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스타일러 있는집 많은가요?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23-06-30 08:27:14
이거 있으면 참 편하긴하겠네요.
이건 정확히 용도가 뭔가요?
옷을 완정 세탁하는것은 아닌것같은데? 
세탁기와 건조기가 대용은 아닌거죠?
한두번 입은옷 세탁기돌리기 애매한옷을 위한건지요?
사용하시는분들 비싸도 하나 장만할만 한가요?
IP : 175.203.xxx.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3.6.30 8:29 AM (110.11.xxx.252)

    미세먼지 심할때만 돌리고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 2. 출퇴근
    '23.6.30 8:30 AM (175.223.xxx.60)

    하면 꼭 필요해요. 학생있는집도
    요즘 혼수품이라네요

  • 3. love
    '23.6.30 8:31 AM (220.94.xxx.14)

    면종류 많이 입으심 그닥 필요없을것같은데
    저는 여름에도 실크류 옷을 입어서요
    남편도 퇴근후 입던옷 자연스레 넣어돌려요
    근데 주름이 잘 펴지진 않아서 저는 로라스타를 더 많이 써요

  • 4. 저흰
    '23.6.30 8:31 AM (175.115.xxx.131)

    아이들이 잘 써요.교복등등
    저는 겨울패딩 잘썼구요

  • 5. ㄱㄱ
    '23.6.30 8:32 AM (223.38.xxx.199)

    저는 잘써요. 면티도 잘돌리고요.. 여름,겨울 상관없이 다 잘씁니다.

  • 6. ..
    '23.6.30 8:33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세탁소비용이 확 줄었어요
    특히 옷에 밴 음식냄새때문에, 외출복들 한번 입고. 세탁소 보냈는데
    스타일러 사고는 두번입고 세탁소 보내요

  • 7. ..
    '23.6.30 8:33 AM (112.152.xxx.161)

    저는 옷방에 있는데 여름에 종종 제습도 돌리구요.
    구김 심한 소재(실크, 린넨소재)같은건 입기전날 돌려둬요.
    드라이맡겨야 하는 옷들도 주방세제 약간 묻혀 얼룩만 닦아내고 돌리면 최대한 입다가 드라이 보낼 수 있구요.
    장마철에 애들 운동화 건조 돌리고, 세탁하고 살짝 덜 마른것도 돌려입고 그래요. 건조기도 있는데 건조기는 원단 손상이 심해서 가능한 빨리말려야하는건 스타일러로 말려요.
    엄청 습한 날은 빨래도 방에 넣고 스타일러로 제습&선풍기 돌리구요.
    공간이 여유가 있으시면 있으면 좋아요.

  • 8. ....,
    '23.6.30 8:46 AM (211.234.xxx.106)

    실크 넣어도 괜찮나요?

  • 9. love
    '23.6.30 8:49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전기세 특별히 생각햐본적 없는데요
    2인가족 없는 가전없고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2대 매일 돌리는데
    작년 전기사용량이 최저311 최대가 여름이겠져 434 나왔어요

  • 10. love
    '23.6.30 8:51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전기세 특별히 생각햐본적 없는데요
    2인가족 없는 가전없고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2대 매일 돌리는데
    작년 전기사용량이 최저311 최대가 여름이겠져 434 나왔어요

    실크 돌려도 저는 괜찮던데요

  • 11. love
    '23.6.30 8:52 AM (220.94.xxx.14)

    전기세 특별히 생각햐본적 없는데요
    2인가족 없는 가전없고 전업이라 티비 종일 틀고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2대 매일 돌리는데
    작년 전기사용량이 최저311 최대가 여름이겠져 434 나왔어요

    실크 돌려도 저는 괜찮던데요

  • 12. 필요
    '23.6.30 9:02 A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더 일찍 샀걸 후회합니다^^
    애 한명 집인데 3벌짜리 스타일러 사서
    애 교복, 제 겉옷, 애 아빠 오면 자켓
    요렇게 넣어서 표준코스
    겨울에는 코트 패딩 이렇게 돌리니 넘 좋아요
    올 봄 미세먼지 심할때도 하루 한번 계속 돌렸고요
    특히 코로나 끝나고 회식이 많이 생겨서 또 많이 쓰고 있네요
    저는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건조기 오븐 도 안쓰는데
    스타일러는 저한테 더 필요하네요

  • 13. 좋아요
    '23.6.30 9:03 AM (121.134.xxx.165)

    넘 잘 쓰고 있어서 더 일찍 살 걸 후회합니다^^
    애 한명 집인데 3벌짜리 스타일러 사서
    애 교복, 제 겉옷, 애 아빠 오면 자켓 요렇게 넣어서 표준코스
    겨울에는 코트 패딩 이렇게 돌리니 넘 좋아요
    올 봄 미세먼지 심할때도 계속 사용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끝나고 회식이 많이 생겨서 또 많이 쓰고 있네요
    저는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건조기 오븐 도 안쓰는데
    스타일러는 저한테 더 필요하네요

  • 14. 3년 사용
    '23.6.30 9:10 AM (14.41.xxx.27)

