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펄럭 바지 조심 .. 죽을뻔함
아침에 스벅 라떼 한잔 마시고
기분좋게 출근하는데 전철역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리기 직전에
바지 자락 (밑단)이 왼쪽 벽면 틈으로 휘말려들어감
순간 확 잡아빼며 뛰쳐내렸는데
등골이 서늘하네요 ㅠㅠㅠㅠㅠㅠ힝
통이 엄청 넓고 가볍고 하늘하늘-펄럭거리는 블랙 바지예요
너무 편하고 예뻐서 요즘 이거만 입고 다녔는데
조심해야겠네요ㅠㅠㅠ
에스컬 아니고 다른곳에 꼈을수도 있고 ㅠ 넘 무섭
언니가 전에 말하길 이 바지 넘 이쁘다 근데
밑단 밟고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이랬었는데
땅에 끌릴 정도는 아니라 밟거나 밟힌 적이 한번도 없었고
(그래서 안심했 ㅜㅜ
오늘은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좀 붙어 서있었더니 말려들어가
이런 변(?)을 당할뻔했네요ㅠㅠ
다 말려들어갔으면 뱀허물 벗듯 바지 훌러덩 벗어놓고
탈출했어야 할뻔ㅠㅠ(고무줄 바지임
(뉴스에서 저를 보실수있..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조은 하루요~ (´∀`*)
1. ㄱㄱ
'23.6.30 10:08 AM (58.233.xxx.183)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2. hippos
'23.6.30 10:09 AM (223.32.xxx.102)헐~큰일날뻔하셨어요.ㅠ
저도 요새 그런바지가 유행이라 입고나갔다가 밑단에
다른반 뒷굽이 껴서 계단에서 굴를뻔 함.
내릴때 바짓단을 올려 잡고 주의해야해요3. ㅡㅡ
'23.6.30 10:10 AM (116.37.xxx.94)펄럭바지편한데..
조심해야겠넹노4. hippos
'23.6.30 10:10 AM (211.234.xxx.12)다른반 --다른쪽발
5. hahaha
'23.6.30 10:12 AM (125.132.xxx.228)전 집에서 슬리퍼 신고 있는데 몇번 꼬꾸라질뻔했어요
아찔…
바지는 엄청 편한데 정말 조심해서 입어야하는 바지더군요
버스탈때 에스컬레이터 등등 긴장해서 다녀요
바지를 허리춤위로 올리고요6. 통바지
'23.6.30 10:13 AM (113.199.xxx.130)나팔바지도 좀 짧으면 괜찮은데
질질 끌리는 기장이면 길바닥 청소는 청소대로 하고
자기발에 자기가 넘어져요
바지 자락을 밟아서...
그만하기 다행이네요~~청심환이라도 드셔요7. 흠흠
'23.6.30 10:14 AM (112.169.xxx.231)계단이나 언덕에서 바짓단밟고 넘어질수 있어요. 저 넘어져서 무릎에 흉터 20년째 있어요ㅜㅜ 그때 흉터치료했어야하는데
8. ㅇㅇ
'23.6.30 10:14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저는 예전에 롱코트 버스 문에 끼어서 사망했다는
뉴스보고 긴기장 펄럭이는 모든건 조심 또 조심해야겠구나
해요.9. ..
'23.6.30 10:14 AM (211.208.xxx.199)바지만 벗겨지는건 불행 중 다행인데
바지가 안벗겨지고 다리가 딸려가면 크게 다쳐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그런 상처 사진 아주 많아요.
입원할 지경까지 다칩니다.10. 노노재팬
'23.6.30 10:15 AM (39.118.xxx.130) - 삭제된댓글저와 비슷한 경험하셨네요.
저는 작년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누가 저를 끌어당기는거예요.
아는 사람이 저를 만나 옷을 끌어당기나 했더니
바지자락 에스컬레이터에 껴서 끌려들어가고 있.....
순간적으로 확 뺐는데 공업용 기름이 시커멓게.....
옷 버린건 둘째고 빤스만 입고 내릴 뻔 했어요.11. 사실
'23.6.30 10:19 AM (149.57.xxx.86)통바지(나팔바지)가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짧은 편인데도 엄청 통이 넓고 펄럭거려서인지
계단 오를 때마다 제가 밟고 고꾸라져서
이젠 안 입어요 ㅠ
버스 계단 오르고 내릴 때마다
목숨걸고 타는 기분이라서
요즘 안 입게 됐어요
(이거도 엄청 편하고 이쁜데 아쉽 ..
