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 충격 수영복

…. 조회수 : 16,527
작성일 : 2023-06-30 11:28:21
여기 여자들의 뇌 구조는 우리와 다른 것 같아요.
티팬티 같은 비키니까지는 이제는 적응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건 정말이지 적응이 안되네요.
고등학생 쯤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입은 비키니 하의요
당연 티팬티같이 생겨서 엉덩이 쪽은 살이 다 들어나고
앞쪽은 브이존 상단이 매쉬처럼 살이 비추고 최대한 아래쪽만 천으로 되어 있네요.
헉 했다는…
노출증인가요 ???
IP : 108.147.xxx.13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대로 하자
    '23.6.30 11:30 AM (1.225.xxx.136)

    다 들어나고

    아뇨

    드러나고

  • 2. ㅇㅇ
    '23.6.30 11:31 AM (121.121.xxx.139)

    다 벗고다니면 경찰이 잡아갈까봐 억지로 모자이크처리 했나보네요.
    노출증 맞아요. 저런거 입으려고 브라질리안 왁싱도하고 그러는거겠죠.

  • 3.
    '23.6.30 11:31 AM (118.32.xxx.104)

    보여줘야 판단하죠~

  • 4. 야야야
    '23.6.30 11:32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상상이 안 가요
    뭘 입었다는 건가요
    가리긴 한 건가요

  • 5. 노출증이 아니라
    '23.6.30 11:35 AM (223.62.xxx.47)

    요즘 트렌드가 그래요
    토플리스는 널렸고 누드 비치도 있는데 ..
    우리랑 몸에 대한 개념이 다릅니다

  • 6. ,,,,
    '23.6.30 11:36 AM (121.165.xxx.30)

    하아... 이래서... 여기가 연령대가 높다고...
    요즘 트렌드에요.외국비치가면 거의다 그렇게 입습니다.
    근데 작년에 국내비치에서 보고 좀 놀랍긴하더라구요

  • 7. ..
    '23.6.30 11:37 AM (211.208.xxx.199)

    여기가 어딘데요?

  • 8. ...
    '23.6.30 11:38 AM (112.147.xxx.62)

    보여줘야 알죠..

  • 9.
    '23.6.30 11:40 AM (165.225.xxx.127)

    그냥 다 벗고 다니지 뭘 번거롭게….아무튼 자기들은 섹시하다고 생각해서 입겠지만, 시각공해라는 거.

  • 10. 읽는사람을 배려
    '23.6.30 11:42 AM (58.140.xxx.51)

    외국인지 한국인지..
    그저 자기 할말 만 하는 '여기'문화.ㅠ

  • 11. ..
    '23.6.30 11:44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독일이었나 어디었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수영장에서 여자는 위아래 다 가려야 하고 남자는 아래만 가려도 되는 거 성차별이라고 여성단체에서 항의해서 여자도 아래만 수영복 입어도 되게 바뀌었다더라고요

  • 12. 네?
    '23.6.30 11:47 AM (125.190.xxx.212)

    여기.. 어디요???

  • 13. ....
    '23.6.30 11:52 AM (49.168.xxx.4)

    여기가 어딘데요? 22222

  • 14. ker
    '23.6.30 12:26 PM (180.69.xxx.74)

    미국이나 유럽은 다 그렇게 입던대요
    저도 별로지만...

  • 15. ker
    '23.6.30 12:27 PM (180.69.xxx.74)

    수영장에선 너무 가리면 더 이상한 분위기라

  • 16. 정말
    '23.6.30 4:44 PM (221.151.xxx.33)

    서양은 다 그래요. 우리처럼 엉덩이 가리는거 할머니 팬티 입었다고 놀려요. . 수영장에서 래쉬가드 입는 한국인들이 촌스럽죠

  • 17. 미국 워싱턴
    '23.7.1 2:17 AM (217.149.xxx.210)

    이거 쓰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여기..

  • 18. ...
    '23.7.1 3:48 AM (175.223.xxx.179)

    살이 다 “드러나고” 예요.

