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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운 자취방 선발대회이라는데

00 조회수 : 6,013
작성일 : 2023-06-29 19:19:23
페북에서 자취방 더러운 대결이라면서 올라온건데요
https://theqoo.net/hot/2845037218?filter_mode=normal


자식이 이래도 열불터져서 집으로 끌고가거나
기숙사에 넣고싶은데
집주인이라면 저꼴보고 무슨생각을 할까요?
저라면 눈물부터 날 듯
저 욕 잘 못하는데 진짜 욕하고싶네요

쟤들은 웃으면서 자랑이라고 올렸겠죠?






IP : 182.215.xxx.7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고
    '23.6.29 7:21 PM (175.113.xxx.252)

    싶어요
    밥맛 떨어질까봐서

  • 2. 세상에...
    '23.6.29 7:27 PM (221.155.xxx.210)

    더럽게 산다고 등짝 후려갈겼던 아들아...미안하다
    엄마가 너무 몰랐었다

  • 3.
    '23.6.29 7: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와우 저건 더러운게 아니라
    병자잖아요

  • 4. ..
    '23.6.29 7:34 PM (106.101.xxx.176)

    큰애 대학기숙사 2인 1실이었는데
    짐옮겨주러 갔다 상대방 침대보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큰애가 불쌍하더라구요

  • 5. 와...
    '23.6.29 7:47 PM (125.240.xxx.204)

    게으른 거죠.

  • 6.
    '23.6.29 7:52 PM (39.119.xxx.173)

    딸아 쫌만 분발해라
    니방도 나갈수 있을것같다

  • 7. 진짜예요?
    '23.6.29 7:52 PM (122.254.xxx.46)

    더러운집들을 퍼와서 그냥 자취방이라 한건 아닐까요?
    아 그게 그건가? ^^;;
    넘 심하다 와

  • 8. ㅇㅇ
    '23.6.29 7:53 PM (220.89.xxx.124)

    스크롤 내리다보니 강아지도 있네요

    저는 제가 게으른거 알아서 개 안 키우는데..
    저렇게 살면서 캐 키우면 어쩌나

  • 9. 딴소리
    '23.6.29 8:00 PM (58.234.xxx.21)

    근데 기숙사에 부모가 들어갈수 있나요?
    저희애는 외부인은 출입 못하더라구요

  • 10. 요하나
    '23.6.29 8:02 PM (112.153.xxx.233)

    게으른것보다 저 정도면 정신적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강아지 찍힌 그 집은 상태가 제일 낫네요.
    강아지가 베개 터뜨린 것 같고 다른데는 깔끔해요

  • 11. ..
    '23.6.29 8:09 PM (223.33.xxx.171)

    아래쪽 사진들 방은 은근 많아요
    자취방 구하러 다녀보면

  • 12. ...
    '23.6.29 8:10 PM (112.147.xxx.62)

    공통점이 보이네요
    집은 좁고 살림살이는 많아요

    대부분 5~7평 사이 원룸같아요

    결론은
    어차피 치워봤자 인거죠

    게다가
    나이도 어리고
    저기에 오래 살 생각도 없고
    치워봤자 그게 그거니까
    저러고 사는거죠

    저러고 살다가
    다른 원룸으로 이사가면 되고
    어차피 저 정도 원룸이야
    쎄고 쌨거든요

  • 13. oo
    '23.6.29 8:14 PM (218.153.xxx.74)

    저중에 우리 시어머니집인줄 ㅠㅠㅠ

  • 14. ㅇㅇ
    '23.6.29 8:17 PM (220.89.xxx.124)

    아 그렇네요
    강아지 집은 어지러진거 대부분이 베개솜이고
    나머지는 그냥 이불 안갠거 건조대 어수선한 정도가 다네요
    다른집이랑 같이 욕먹긴 아깝네요

  • 15. 등짝스매싱
    '23.6.29 8:58 PM (108.41.xxx.17)

    저 애들 다 등짝을 좀 맞아야 정신 차릴거 같네요.
    집 주인들 저런 애들은 보증금 까고 쫓아낼 수 있는 계약조항 필수겠어요.

  • 16. ..
    '23.6.29 9:10 PM (210.95.xxx.202)

    위에 댓글 딸아 분발하라ㅋㅋㅋ 넘 웃겨요

  • 17.
    '23.6.29 9:10 PM (211.217.xxx.96)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

  • 18. 짐은
    '23.6.29 9:1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둘째고 자기가 먹은 쓰레기만 치워도 그지같이 살진 않을텐데
    캔은 마시고 왜 모아두는건지..
    캔따는 손가락은 작동하고 치우는 손모가지는 작동을 안하는건가...

  • 19. ...
    '23.6.29 9:37 PM (210.178.xxx.233)

    본인 자신을 쓰레기로 만드네
    저러면 쓰레기로 대접받는다는것을 빨리 깨우치길 바란다

  • 20. 어휴
    '23.6.29 9:4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진짜 확 다 불싸지르고싶다

  • 21. 제가 쓴 글인줄
    '23.6.29 10:28 PM (108.41.xxx.17)

    큰애 대학기숙사 2인 1실이었는데
    짐옮겨주러 갔다 상대방 침대보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큰애가 불쌍하더라구요 2222

    제 아이랑 같은 방 쓰던 아이가 중국아이였는데 정말 살다살다 그런 애는 처음 봤어요.
    그 때 제 아이가 너무 충격을 많이 받아서,
    내성적이라서 나서는 것 싫어하는데도,
    그 다음 해에는 룸메 없이 독방을 쓰겠다고 독방을 주는 조건의 학교 일을 맡을 정도였어요.
    그 학교 일이란 것이 신입생들 엄마 노릇 하는 거...

  • 22. 고독사로 썩어도
    '23.6.29 10:35 PM (218.50.xxx.164)

    쓰레기랑 분간이 안되겠네요

  • 23. 우리애
    '23.6.29 11:23 PM (14.49.xxx.24)

    방 알아보러 다니는데, 저런집 몇개 봤어요
    우리애한테 안치운다고 뭐라 했는데 그후로 잔소리가 좀 줄었네요

  • 24. ..
    '23.6.30 8:23 AM (124.54.xxx.144)

    집에 왜 쓰레기를 안 버리고 모아두죠???

  • 25. 아이고..
    '23.6.30 3:28 PM (180.70.xxx.30)

    집주인이 불쌍하네요.
    집을 다 버려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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