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는 왜 그런 남잘 만나서

... 조회수 : 8,203
작성일 : 2023-06-29 10:44:38
우결에 쿤토리아편에 설리 나온걸 봤는데
닉쿤 친구 이용대 선수가 설리 보고 싶다고 해서
쿤토리아집에 온거에요
둘이 넘 잘 어울리는데

왜 하필..
예쁜여자한테는 왜 파리만 꼬이는건지
거기다 얼마나 가스라이팅을 해댔을지
사귀고나서 악플로 공격 받기 시작했으니
여자인생은 남자 잘 만나는게 이렇게 중요하네요
IP : 175.223.xxx.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9 10:45 AM (118.235.xxx.179)

    미친.또 여자탓하고 있네
    진짜 못되 사람 많아요
    당신 같은게 악플러인거 본인은 모르죠?

  • 2. 악플러
    '23.6.29 10:47 AM (111.65.xxx.172)

    셜리를 불행하게 만든건 셜리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악플러들때문

  • 3. ..
    '23.6.29 10:49 AM (119.64.xxx.227)

    상대여자에 대한 배려나 존중은 없이 트로피였죠
    이래서 나이차이 나는 남자 만나지 말라는거죠
    여자가 세월을 뛰어넘는 대처가 부족하니 휩쓸려버리는거죠

  • 4. ..
    '23.6.29 10:52 AM (119.64.xxx.227)

    험한 악플러 양산하게 만든게 바로 상대남자 때문이예요

  • 5. 억풀러
    '23.6.29 10:53 AM (111.65.xxx.109)

    악플러를은 남탓하면서 악플 잘도 다네요. 최자는 최소한 만날때는 셜리를 행복하게 해좋겠죠.

  • 6. ㅇㅇ
    '23.6.29 10:59 AM (175.223.xxx.49)

    셜리를 불행하게 만든건 셜리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악플러들때문22222
    각 분야 한국 탑까기 역사가 오래 됐죠 인터넷에 상주하며한국인인 척 이간질 분탕질하는 게 직업

  • 7. ..
    '23.6.29 11:08 AM (1.251.xxx.130)

    아직도 우결재방하나여
    나이차이가 너무 낫죠
    또래의 연애를 해야하는데

  • 8. ..
    '23.6.29 11:11 AM (1.251.xxx.130)

    최자도 인스타.양다리 암시 사진올리고
    설리만 욕먹고 제주도 뽀뽀하고
    침대 뒹굴고 그런사진참.. 각도가 침대는 남자가 찍은듯했어요 나이가 많으면 뜯어말려야지 지가 먼저 사진찍고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409000124

  • 9. ㅇㅇㅇ
    '23.6.29 11:11 AM (221.149.xxx.124)

    저도 딱 그 설리랑 그 남자 나이차 ... 나는 사람이랑 연애 해봤었지만..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서 찧고 까부는 사람들이 문제임.
    나이차야 (연애만 놓고 보자면) 본인들만 좋으면 그만인데 주변에서 문제로 인식하려 드니까 문제..

  • 10. 설리가
    '23.6.29 11:29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부모 사랑 결핍으로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 거 같아요

  • 11. ..
    '23.6.29 11:32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괜찮은 사람이 주변에 없었던 거 같아요
    트로피로 여겨서 일부러 사진 흘린 나이든 남자
    가사도 구강성교 행위 넣고

  • 12. ..
    '23.6.29 11:33 AM (223.38.xxx.233)

    괜찮은 남자가 주변에 없었던 거 같아요
    트로피로 여겨서 일부러 사진 흘린 늙은 남자
    가사도 구강성교 행위 넣고
    김선아라는 연기자 친구를 오아시스로 생각했다니
    위안처가 필요했던 친구였어요

  • 13. ...
    '23.6.29 11:33 AM (112.161.xxx.234)

    설리는 저걸 쿨하다 생각하고 해방감 같은 걸 느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왜 어릴 때 여자는 깨진다 도자기처럼 다뤄야 한다 같은 말에 반항심 느끼고 여자가 자유롭게 섹스를 하고 그걸 표현하는 게 자유인 것처럼 느끼기도 하잖아요.
    문제는 스무살은 본인은 다 컸다 생각해도 사실 너무 경험 없고 세상 돌아가는 물정에 무지한 나이죠.
    상대방 마음이 진실한 건지 분간할 수 았을 만큼의 경험이 없고,
    여자아이돌인 자신에게 돌아올 시선이 얼마나 끈적끈적하고 비열할지도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힘들었을 거예요.
    나는 동등한 연애를 하고 있다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지만, 현실은 과연?
    여자가 연애하고 살아가는 운동장이 심하게 기울어졌다는 걸 깨닫는 건 서른 넘어서니까요 보통은.
    설리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너무.
    나를 사랑한다고 다가오는 남자가 나를 트로피로 여길 수 있단 걸 상상하기에 설리는 너무 순수했어요.