짧은 것도 통 넓고 펄럭대면 위험해요
조심하세요ㅠㅠ12. 롱치마도요
'23.6.30 10:21 AM (121.133.xxx.93)롱치마 입고 계단올라갈 때
가끔 치마 끝단 밟고 넘어질 뻔
치마 손으로 잡아 오리고 올라가요13. 전 바지는 아니고
'23.6.30 10:23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집에서 폼롤로 두팔벌린 사이즈 안방 벽에 밀쳐놨는데
그거 치우려고 하다가 그게 제앞 발로 와서 타고 넘다가 죽을뻔했어요. 꽈당 했어요.
집안에서도 방바닥에 장애물 조심해야겠다리고요14. ...
'23.6.30 10:25 AM (14.52.xxx.1)긴 치마도 주의하세요.
에스컬레이터에 껴서 죽은 사람도 있었다고..15. 나는나
'23.6.30 10:25 AM (39.118.xxx.220)밑단 커프스 있는 통팬츠도 조심해야 돼요. 하이힐 신고 걷다가 단에 걸려서 넘어진 적 있어요.
16. 경험
'23.6.30 10:27 AM (116.84.xxx.154)저는 전철안에서
내리려고 문 한쪽 끝에 기대고 서있었는데
제가 어깨에 메고있던 가방이 열리는문에
빨려들어간적이 있어요.
토리버치 얇은 에나멜소재 새 빅백이었는데
겨우겨우 힘으로 빼냈는데
끝쪽이 구겨져서 미워졌었어요.
에스컬레이터에 크록스도 그렇게 빨려들어가나보더라구요
진짜 조심해야해요.17. 네
'23.6.30 10:28 AM (223.39.xxx.20)저도 그런 팔랑이 바지 있는데 여름에 너무 시원하고
좋죠 원단이 얇은지 계단이나 끼이는 곳은 늘 바지 앞으로
당겨서 움켜지고 다녀요 큰일 날뻔 하셨네요18. 롱코트
'23.6.30 10:28 AM (121.179.xxx.235)30년전 쯤 롱코트 입고
버스 탔다가
내릴때 내발에 코트 걸려서 그대로
그 후 단 한번도 롱원피스 롱코트등
전부 아웃이에요.19. 배우누구더라
'23.6.30 10:32 AM (76.94.xxx.132)오픈카 탔는데 스카프가 바퀴에 쓸려가서 그만..ㅠㅠ
20. ..
'23.6.30 10:33 AM (39.115.xxx.132)저도 폭신 슬리퍼 코끝이 계단에 걸려서
고꾸라져서 넘어졌는데
진짜 날카로운 우체통 모서리에서
얼굴 간신히 피해서 넘어졌어요
거기 얼굴 맞았으면 크게 찢어지거나
다쳤을거 같아요21. 롱치마
'23.6.30 10:35 AM (116.125.xxx.12)입고 마트 갔다가
카드 바퀴에 치마가 걸린줄 모르고
밀다가 몸을 가느지 못했어요22. 윗님
'23.6.30 10:35 AM (108.41.xxx.17)이사도라 던컨
23. ....
'23.6.30 10:35 AM (210.223.xxx.65)아이고 잘 대처해서 다행이시네요.
하마터면 원글님 뉴스에서 뵙을지도24. .....
'23.6.30 10:36 AM (106.101.xxx.114)치맛단 바짓단 슬리퍼 코끝 스카프 코트자락 가방 !!!.
조심조심!!!!!!25. ㅇㅇ
'23.6.30 10:45 AM (119.69.xxx.105)예전에 롱스커트 입고 버스에서 내리다가 힐굽이 스커트에 걸려서
고꾸라진적이 있어요26. 윗님
'23.6.30 10:49 AM (223.39.xxx.114)스카프는 배우가 아니고 현대무용가 이사도라 던컨이요
충격적이죠27. ...
'23.6.30 10:56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여성이 태국공항에서 에스컬레이트에 다리가 끼여 절단했단 뉴스를 조금전에 봤는데 무섭네요
28. ....
'23.6.30 10:57 AM (122.32.xxx.38)롱스커트 통넓은 펄럭바지 진짜조심해야 돼요
순식간에 걸려서 넘어져요29. 펄럭바지는
'23.6.30 11:01 AM (112.145.xxx.70)반드시 짧은 것만 입습니다!!!!
