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는 1억원, 일본은 10만원

약값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23-06-28 22:59:52
https://v.daum.net/v/20230628083003084

매일 근육이 서서히 굳는 병.
수십 년을 기다려 마침내 치료제가 나왔는데
우리나라는 1회 1억원. 일본은 10만원,
독일과 프랑스도 보험급여.
치료비 때문에 아예 미국으로 이주하기도.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죽을 병에는 지원이 박한가요?
중국놈들이 우리나라 제도를 악용해서 치료받는 건강보험비 아까워요.
IP : 223.62.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8 11:02 PM (221.168.xxx.45) - 삭제된댓글

    굥정부 보고 해결 좀 하라고 하소..? 뻘짓 좀 하지말고..?..ㅉㅉ

  • 2. ....
    '23.6.28 11:06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만날 미국이랑만 비교해서 자화자찬하지 말고 유럽, 일본과 비교해서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3. 에휴
    '23.6.28 11:28 PM (175.201.xxx.163)

    왜 그렇게 급여기준이 정해지는지
    일말의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감성팔이는

  • 4. 아무리
    '23.6.28 11:38 PM (1.237.xxx.181)

    일본이 아무리 망했다해도
    울나라보다 부자 그리고 우리나라 상황은 지금 암담
    유럽 복지는 세금이 40프로 이상 ㅡ 거기서 나오는 거죠

    우리나라 수준에서 이정도는 좋은 편

  • 5. 이뻐
    '23.6.28 11:59 PM (211.251.xxx.199)

    베트남 퍼주고 일본퍼주고 미국퍼주고
    장모 퍼주고 마누라 퍼준돈만 가져와도
    치료비 10만원 만들겠네

  • 6. 원글님
    '23.6.29 1:04 AM (218.50.xxx.198) - 삭제된댓글

    그거 이국종 교수의 응급과와 일맥상통이예요.
    국힘이고 민주고 표를 따라 움직이는 건 똑같아요.
    오히려 표를 따라 움직이는 건 민주가 더하고,
    당의 성향이죠.
    이국종교수가 계속 떠들던 것이 선택과 집중이잖아요.
    자원(결국 돈이죠)은 한정돼 있으니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구요.
    (문케어의 방향의 대척점에 있죠)
    급여를 분야를 늘이면 희귀병 급여는 결코 늘어나지 않아요.
    감기, 물리치료 등 가벼운 병은 표를 많이 가졌으니 정치인들이
    돈이 많이 안들면서도(실은 사람이 많으니 엄청난 돈이 들죠.
    개인한테는 푼돈이어도) 표를 많이 받는 쪽으로 신경쓰고,
    응급의학과, 희귀병 등은 표가 거의 없습니다.
    고로 점점 힘들어지고요.
    우리나라가 교육, 의료 등에 너무 많이 정치에 좌우되는
    게 결국은 국민들이 감당해야죠.
    희귀병 몰아준다고 기존의 경증 의료급여를 깍으면
    아마 정권 바뀔걸요.
    아님 윗님 말대로 북유럽처럼 온 국민 40~50% 세금을
    감내하던지요.

  • 7. 늦은밤
    '23.6.29 1:07 AM (218.50.xxx.198)

    이국종 교수의 응급과와 일맥상통이예요.
    국힘이고 민주고 표를 따라 움직이는 건 똑같아요.
    오히려 표를 따라 움직이는 건 민주가 더하고,
    당의 성향이죠.
    이국종교수가 계속 떠들던 것이 선택과 집중이잖아요.
    자원(결국 돈이죠)은 한정돼 있으니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구요.
    (문케어의 방향의 대척점에 있죠)
    보험을 얕고 넓게 주냐, 좁고 깊게 주냐~의 문제죠.
    (넓고 깊게 보험을 하려면 온 국민 세금 40,50내야돼요)
    감기, 물리치료 등 가벼운 병은 표를 많이 가졌으니 정치인들이
    돈이 많이 안들면서도(실은 사람이 많으니 엄청난 돈이 들죠.
    개인한테는 푼돈이어도) 표를 많이 받는 쪽으로 신경쓰고,
    응급의학과, 희귀병 등은 표가 거의 없습니다.
    고로 점점 힘들어지고요.
    우리나라가 교육, 의료 등에 너무 많이 정치에 좌우되는
    게 결국은 국민들이 감당해야죠.
    희귀병 몰아준다고 기존의 경증 의료급여를 깍으면
    아마 정권 바뀔걸요.
    아님 윗님 말대로 북유럽처럼 온 국민 40~50% 세금을
    감내하던지요.

