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바람피고 싶다,,
어딜가도 예쁜사람 하면 나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몸매도 좋아요.
근데 남편은 저를 돌 보듯,,, 자책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제탓하지 않으려 해요.
내 젊음이 이렇게 지나가는게 너무 슬프네요.
아이 성년 되면 내나이 50. 지금은 30대 중반이고요..
그냥 서글퍼요..
1. ....
'23.6.30 12:50 AM (112.147.xxx.62)이런글 올리는 사람 패턴이 똑같아요
몸매좋고 얼굴도 예쁜데
남편은 관심도 없고
아내를 돌 보듯 한다고... ㅋ
한명이 계속 올리는건가?2. 무슨
'23.6.30 12:54 AM (97.118.xxx.21)도덕성이요.
그냥 용기없음이죠.
남편이 나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그 대우 받으면서 그냥 살면 도덕성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살면서 얻는게 있으니 그럴거고
남편이 다 좋고 다정하고 성실한데 내가 만족스럽지않다면 그걸로 바람 안피는걸 도덕성이 좋아서라고 하기엔....3. ㅎㅎ
'23.6.30 12:55 AM (118.235.xxx.248)몸매 좋고 얼굴도 예쁘고 겉으론 매력적인데
입에서 썪은 냄새나면 모든 남자들 한방에 보낼 수도,,4. 흠
'23.6.30 1:00 AM (99.229.xxx.76) - 삭제된댓글그래도 여자는 조신해야죠~
5. ...
'23.6.30 1:10 AM (180.69.xxx.74)실물 올리시면 인정할께요
6. 82에
'23.6.30 1:18 AM (42.36.xxx.248) - 삭제된댓글십대에 가입하셨어요?
7. ..
'23.6.30 1:20 AM (61.77.xxx.72)결혼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잔잔한 생활을 못견디면 힘들어요
아이가 없으면 이혼하면 돼는데
어쩌겠어요 애인지 나의 행복인지 선택 하셔야죠
몰입할 무언가를 찾아보세요8. ////
'23.6.30 1:29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십대에 가입하셨어요? 22222
온갖 어그로글들9. ....
'23.6.30 1:37 AM (121.135.xxx.82)30대후반이면...새인생 찾으세요 너무 젊네요
10. ㅇㅇ
'23.6.30 1:46 AM (1.235.xxx.94)30대 후반이면 너무 젊어요. 새 인생 찾으세요 222
저도 30대 중반부터 리스였는데 벌써 50 이네요.
지나간 세월이 너무 아까워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바람을 피거나 새 인생 찾을 걸 ᆢ후회 막심입니다. 젊었을 때 행복 찾으세요~~11. 아니
'23.6.30 3:09 AM (41.73.xxx.65)비아그라를 먹이던 먼저 쓰러뜨리세요
설마 완전 불구는 아닐거고 … 남편은 어디서 푼대요 ???
왜 걍 놔두어요 ?12. ㅎㅎ
'23.6.30 4:15 AM (58.148.xxx.110)30대중반이면 10대후반에 82에 가입했다구요??
어릴때부터 아줌마 마인드였네요
남편이 그래서 싫어하나봅니다13. ㅋㅋㅋ
'23.6.30 6:40 AM (223.39.xxx.123)뜬금포로 너무 웃기세요
그래서 아직 미혼입니다 남자 갈아타게요ㅋ
이효리가 그랬죠 자기가 바람필까봐 제주에 왔다고 ㅋㅋ
저도 제가 바람필거 같으면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요 ㅋ14. 인생은
'23.6.30 6:44 AM (122.43.xxx.124)짧으니 즐기면서 살아요. 단 들키지 않고~20년째 안 들키고 바람 피는 분들 보앗어요.
15. 해피
'23.6.30 8:26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 죽을때까지 바람 안 들킨사람 있어요
지인 언니 남편은 세상 다정하고 언니만 알고
그랬는데 세상에나
여자가 있었다는 걸
남편친구 부인이 말 해줘서 알았다네요
남편친구모임에 언니만 병신 된거 생각하면
피가꺼꾸로솟는다고
남편친구분들이 의리?가 있었는지
언니남편이 죽고나서 자기들 와이프한테 이야기했다네요16. 착각하시는듯
'23.6.30 8:30 AM (121.133.xxx.137)얼굴예쁘고 몸매 좋은건
연애할때나 그걸로 다 퉁치는거
결혼생활은 그게 다가 아니예요
제 엄마가 배우하라고 연예계사람들이
따라올만큼 미모에 몸매도 좋은 사람인데
저 다 큰 다음에 엄마가 얼핏 한탄하듯 고백하길
사십대 초반부터 아빠가 거들떠보지도
않았대요
엄만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에
뭐 하나라도 거슬리면 아빠를 쥐잡듯했어요
몇날며칠 삐져서 찬바람 쌩 돌곤했죠
어떻게 예뻐보이겠나요17. 00
'23.6.30 9:06 AM (1.232.xxx.65)저 2014년에 가입했어요.
오래전부터 가입불가였다고 알고계신 분들이 많은데
중간에 문이 열린 때가 있었어요.
저 가입하고 한달 뒤엔 또 가입 안되더라고요.
원글도 그때 가입했을수도 있죠.
그리고 삼십대 중반이라는데 왜 후반이라고 댓글쓰는지.18. ㄴ20대중반
'23.6.30 9:23 AM (106.101.xxx.142)14년 가입이였어도 20대 중반인데.. 그 나이대에 82에 가입했다니.. 일반적이지는 않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