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휴양지에서 수영복

ㅇㅇ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3-06-30 10:56:20
우리나라는 커버업에 원피스 입는데

외국은 서양인도 많고한데 혼자 그러면 촌스럽나요

비키니는 아니어도 원피스라도 입어야하는지..

엉살 보이는거 싫긴한데 애들데리고
IP : 1.247.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30 11:0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담주여행가서 수영복 샀어요
    원피스인데 상의쪽 레이스에 퍼프된거 샀는데
    너무 예뻐요
    딸들은 알록달록 원피스랑 흰색레이스 원피스 샀는데
    예뻐요
    사진용인것 같아요

  • 2. ㅇㅇ
    '23.6.30 11:04 AM (1.247.xxx.190)

    아래는 치마없는거죠? 그런거라도 해야하나..

  • 3.
    '23.6.30 11:06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부담되시면
    레깅스에 래쉬가드 입으세요
    저는 호핑은 그렇게 입으려고요

  • 4. ker
    '23.6.30 11:15 AM (180.69.xxx.74)

    나 편한대로 입는거죠
    아이들까지 돌봐야 허면 더 그래요

  • 5. 편하게 입으세요
    '23.6.30 11:28 AM (108.41.xxx.17)

    괌도, 하와이도, 카리브해도, 지중해도 다들 자기 맘대로 편한거 입고 있어요.
    비키니 입은 사람들도 있고, 래쉬가드 입은 사람들도 많고, 탱키니도 흔하고, 원피스도 있고.
    그리고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남들 잘 안 쳐다 봐요.
    한번도 수영복때문에 남 눈치 봐야 했던 적이 없네요.

  • 6. ㅇㅇ
    '23.6.30 11:38 AM (1.247.xxx.190)

    네~ 코로나 이후로 처음해외라 감이 떨어지네요 ㅋㅋ

  • 7. ㅇㅇ
    '23.6.30 12:08 PM (112.165.xxx.154)

    평생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이들인데
    뭘 그리 신경 씁니까.
    그냥 내가 좋은 대로 입으면 돼죠.

  • 8. ....
    '23.6.30 12:16 PM (223.38.xxx.162)

    전 그냥 레쉬가드 입어요..
    호핑 투어니 뭐니 할 때도 마찬가지고..
    호텔 수영장도 마찬가지..
    이 나이(40대) 에 인스타용 사진 찍을 것도 아니고
    남이 뭐라하든 살 타기 싫은 거고...
    남편도 래쉬가드 입혀줍니다.
    전 그냥 까맣게 되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살 타면 허물 벗어지는 스타일이라 너무 아파하더라고요..

    인스타 사진 찍을 20대 30대는 비키니를 입든 탱키니를 입든 원피스를 입든...

  • 9. ....
    '23.6.30 12:47 PM (211.119.xxx.148)

    살 타면 따갑고 너무 아파 오래 고생해서
    철벽 방어 하려고 발목까지 오는 레깅스 위에 반바지랑
    긴 팔 래쉬가드 입을거에요.
    늙으니 금방 타더라고요.
    기미 없애는 중인데... 가서 기미가 젤 걱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596 시댁가실때 뭐 사서 가시나요? 20 고민요 2023/06/30 4,206
1480595 저희 시가 보면 모시는 자식은 찬밥 14 뱃살여왕 2023/06/30 4,142
1480594 우울 무기력 강박증 환자라 인터넷 장보기 시켰는데... 2 2023/06/30 1,471
1480593 신경정신과 여자는 여의사가 더 편하겠져? 12 .. 2023/06/30 1,917
1480592 밖에서 일하는 남편 1 부인 2023/06/30 1,197
1480591 남탓 하지 맙시다 이낙연 2023/06/30 448
1480590 김동연 패싱글 보고. 7 .... 2023/06/30 1,749
1480589 중고거래 기분 잡치네요 ㅡㅡ 12 .. 2023/06/30 2,789
1480588 몇살부터 기억나세요? 39 생후 12개.. 2023/06/30 2,829
1480587 고양이 빵 줘도 되나요 13 .. 2023/06/30 2,106
1480586 이재훈 성시경 6 ㄱㄴ 2023/06/30 3,309
1480585 윤도리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20 2023/06/30 2,333
1480584 머리 기본으로 묶고 다니시는분 정수리 땡기는 느낌 덜하게 하는 .. 2 .. 2023/06/30 1,656
1480583 노후는 1 2023/06/30 1,443
1480582 ATM기에 타행 체크카드로 입금가능 할까요? 2 ... 2023/06/30 1,227
1480581 압구정 64억, 반래퍼 50억..신고가 속출 30 ㅇㅇ 2023/06/30 4,810
1480580 오트밀 실망. 누룽지가 훨 맛있네요~ 12 이런 2023/06/30 2,219
1480579 엄마가 되면 3 012 2023/06/30 1,022
1480578 압구정.신사)육회 맛있는곳 있을까요? 4 날다 2023/06/30 418
1480577 뉴케어 비슷한 다른 음료 추천 좀 6 궁금 2023/06/30 2,022
1480576 108배는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않아요 22 절운동 2023/06/30 3,614
1480575 상실에 대처하는 방법 2 ㅁㅁㅁㅁ 2023/06/30 1,098
1480574 몸살 감기 사흘째... 2 ㅇㅇ 2023/06/30 771
1480573 냉동 피자의 최고봉은 어디 건가요? 18 냉동피자 2023/06/30 3,452
1480572 엘지제습기 사려다 목 빠지겠어요. 6 제습기 2023/06/30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