  • 8. 사실
    '23.6.29 1:09 AM (218.50.xxx.198)

    교육, 의료 등은 인기투표로 전락한 선거에서
    빼 버리고,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정할 문젠데,
    우리나라는...

  • 9.
    '23.6.29 2:01 AM (219.74.xxx.236)

    그럼 감기 몸살에 6-7만원 항생제 합하면 10만원 내시던가요… 그건 난리 칠거잖아요.

  • 10.
    '23.6.29 2:05 AM (219.74.xxx.236)

    글구 우리나라 국민 50%는 세금을 안내요. 선진국중에 이런 나라가 어딨나요.

  • 11. 소수
    '23.6.29 6:38 AM (58.126.xxx.131)

    다수를 위해 쓰는 돈을 더 많이 써서 아닐까요.
    저 병은 소수일테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097 장차관 인사급 발표예정이라는데.. 8 ..... 2023/06/29 1,466
1480096 요가 넘 아포요 8 ㅡㅡ 2023/06/29 1,596
1480095 영어 못하는 아들 미국 간디고하면 21 고민 2023/06/29 4,021
1480094 대장동 문제 9 대장동 2023/06/29 582
1480093 유퀴즈 질문 수준 21 ㅇㄹ 2023/06/29 5,109
1480092 중학교 학부모 보조 시험 감독을 다녀와서… 21 2023/06/29 4,481
1480091 만나자마자 한숨.. 21 출근 2023/06/29 6,012
1480090 자녀동거 찬성하거나 현재 동거중이신분들은 13 그러니까 2023/06/29 2,632
1480089 제주도 독채 숙소 좋았던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제주도 2023/06/29 1,297
1480088 경추 세균감염자 오늘 퇴원해요^^ 20 좋은날 2023/06/29 2,807
1480087 톰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촬영 현장 ㅜㅜ 14 ㅇㅇ 2023/06/29 5,098
1480086 대검, 尹장모 '도장없는 약정서' 엉터리 감정 8 ... 2023/06/29 1,445
1480085 진심으로 원망스럽습니다 83 .. 2023/06/29 21,283
1480084 양평주민들도 모르게 고속도로 노선이 갑자기 바꼈다 8 ㅇㅇㅇ 2023/06/29 2,873
1480083 비움 마스크 쓰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2 마스크 2023/06/29 641
1480082 같이 식사하는 분들 드릴 간단한 선물 2 자녀들이 있.. 2023/06/29 1,532
1480081 기상예보 수도권 호우주의보 시간 8 ㅇㅇ 2023/06/29 2,535
1480080 귀에서 서걱서걱 소리가 나요 4 불편 2023/06/29 2,722
1480079 수능관련 구두지시라서 기록이 0건 7 ... 2023/06/29 1,282
1480078 캐리어 은색, 진회색 어떤게 나을까요? 3 질문 2023/06/29 1,160
1480077 손주은회장이 말하는 사교육카르텔 16 .. 2023/06/29 5,180
1480076 자녀교육에 관한 글이 너무 좋아서 펌 16 꼭 읽어보시.. 2023/06/29 4,273
1480075 지금 tv에 소비자 심리지수가 낙관적이라고;;; 12 ㄱㅂ 2023/06/29 1,670
1480074 후쿠시마에서 만든 약이 더 심각한거 아닌가요? 6 00 2023/06/29 1,376
1480073 지금은 선선하죠? 3 . . 2023/06/29 1,163