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세일기간 잘 견뎌내고 있음(환경을 위해서 올해 옷 안살 결심)

[음..]

올해 목표가

환경을 생각해서 옷을 사지 않을 결심~으로 정했거든요. ㅎㅎ

너무 소소한 결심이지만 ㅎㅎ

하여간 제~일 큰 난관인 자라세일~(그 이외 spa 브랜드들)을 지금 잘 극복해 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구경하러 한번 갔는데

음..제가 사고싶은 옷은 세일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운명이다~싶어서

안샀어요.

제가 이렇게 잘 흔들리는 사람이란거죠 ㅎㅎ

그런데 중요한건 속옷은 샀어요 ㅠㅠ

오이쇼인가? 거기에

와이어 없는 속옷을 입어봤는데

세상에나~~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브라는 하나 샀어요 ㅠㅠ

떨어질때까지 입으려구요 ㅎㅎㅎ

하여간 아직 자라와 그 이외의 spa 브랜드 세일을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앗.]

잘 참다가 자라와 코스 세일에 무너져서 야금 야금 사 들이고 있습니다. 아이고..

[..]

환경을 위하여 그런 결심을 하시다니
칭찬 해드립니다
저도 환경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ᆢ]

칭찬해~~

[..]

잘참으셨어요.
어제 자라 갔다왔는데 진심 살옷없어요.
자라는 갈수록 디자인이 산으로 가네요.
코스셀에서 꽤 건졌는데 엄마 사드렸는데 무척 마음에
들어하시네요.
자라는 이제 아가씨들이나 입을만한 디자인같아요

[ker]

자라는 그닥 살게 없고
밍고에서 원피스랑 겨울니트 하나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