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이 맞게 떨어지면 맞지? 자기가 그렇게 생각했다면서 자기 말이 맞아 떨어져서 좋은건지 목소리톤 높여서 이야기
해요.
예를 든다면 오후에 사람들이 몇명 휴가를 써고 나갔어요.
그렇다면 같이 모여서 밥을 먹을거다라고 생각을 하나봐요.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할거다 이런 생각을요.
그 사람이 물어봐요 아니라고 했더니 가만히 있네요.
다른 사람이 회식을 마치고 집에 가는데 두 직원이 같은 방향이예요.
그럼 둘이 커피를 마시고 들어가겠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둘이 커피 한잔 하고 들어갔다고 하니 맞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대요.
그러면서 웃네요. 자기 생각이 맞다구요?
제 앞자리라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누가 어디 가거나 하면 항상 저런식으로
자기가 생각을 앞서 나가서 이야기 해요.
이런 사람 심리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