긴 펄럭입고 밝아서 넘어진 적 다들 한번씩 있으실텐데30. 음
'23.6.30 11:03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실험한거 봤는데 애기들 크록스도 다 빨려들어가더라구요
아이들은 가운데로 세우세요31. 손으로 잡아야 돼요
'23.6.30 11:14 AM (220.122.xxx.23)한 손으로 살짝 잡아야 돼요.
사실 평지에서만 멋 있는 패션이죠--롱스커트. 와이드팬츠---저도 좋아해요.32. 와우
'23.6.30 11:18 AM (1.235.xxx.160)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33. 쓸개코
'23.6.30 11:23 AM (121.163.xxx.172)저도 펄럭바지 20대에 잘 입고다녔엇는데 몇번 넘어질뻔하기도 했었어요.
구두신고 걸리면 진짜 아찔합니다.
그리고 구두끈 운동화끈도 조심해야 해요.
제 친구가 오래전 구두끈 달린 십센티굽 구두 신고 지하철 계단 내려가다가
풀린 구두끈을 지가 밟고 계단을 굴러떨어진 적 있어요.34. 항상
'23.6.30 11:25 AM (175.208.xxx.164)펄럭바지, 롱플레어스커트 입고 에스컬레이터 탈때마다 위험하다 생각했어요. 끼이면 큰일나겠구나 옷벗어야겠구나..
35. 이런글
'23.6.30 12:06 PM (116.41.xxx.141)넘감사해요
경각경각 !!!36. ㅇ
'23.6.30 12:12 PM (49.169.xxx.39)아 진짜 아찔하네요
큰일날뻔하셨어요
스카프 긴 목도리
롱코트 롱스커트
다들 주의요망37. 헐
'23.6.30 12:12 PM (149.57.xxx.81)댓글 메모하고 있어요ㅜㅜ
감사합니다38. hahaha
'23.6.30 12:36 PM (125.132.xxx.228)바짓단을 밟는것보다 신발코가 단에 걸리는게 훨씬 아찔해요
앞으로 그냥 꼬꾸라지거든요. 대처할시간 0.0001초도 없이 ㅜㅜ39. ker
'23.6.30 12:51 PM (180.69.xxx.74)무섭네요
롱 원피스나 그런 바지는 모아잡고 타야겠어요40. 짜짜로닝
'23.6.30 5:13 PM (172.226.xxx.41)저도 제 여름교복처럼 그런바지 입고 다니는데
모양빠져도 황진이?처럼 한손으로 다 모아쥐고 타요.
진짜 에스컬레이터가 위험해요~~41. 오늘 기사
'23.6.30 5:19 PM (112.144.xxx.41)https://v.daum.net/v/20230630113417063
태국 방콕 공항서 여행객 무빙워크에 껴 다리 절단 사고
이 기사 속 여행객은 캐리어 바퀴가 껴서 넘어지고 그 충격에 무빙워크 덮개가 깨져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옷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겠어요42. ㅁㅇㅁㅁ
'23.6.30 5:22 PM (182.215.xxx.32)에스컬레이터 진짜 위험해요 ㅠㅠ 생각보다 사고 많이 나요
43. 크록스신발이
'23.6.30 5:23 PM (213.89.xxx.75)그렇게 에스컬레이터 안으로 빨려들어간답디다.
아이들 그 신발신고 올라타서 발이 빨려들어갔다는...
아이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졌는데 손이 들어갔다는...
이게 20여년전에 현대아산 근처에 사는 아줌마들 입소문으로 다 퍼졌어요.
그쪽에 의사분들 많이 산다나.
응급실 이야기 들으면 진짜...으....44. 너무위험해요
'23.6.30 5:25 PM (119.196.xxx.131)지인이 여름에 롱 원피스 입고 출근하다가
폭이 넓어서 에스컬레이터 안으로 빨려들어갔어요
너무 당황해서 잡아 당기다가 원피스 반을 날려먹었어요
나머지 부분에도 그 에스컬레이터 기름때?가 잔뜩 묻어 있었고요...
창피도 창피인데 너무 놀라서 하루종일 울먹이더라구요
다들 조심하세요!!45. 동고
'23.6.30 5:34 PM (223.62.xxx.105)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네요$.근데 마지막보다 뿜었어요
사소한 것에서 큰 사고나니 조심해야죠46. 어휴
'23.6.30 6:12 PM (222.109.xxx.150) - 삭제된댓글빨리 탈출하시길 천만 다행이네요
이런바지 넘 이쁜데 무섭네요
근데 마지막에 뱀허물 탈출..상상되니 넘웃겨서 혼자 빵터짐요...
