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부모는 강압적인거죠?
1. ...
'23.6.30 5:28 PM (210.123.xxx.144)그 아버지가 차 하나만 그랬겠어요? 모든일이 다 그런식이겠죠. 저희 아버지가 저래요.
2. 아빠가
'23.6.30 5:29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이상하네요.
서로 조율해서 사주더라도 맘에드는걸 사줘야지 자기가 탈거 고른것도 아니고 사주면 군말않고 타야 하는건 아닌데
매사에 저렇게 해왔을거 같아서 서로 한집 살기 스트레스겠네요3. ...
'23.6.30 5:29 PM (118.221.xxx.25)자식이 착각한 거죠
아버지는 네가 고른 차를 사주겠다고 한 적 없었잖아요
혼자 김칫국 마시고 아버지 강압적이다 타령인가요?4. 상의하면
'23.6.30 5:31 PM (121.66.xxx.66)좋았겠지만
결국 안받은 사람이 손해죠머5. 네
'23.6.30 5:31 PM (123.212.xxx.149)강압적이네요. 기분나빠요.
6. 하
'23.6.30 5:31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착각은 아닌데요.
자식이 사달라고 하지도 않았잖아요.
아빠가 혼자서 하고 싫음 말라고
그럼 싫다니 취소했다잖아요7. ...
'23.6.30 5:33 PM (118.221.xxx.25)그정도 살았으면 자기 아버지 어떤 사람인지 알았을텐데, 아버지 이용법을 아직도 모르고 강압 타령인가 싶군요
윗님 말대로 결국 안받은 사람이 손해인 것을...8. ...
'23.6.30 5:43 PM (183.98.xxx.75)부모가 몇천짜리 차 사주면 평생 효도 이러면서 받을거 같은데 엄청 부잔가보네요 ㅎㅎㅎ
9. ...
'23.6.30 5:46 PM (118.221.xxx.25)아버지는 아반테쯤 타면 충분하겠다 싶어 계약했는데, 난 그랜저 이하는 안탈래요 요렇게 나오면 아버지 입장에서는 너 배불렀구나 소리 나올만 하죠
10. ...
'23.6.30 6:0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이십대 중반은 넘었을텐데 저게 강압적인가요? 싫으면 안 받으면 그만. 억지로 손해나게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요.
11. ....
'23.6.30 6:11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저는 이해합니다
뭐 사달라고 한 적도 없잖아요
사주고 생색내시고 나한테 잘하라고 하시고
어디 가자하면 이유불문 다 가야해요
아니오는 없어요12. ....
'23.6.30 6:12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절대 차 필요하다 말한 적이 없어야해요
그럼 이해해요13. 보기에 따라
'23.6.30 7:02 PM (116.43.xxx.34)저런 아버지라면 그것을 빌미로
또 얼마나 조종하려고 할까 싶네요.
밀어붙이기 식 선심쓰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 .
이런식이라면 안 받고 내맘대로가 좋아요.14. 아직도.
'23.6.30 8:00 PM (125.176.xxx.139)요새 아버지도 그러나보죠?
옛날사람인 우리 아빠도 그러셨거든요.
안 받은 사람이 손해라고요? 저런 부모님의 구속을 받아본 적이 없으신가봐요.
저는 어째서인지... 부모님도, 시부모님도 모두 다 이런 (돈으로 )구속적인 분들이세요.
완전 힘들어요.
경제적으로 가난해도 , 입에 거미줄치지않는 한, 정신적인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되요!!!
내가 힘들게 일해서 자동차를 사고말지, 없으면 안 타고 말지!
저런 구속, 강압 받으면서 자동차를 받고 싶지 않아져요! 드럽고 치사해서.
내가 사지멀쩡하고, 일도 하고있는데!
돈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다 저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