    냅둬요.
    그래도 수영복이니 그나마....
    ㅡㅡ

  • 19. 외국
    '23.7.1 5:27 AM (109.252.xxx.77)

    나와보니 수영복이 죄다 치골 보이게 파여있던데요
    초등학생 여자애들도 비키니 입고 아빠랑 자유롭게 다니고
    음흉하게 쳐다보는 사람 없이 그렇게 다녀요
    노브라로 다닐 수 있는 이유도 음흉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그들도 성욕이나 호기심이 없는 건 아닐텐데 우리나라는 숨겨야하고 여자끼리도 지적하고… 사람 사는 거 비슷하다 느끼다가도 이럴 때 보면 문화차이가 큰 것 같아요.

  • 20. 미국도 그런가요
    '23.7.1 6:09 AM (213.89.xxx.75)

    우리나라와 그쪽나라와는 문화가 엄연히 다른것을.
    그걸 또 나쁘게 말하는 당신.
    한국의 예의는 세계적인 것 이랍니다.
    아닐거같죠.
    미국 가정 예의가 한국 양반가 뺨친다는걸 알면 놀라 자빠지겠수.

  • 21.
    '23.7.1 7:13 AM (76.147.xxx.22)

    뇌구조가 다른가 봅니다
    그러니까 쳐다보고 그러지 마세요
    그 사람들 입장에선 원글님의 뇌구조가 다른 거니까요

  • 22. ~~
    '23.7.1 8:15 AM (49.1.xxx.81) - 삭제된댓글

    원피스수영복마저 가슴이 어마어마 깊게 파여서
    유럽 백화점에서 수영복 입어보며 고르다고르다 지쳐서 그냥 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120 자승스님 죽었는데 국정원은 왜 간거에요? 도대체 16:49:00 12
1694119 지금 배스트글이 공해면 정치글 도배도 공해 16:48:56 12
1694118 조용필씨 소식 아시는분 3 오빠 16:46:07 251
1694117 여론 몰이 사람 죽이기 1 여론조작 16:45:00 86
1694116 학원이나 과외할때 꼭 모자쓰는 아이 1 ........ 16:44:59 77
1694115 잘배웠는데 왜 극우쪽으로 9 hggf 16:41:48 209
1694114 고인이 있는데 여전들 하시네요 5 ㅇㅇ 16:41:35 259
1694113 탄핵인용 날짜 13 .... 16:37:16 818
1694112 탄핵인용]관리자님 베스트글 란을 좀 가려주세요 2 /// 16:36:06 236
1694111 미성년 사귄게 왜 죄가 되나요? 13 ㅇㅇ 16:34:46 995
1694110 (조언절실) 감기로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 7 감기가 사람.. 16:33:03 299
1694109 펜 드로잉 어반 스케치? 해 보신 분 7 .... 16:32:34 170
1694108 등교를 거부하는 중학생 아이 어떻게 해야 하죠 4 ........ 16:32:33 315
1694107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재판부에 재차 위헌법률심판 제청 13 ........ 16:31:58 384
1694106 대문 글을 기계로 올렸나?? 11 기계구나 16:31:04 257
1694105 새치샴푸 어지러우신분들 없으셨나요? 어리러 16:30:37 87
1694104 박선원 의원 페북 “러시아제 권총으로..” 7 ㅇㅇ 16:28:09 858
1694103 윤석열이 좀만 더 하다 내려왔으면해요 27 ㅇㅇ 16:27:58 1,218
1694102 어떤거쓰세요? 쳇지피티 16:27:46 98
1694101 하느님은 선한 신인가? 1 ... 16:26:04 202
1694100 한동훈 sbs 인터뷰 26 .. 16:24:09 1,111
1694099 베스트 왜 저래요? 8 어머 16:21:58 693
1694098 빨리 파면시켜주세요 7 피곤 16:21:56 289
1694097 스케쥴 근무면 수당이 따로 있을까요? 1 ..... 16:20:53 74
1694096 이선균 죽인 손가락 살인마들이 신났네 23 ........ 16:16:51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