2찍들이나 똑같네요.
물가 관리 못하는 굥정부탓이나 하시죠!17. 아뇨
'23.7.1 8:38 AM (116.34.xxx.234)그래도 집에서 먹는 게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