하튼 진짜 조심해야겠네요ㅜ47. 아휴
'23.6.30 6:12 PM (175.223.xxx.70)빨리 탈출하시길 천만 다행이네요
이런바지 넘 이쁜데 무섭네요
근데 마지막에 뱀허물 탈출..상상되니 넘웃겨서 혼자 빵터짐요...48. 이사도라 덩컨
'23.6.30 6:24 PM (218.39.xxx.66)이 목에 긴스카프 즐겨했는데. 차바퀴에 스카프가 빨려들어가
죽었대잖이요 ..
패션도 너무 치렁치렁하면 기능이 너무 떨어질 수도요
르메르 예뻐서 좋은데. 옷보면 차렁치렁해보여서49. 저도
'23.6.30 6:52 PM (222.98.xxx.87)그상황에 뱀허물 탈출이 상상되어 빵 터졌어요^^;;;
늘 속옷에 산경써야 해요ㅡ.ㅡ50. 저
'23.6.30 7:46 PM (175.213.xxx.163)긴 통바지는 잘 안 입고 미디 드래스는 종종 입는데요, 이런 글 읽을 때 치마 모아쥐고 내리고 타는 게 신경만 조금 쓰면 될 일이라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며칠 전 비올 때 버스 오르내리는데 우산을 들고 있으니 한 손은 버스 손잡이 잡고..차마를 모아 쥘 수가 없는 거에요.
알면서도 잘못 내딛으면 어찌할 도리가 없겠더라구요.
치마나 바지 잡아 쥐는 것도 양 손이 자유로워야 가능한 거.
전 맥시드레스가 아니라 미디 정도였는데도 내릴 때 꽤 신경 쓰이더라구요.
맥시 드레스는 못 잡으면 그냥 계단 쓸고 내리는 거.51. ㅇㅇ
'23.6.30 8:38 PM (110.70.xxx.72)에스컬레이터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ktx 에스컬레이터요
역사가 하늘 위에 있어서인지 에스컬레이터가 높고 길고 좁고 위험해 보여요 다른 대체 방법은 없을지..52. ㅇ
'23.7.1 3:37 AM (61.80.xxx.232)위험해요 조심해야겠어요
53. ~~
'23.7.1 4:35 AM (49.1.xxx.81)겨울에 밖에서 칭칭 감았던 머플러를 실내에선 덥다고 한 겹 풀어 한 쪽만 길게 늘어뜨린채로 무빙워크 타고 가다가
왜 그랬는지 상체를 앞으로 숙일 일이 있었는데
머플러 끝자락이 무빙워크 이음새에 끼일 뻔 해서
식겁했어요.54. 구두
'23.7.1 8:01 AM (14.52.xxx.35)바지뿐이겠어요.
출근길인데 어떤 아가씨가 슬리퍼하이힐 같은거 신고 있었는데
내리다가 하이힐 뒤굽이 내릴때 전철 문 틈새 끼여서
전철은 출발하지도 못하고 남자고 여자고 다 그 신발 빼느라고
결국 어떤 남자가 빼긴했어요55. 하이힐
'23.7.1 8:19 AM (211.186.xxx.59)요즘 잘 안신는 이유가 있네요 위험하고 발삐긋하면 다치고
56. 순이엄마
'23.7.1 8:44 AM (125.183.xxx.167)바지가 벗겨지면 다행이죠
안벗겨지고 딸려가면 어쩔?57. ㅇㅇ
'23.7.1 9:23 AM (211.234.xxx.26) - 삭제된댓글중학생때 교복이 플레어 스커트였는데 버스에서 내릴때 뒷사람이 밟아서 엉덩방아 찧었던 기억이 나네요
펄럭이는건 다 위험한듯58. ...
'23.7.1 9:44 AM (49.172.xxx.179)덜덜덜.. 저는 내 해이힐 앞코가 다른 쪽 통바지 단에 걸려서 넘어질뻔한 경험이 있어 대슥ㄹ들 실감하며 읽었어요, 근데 읽다보니 위기탈출 넘버원도 생각나네요. 뭐만 하면 죽던..
59. 우리
'23.7.1 11:41 AM (175.196.xxx.165)다같이 명심합시다!!! 이런 글 경각심 일깨워주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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