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인기피증 걸렸나봐요. 어쩜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3-06-29 12:28:09
이렇게 나가기가 싫을까요.
오늘은 비가 많이 오니 어차피 핑계가 충분히 되긴 하지만
비 안오는 날도 진짜 집앞에 쓰레기 버리러도 겨우 나가네요.
이번주가 특히 이러는 중이요.
애 학원비 결제도 해야 하는데 쌤하고 몇마디도 하기 싫고 힘들것 같아요. 형식적인 질문 멘트 뻔하구요.
다*소에 뭐 사러갈게 있는데 못 찾으면 점원한테 물어볼 일이 그냥 싫고 그냥 뭐가 다 귀찮네요.
인터넷 장보기도 한계가 있고 몇가지 내가 직접 살것들 직접 보고 확인하고 살것들 미루고 미루고 대충 있는걸로 해먹고 그러고 있구요.
어제 친구 한명도 없다는분 많으셨는데 저도 친구 없거든요.
이게 주변에 사람 꼬이는건 팔자 맞는 것 같긴 해요.
나도 상처 줬겠지만요. 사람한테 상처 받으니 이 나이에도 마음 회복이 힘드네요.
님들 뭐하고 계신가요?
날은 흐리고 비는 오고 한없이 쳐집니다.
IP : 175.11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9 12:33 PM (222.117.xxx.76)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하루에 할일 두세가지 딱 메모하셔서
    아침에 싹다 돌고 점심먹고 커피드시고 오후엔 푹 쉬는 스케쥴을 잡아보세요
    다 해야할 일이잖아요

  • 2. ..
    '23.6.29 12:36 PM (220.95.xxx.114)

    저랑 비슷하시네요
    어쩜 점원에게 물어보기도그래서 한참 물건찾아요
    요즘은 사장님들이 손님 아는척 하지 말라 조언하잖아요
    점점 다들 편함을 추구해서 그런거같아요 점점 세상이

  • 3.
    '23.6.29 12:39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 4.
    '23.6.29 12:44 PM (223.38.xxx.151)

    온라인에 특히 대인기피증 많은데. 그런 상처 받은 사람들이 동굴 속에서 글을 많이 올려서 그런것 같아요.

    82쿡도 문제 나오면 손절. 이혼 나오지만 그게 조언이 아니거든요.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해야해요.

  • 5.
    '23.6.29 12:58 PM (211.209.xxx.130)

    비 그치면 운동삼아 서점에
    걸어서 가려고 해요.

    나가기 싫을 때는 커피 하나 사서 공원이라도
    한바퀴 돌아보고 새로운 동네 구경도 다니고 해보세요

  • 6.
    '23.6.29 2:47 PM (59.10.xxx.133)

    저도 그랬는데 해외여행 한 이주 다녀오고 나서
    너무 걷고 싶은 거예요
    시차 땜에 강제로 아침형이 돼서 아침에 다들 내 보내고 잽싸게 집안일 하고 씻고 찍어바르고 나갑니다
    풀과나무가 잘 조성된 보도가 있어서 꼭 그 길로 내려가서 카페에서 한두시간 인터넷 하다 옵니다
    주문은 무조건 사이렌오더나 키오스크로 하고요 ㅎ
    오늘도 비 맞으며 다녀왔어요
    무조건 나가기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408 저 회사 마지막날 벌써 퇴근하고 라면먹어요 8 퇴사자 2023/06/30 2,345
1469407 주한 인도 대사관에서 요가,,,,,,,,,, 34 지구별 2023/06/30 5,416
1469406 정수기 추천좀 해주세요 2 ufg 2023/06/30 848
1469405 아 놔. 이거 넘 웃겨서 1 .. 2023/06/30 1,164
1469404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엄마 죽으면 귀휴나가서 죽인다 19 실화탐사대 2023/06/30 5,886
1469403 아파트에 현관 펜트리가 보편화되면 좋겠어요 8 .. 2023/06/30 3,937
1469402 검찰개혁 중요합니다 13 2023/06/30 997
1469401 절에 기도해달라고 16 1111 2023/06/30 2,770
1469400 외국 휴양지에서 수영복 7 ㅇㅇ 2023/06/30 1,856
1469399 강아지도 갑각류 알러지가 있나요? 9 ..... 2023/06/30 1,010
1469398 차렵이불이나 패드 필요한 곳? 1 솜이불 2023/06/30 639
1469397 국망당 창당했나봅니다. 8 ㅇㅇ 2023/06/30 1,445
1469396 감자 으깨는 도구없는데 손쉬운 방법 알려주실분 14 다른방법 2023/06/30 2,465
1469395 2찍자들 당신들은 그냥 욕망에 충실했을 뿐 35 지나다 2023/06/30 1,184
1469394 다이슨 에어랩 사는 것 좀 도와주세요. 11 ㅇㅇ 2023/06/30 2,373
1469393 나중엔 후쿠시마산 식품규제도 해제할것같네요. 2 .. 2023/06/30 445
1469392 투석중인 신부전환자가 입맛을 잃었어요 4 신부전 2023/06/30 1,398
1469391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란 말이 저는 너무 안되네요. 11 sss 2023/06/30 1,593
1469390 화사가 연애한다네요 36 ... 2023/06/30 14,245
1469389 남편이랑 서로 다른말하면서 싸워요 4 블루밍v 2023/06/30 1,411
1469388 대법원 “타워크레인 월례비는 임금”…정부의 ‘공갈’ 주장 무색 5 대법원도 건.. 2023/06/30 759
1469387 이낙연은 볼수록 반기문이 자꾸 생각나요 42 ... 2023/06/30 2,084
1469386 전 친구가 없어요(냉무) 31 친구 2023/06/30 5,684
1469385 실외자전거도 바른자세가 있나요? 5 혼자 2023/06/30 731
1469384 형사는 때려 조지고, 검사는 불러 조지고, 판사는 미뤄 조지.. 2 정을병, '.. 2023/06/30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