    제가 가전제품중 가성비 최고로 생각하는게 스타일러예요.
    양복,교복,패딩,코트류 드라이 5번 보낼거 한번으로 줄고요 니트류도 정말 잘 사용해요
    다만 캐시미어 코트,캐시미어 니트,실크류는 광택이 좀 사라지네요 3년째 돌리니.
    그래도 아주 고가의 의류가 아닌 다음에야 충분힙니다

  • 15. 진짜
    '23.6.30 9:23 AM (117.111.xxx.126)

    너무 너무 삶의 질이 높여주는 기기예요
    저는 드라이 맡기는 걸 싫어해요
    드라이는 하면 할수록 쉐이프도 무너지고 옷감에 힘도 없어지니까
    드라이 하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는데
    이걸 스타일러가 해주거든요
    매일 나갔다 오는 남편옷, 아이옷도 매일 스타일러로 깨끗하게
    하니까 드라이 맡기는 횟수도 엄청 줄고, 옷수명도 늘고,
    옷태가 살아있어요
    종료음이 울리면 향수 두어번 뿌려서 잠깐 보관했다
    옷장에 넣어두는데
    남편, 아이가 입고 나갈 때 보송 보송 향긋한 것이
    보는 제가 뿌듯해요
    요즘같이 비오는 날이 길어지면 세탁 후 건조 코스로 돌리면
    주름도 살짝 펴지면서 건조돼서 다림질 하기도 편해요
    한 9년 전에 선물받은 건데 아직도 쌩쌩한 게 생활에 도움을 많이
    받네요 선물주신 분께 요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답니다
    이거없으면 어찌 살까 싶을 정도로 저에겐 소중한 동반자랍니다
    진짜

  • 16. 스타일러 없으면
    '23.6.30 9:24 AM (81.129.xxx.205)

    건조기나 드럼세탁기 보면, 스팀 기능 있어요. 털어말리기도 있고.
    스팀 돌리고 옷걸이에 걸어 베란다에 두면 아침엔 왠만한 냄새는 다 빠져 있어요.

  • 17. 근데
    '23.6.30 9:41 AM (117.111.xxx.126)

    건조기에 있는 스팀 기능은 막 돌려서 냄새를 빼주니까
    이불이나 막입는 옷은 괜찮은데
    정장류나 비싼 옷은 각이 무너져요
    그래서 스타일러가 좋다는 말씀

  • 18. ㅎㅎ
    '23.6.30 10:21 AM (121.160.xxx.11)

    좋아요.
    입고 나갔던 외출복 니트류를 스타일러에 넣었다가 꺼내면 옷들이 깨끗하게 세수하고 샤워하고 나온 느낌입니다.
    적당히 건조하고 빠닥빠닥한 느낌이라 아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1945 쯔양같은 애들은 1인분 먹으면 피골만 남나요? 9 .... 2023/07/05 3,440
1481944 뻥 터졌어요 ㅋㅋ 외국배우 내한 ㅋㅋㅋ 5 ㅋㅋ 2023/07/05 5,246
1481943 GS건설 "주차장 붕괴사고 책임 통감…검단 아파트 전면.. 1 ... 2023/07/05 1,575
1481942 꽈배기는 거의 포장해가지 않나요? 17 ... 2023/07/05 2,667
1481941 당근거래 이거 사기일까요? 2 속상. 2023/07/05 1,316
1481940 오연수 건강 챙기는건 완전 전 이해가 가요... 7 ... 2023/07/05 7,250
1481939 곽튜버 점점 잘생겨지네요 12 ... 2023/07/05 4,527
1481938 당화혈색소 5.5 래요 7 궁금 2023/07/05 3,330
1481937 답없는 민주당 보다 미래있는 국힘에서 새길을... 22 2023/07/05 1,835
1481936 요가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4 나뭇잎 2023/07/05 924
1481935 피프티 피프티 재판 결과 어떻게 나올까요? 15 ㅂㅂ 2023/07/05 3,551
1481934 중학생인데 학원에서 9 ㅇㅇ 2023/07/05 2,127
1481933 피곤해서 입천장 까진 적 있는 분 있으세요? 2 ... 2023/07/05 666
1481932 탈모후 머리 스타일 3 ... 2023/07/05 1,420
1481931 오아시스 악덕 기업이네요 10 마토 2023/07/05 5,943
1481930 2금융권 주담대금리는 어느정도 선일까요? 궁금 2023/07/05 597
1481929 김종인,윤 첫 개각에 "이런 국정운영 대한민국 건국 이.. 13 삼천포로 빠.. 2023/07/05 1,998
1481928 문장에 쉼표를 사정없이 쓰는 사람은 이유가 뭐죠? 18 ........ 2023/07/05 1,752
1481927 [김건희일가땅]양평군은 어떻게 8일 만에 종점 변경안을 국토부에.. 15 이게나라냐 2023/07/05 1,887
1481926 간식도 해야 하고 저녁도 해야하공...ㅠㅠ 5 간식,저녁 .. 2023/07/05 2,006
1481925 학원 바로 전화 하는군요... 4 2023/07/05 3,751
1481924 아는 사람만 웃음. 6 클릭 2023/07/05 1,858
1481923 나혼산 팜유먹는양 충분히 먹을양 아닌가요? 16 나비 2023/07/05 4,123
1481922 갑자기 양배추가 3통이나 생겼어요 27 ... 2023/07/05 3,442
1481921 하루종일 징징거리는 옆 직원 4 회사원 2023/07/05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