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의대 같은 경우는

[ㅇㅇ]

가톨릭 관동의대같은 하위등급 의대들은
수능몆개 이내로 틀리면 갈수 있나요?

[6~7개]

아닌가요? 배점에 따라 몇개는 아닌듯해요

[몇개]

몇개는 매년 달라지니 의미 없는데 22년 수능처럼 어려울땐 11개 정도도 되었는데 대신 수학은 만점에 가깝고 다른건 더 틀려도 돼요. 그건 23 수능도 그랬어요.

4년전 정도만 해도 의대는 5개 언저리로 틀려야 되어서 옛날정보 가지고 댓글 다는분들 많은데 직접 22,23 수능 겪어보고 쓰는 글이에요. 몇개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요.

[..]

위에님 말씀처럼 최근 몇년은 과탐도 국어도 너무 어려워서
(작년 국어빼고요)
상당히 틀려도 가능했어요.

몇개님 말씀처럼 수학이 다맞거나 한개들린다는 전제요.
그래도 7~10개선이지 싶어요.

재작년 기준으로는 아들친구가 국어2등급에서 3등급걸치고
수학, 지구 만점 화학 1개틀렸는데 합격권이였어요

[ㅎㅎ]

몇년전이 언젠대요
입시는 생물이에요
매년 달라져요
지금 관동대의대면 서울대 자전 가는 것보다 조금 낮아요
연대 공대가 비빌게 아님

[서울대자전]

과 동급인데
그런말이 나와요?
그 소중한 몸의 입단속이나 하세요

[ㅎㅎ]

저런의대님. 님이 가는 병원이 어딘지 몰라도 지금 활동하는 50대 의사들중 인서울의대가 인서울공대보다 그리
높지 않았고 지방대 의대는 한양공대보다 못한데도 수두룩. 오히려 현재 지방대 의대 다니는 애들은 서울대급입니다. 의대입학에 수능성적을 빡세게 보는 이유는 다들 하고싶어해서 당락을 가리기 위함이지 의술에 머리가 딱히 더 필요해서는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머리는 연구직에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