  • 14. ..
    '23.6.29 11:41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애들은 청소 안하고 농땡이 부리다 선생님 오면
    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데 자긴 그게 거짓같아서 선생님 와도
    안했대요
    그만큼 그냥 솔직한 애같아요
    요즘 인싸 관종 이십대 애달처럼 인스타로 엉뚱하게 까불며? 근황 알리는 스타일
    미술하는 거 보니 예술가 기질도 강해 고집도 세고 계산적이지 못하고 그때그때 감정의 흐름을 그대로
    표현하는 과
    부모와 어릴 때부터 떨어져 살아서 버림 받은 거 같은데
    돈도 안모아두고 다 썼다니 의지할 때가 더 없었을 거예요
    그래서 다가오는 어른들이 이해심 많다 근사하다고 착각한 거 같아요

  • 15. ...
    '23.6.29 11:43 AM (223.38.xxx.60)

    애들은 청소 안하고 농땡이 부리다 선생님 오면
    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데 자긴 그게 거짓같아서 선생님 와도
    안했대요
    그만큼 그냥 솔직한 애같아요
    요즘 인싸 관종 이십대 애달처럼 인스타로 엉뚱하게 까불며? 근황 알리는 스타일
    미술하는 거 보니 예술가 기질도 강해 고집도 세고 계산적이지 못하고 그때그때 감정의 흐름을 그대로
    표현하는 과
    부모와 어릴 때부터 떨어져 살아서 버림 받은 거 같은데
    돈도 안모아두고 다 썼다니 의지할 데가 더 없었을 거예요
    그래서 다가오는 어른들이 이해심 많다 근사하다고 착각한 거 같아요
    주변 사람들 보면 설리가 이쁘고 화제성 크니
    트로피,자기 언플 그 이상으로 안본 거 같아요

  • 16. ..
    '23.6.29 12:14 PM (106.101.xxx.242)

    이효리랑 비슷하네요 미술하고
    혼자 대기실 캐비넷 인터뷰 안하고 숙취안되 누워자고

    Q: 핑클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나요??

    A: 저는 목을 풀어요 (옥주현)
    A: 저는 기도를 해요 (이진)
    A: 저는 마음의 긴장을 풀어요(유리)

    A: 저는 얼굴을 단장해요 어차피 립싱크니까 (이효리)

  • 17. happ
    '23.6.29 2:40 PM (223.62.xxx.137)

    죽은 사람만 억울
    ㅊㅈ 웃고 까불고 잘사는 거 보면 참....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283 킹더랜드에서 비행기 음식이요.. 6 ㅇㅇ 2023/06/29 2,694
1480282 나이가 들어 이직을 해야한다면.. 1 ... 2023/06/29 1,384
1480281 초간단 반찬 레시피 하나 32 장마 2023/06/29 20,615
1480280 분리수거를 잘못했을때 재활용 안가지고 가죠.?? .... 2023/06/29 510
1480279 남을 잘 속이는 사람의 특징 4 ㅇㅇ 2023/06/29 3,692
1480278 송은이 대학교 때 소문 33 .. 2023/06/29 41,263
1480277 동대문 근처 숙소 추천 좀 해주세요^^ 1 니아옹 2023/06/29 693
1480276 쓰리스핀 분섬사 걸레 어디서 사야 싸요? 2 쓰리스핀걸레.. 2023/06/29 784
1480275 김채환 “bts 멤버들 윤통께 큰절이라도 하고 싶어해“ 19 ㅇㅇ 2023/06/29 5,164
1480274 어딘가에 부딫혀 아프면 멍이 드는게... 4 믹스커피 2023/06/29 1,388
1480273 '영어 유치원' 사라진다...찬반 논란 7 .... 2023/06/29 3,513
1480272 후진국 1 어쩔 2023/06/29 398
1480271 엄마가 제습기를 사달라고 하시는데 20 제습기 2023/06/29 4,409
1480270 자라세일기간 잘 견뎌내고 있음(환경을 위해서 올해 옷 안살 결심.. 5 음.. 2023/06/29 2,449
1480269 7등급 16 아들 2023/06/29 2,591
1480268 인복 없는 사람 있는 사람 21 .. 2023/06/29 7,621
1480267 내일 쿠팡알바가는데요 2 2023/06/29 3,328
1480266 입주전 세입자분 집 방문시 뭐라도 사 들고 가야 하나요? 10 입주 2023/06/29 2,036
1480265 장남 시가 제사 큰아들이 안 지낸다하면 제사 작은시가로 7 .. 2023/06/29 3,107
1480264 바이든 수면중 무호흡증 있다네요. 6 ㅇㅇ 2023/06/29 2,349
1480263 포르테나 2 미스터라디오.. 2023/06/29 940
1480262 이제 암보험들면 구속되는거 아닌가요? 1 .. 2023/06/29 2,553
1480261 나혼산 기안84는 여친과 이별한것같아요 25 ㅇㅇ 2023/06/29 23,083
1480260 강아지 외부구충약 안하시는 분 계세요? 6 ... 2023/06/29 857
1480259 둥근 가지 어떻게 요리하나요? ㅇㅇ 2023/06/29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